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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만 지원하세요”…서울시, SNS로 시정 전할 ‘영시니어’ 공개 모집

SNS 등 온라인 채널에 시정 홍보

20일까지 참가 접수…30명 선발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5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 관심 있는 영시니어(만 55~64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서울시 홍보 인플루언서로 양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시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자 지난해 시범 추친한 프로그램이다. 당시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30명은 온라인 홍보 실무 교육을 받은 후 블로그, 밴드, SNS 등에 총 2427회의 시정 콘텐츠를 게시해 시정 홍보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30명이다. 최종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SNS 활용 방법 및 시정 이해 교육을 이수한 후 올해 12월까지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 활동을 활발히 한 경우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월 5만 원)를 받을 수 있다.



만 55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 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0일까지며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5년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 모집 포스터.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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