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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메소포타미아는 어떻게 문명의 시작이 됐나

■두 강 사이의 땅 메소포타미아 (모우디 알라시드 지음, 책과함께 펴냄)





우리는 중동의 메소포타미아를 보통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라고 배운다. 하지만 저자는 ‘여럿 중의 하나’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하나’라고 말한다.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의 땅’이라는 의미다. 이 지역에서 처음 문자 기록이 시작됐고 바퀴나 원주율 같은 과학과 수학이 나왔다. 이외에 권력과 전쟁, 빈곤과 특권 등도 이곳에서 출현했다. 저자는 지역에서 발견된 수많은 점토판과 유물을 통해 고대인의 일상에도 주목한다. 2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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