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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11개 기관과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 맞손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네트워크 발대식도 열려

영산대학교가 해양레저관광산업 네트워크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는 최근 해운대캠퍼스 학천홀에서 레저·스포츠·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레저관광산업 네트워크 발대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레저·스포츠·관광산업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광·마이스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공동추진을 비롯해 지역정주 선순환체계 구축, 교육실습 공간·장비·인프라 상호 지원, 부산 RISE 사업 관련 공동사업 기획 및 성과 확산 등이다.



이 자리에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 권경휘 부산RISE사업단장, 최현광 산학협력단장, 최의열 레저스포츠관광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함께 11개 해양레저관광산업 관련 기관 대표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에는 서프홀릭·송도해양레포츠센터·대한인명구조협회부산지부·요트탈래·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부산지부·더레스터마린·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크레이지서퍼스·블루윙 광안해양레저스포츠센터·더한·옐로우박스 등이 포함됐다.

부 총장은 “대학과 해양레저관광산업계가 함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면 해당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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