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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동산 트렌드’ 속 눈여겨볼 ‘학세권’ 단지!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주목

- ‘자녀 교육 여건’, 주택 선택의 핵심 가치로 급부상

- 우수한 교육 인프라 갖춘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금성백조건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안심 학세권으로 이루어진 생활 환경은 주거 선택 시 우선 순위로 고려되는 요인 중 하나다.

올해 1월 희림종합건축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1,325명을 대상으로 ‘향후 주택 선택 시 입지 고려 요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자녀 교육 여건 우수성’이 전년(21%) 대비 9.3%p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곧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입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이에 위치한 단지는 통학 걱정 없이 한 지역 내에서 장기간 교육을 이어갈 수 있어 부모의 교육 부담은 줄고, 자녀 역시 익숙한 생활 반경 내에서 꾸준한 학업 리듬과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된다.

이렇듯 교육 여건이 중요한 가치로 부각되는 가운데,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가 초·중·고 통학이 모두 가능한 주거 환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1~84㎡ 총 오피스텔 504실 규모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관평초, 관평중, 동화초, 동화중을 비롯해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가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유성구 내에서도 학군 선호도가 높은 관평동 일대에 자리해 교육 여건을 중시하는 가구에게는 희소가치 높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다 공공지원 민감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이 법정 상한 선인 5% 이내로 제한돼 일반 분양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전 가구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또한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임대 주택이지만 장기 거주가 가능해 최대 10년까지도 거주할 수 있어 이사나 재계약에 대한 불안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직주근접도 누릴 수 있다. 도보 거리에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있는 대덕테크노밸리가 가까이 위치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한전원자력연료 TSA Plant, 한국조폐공사 ID본부·통합데이터센터, 국방기술 진흥연구소와 같은 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이 모여 있어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 버스 정류장을 통해 대전제4일반산업단지, 방현일반산업단지, 대덕원자력밸리, 평촌중소기업단지를 빠르게 갈 수 있다. 또 인근에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대덕대로가 있고 테크노중앙로, 구즉세종로 등이 있어 세종과 청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와 5분 거리에 롯데마트 대덕점과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같은 대형마트가 있고 관평동 먹자골목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형성돼 있다. 또 관평동 행정복지센터, 각종 은행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로 행정 및 금융 업무 처리가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청벽산, 금병산을 배후에 두고 있고 도보 거리에 장배기근린공원, 갑천 수변공원, 동화울 수변공원, 관평천 산책로가 위치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금성백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2.5m의 천장고와 3BAY 혁신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소는 물론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점도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생활을 지원한다.

삶의 질을 높여줄 첨단 스마트 시스템 또한 제공한다. 세대 거실, 주방 및 공용부 로비에는 고효율 인증 제품을 사용하며, 터치스크린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세대 거실조명 제어는 물론, 수도·전기 사용량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관리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대형 피트니스 센터, GX룸, 키즈도서관, 아이돌봄센터, 독서실, 홈 오피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한 자연주의 특화설계를 도입해 힐링을 누리는 루프테마공원도 들어선다.

한편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가 지난 4월 30일부터 3일에 걸쳐 진행한 청약에서 △101동 전용면적 84AT-1(청년특공) 33.92대 1 △102동/103동 전용면적 81AT-1(청년특공) 29.3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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