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오산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19만㎡의 부지에 주거단지 및 상업·문화시설 조성

오산 양산4지구 도시개발구역 위치도. 이미지 제공 = 경기도




경기도는 오산시가 제출한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28일 인가했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는 도시개발법 제17조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로, 개발구역 내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확정한다.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산시 양산동 일원 약 19만㎡의 부지에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부족한 주거공급을 확대하고, 도심 기능을 분산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오산시 중점사업 중 하나다. 오산시는 조성시기를 2029년으로 잡고 있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실시계획 인가를 통해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주민의 주거안정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행정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