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은 19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나영 프로(메디힐)와 박혜준 프로(한화큐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 유망주로 빠르게 발돋움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2016년 출범 후 9년만에 한국 대표 LCC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에어서울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1년간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CI를 유니폼 한쪽에 새기고 1년간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에어서울은 두 선수에게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전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욱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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