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강화도 비닐하우스서 LPG 폭발 사고…60대 남성 중상

온몸 1도 화상을 입고 응급처치 후 병원

약탕기로 양파즙을 내리는 작업 중 사고

인천 강화도 선원면 비닐하우스 가스폭발 사고 현장.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지난 10일 오후 8시 17분께 인천시 강화도 선원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온몸에 1도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창고로 쓰는 비닐하우스에서 LPG 누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A씨는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약탕기로 양파즙을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