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가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기준 '악마와의 토크쇼'(감독 캐머런 케언즈, 콜린 케언즈)가 개봉 7일 만에 5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미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하는 이야기가 담긴 공포 영화다.
관련기사
'악마와의 토크쇼'는 동시기 개봉작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 회차와 스크린수에도 불구하고 연일 상승세를 보여왔다. 총 5만 9970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 결과는 CGV 단독 개봉으로 일궈낸 수치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8일 개봉했던 '악마와의 토크쇼'는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