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하이엔드(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새 단장하며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우수작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16일 감각적 콘텐츠 시리즈 ‘센스 오브 써밋(SENSE OF SUMMIT)’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써밋 AI 영상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 영상들은 이달 10일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된 써밋 브랜드 공식 음악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총 4편의 수상작(대상 1·최우수상 1·우수상 2)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개인의 성공을 향한 고유한 여정을 조명하고, 써밋 핵심가치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을 시청각 언어로 정교하게 해석해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써밋 공식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대우건설은 브랜드 정체성을 후각으로 표현한 시그니처(대표) 향 ‘더 모뉴먼트(THE MONUMENT)’도 선보였다. 포시즌스 호텔·웨스틴조선 서울 등 유명 호텔 시그니처 향을 개발한 센트온(ScentOn)과 협업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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