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강릉시 구정면에 9개 동, 572세대 규모의 리조트형 후분양 아파트 ‘에르노빌 강릉’이 본격적으로 공급에 돌입했다.
‘에르노빌 강릉’은 양양 쏠비치, 삼척 쏠비치 등 리조트 개발을 선도해온 대명건설이 강릉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명품 아파트다.
국내 리조트 건설로 명성을 쌓아온 대명건설은 강원도 도급 순위 1위의 건설사로, 지역민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관광지에 고급 리조트를 건설해온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와 고품격 조경 설계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강원도민들 사이에서는 신뢰 높은 건설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에르노빌 강릉’ 역시 대명건설의 기술력과 감성이 집약된 주거 단지로 평가받는다.
‘에르노빌 강릉’은 대명건설이 시공을 맡은 고급 10년 후분양 아파트로, 총 572세대 규모의 9개 동 대단지다.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리조트형 설계가 결합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대는 남서향 또는 남동향으로 배치돼 뛰어난 채광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글램핑장, 수영장, 복합리조트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주거환경 및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단지는 해발 약 80m 고지대에 위치해 대관령 숲, 칠봉산, 남대천, 강릉 도심은 물론 일부 세대에서는 동해 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대명건설의 복합리조트 개발도 예정돼 있어 관광·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조식 라운지(한식 뷔페), 주민 운동시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운행도 계획되어 있어 마치 호텔 리조트에서의 생활을 연상케 한다.
‘에르노빌 강릉’은 총 2가지 타입(25형, 34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34형(포베이 구조)은 채광과 개방감이 뛰어나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력 타입이다. 해당 타입은 방 3개, 화장실 2개의 실속형 구조에 현관 팬트리를 기본 제공해 골프백, 자전거 등 대형 수납이 가능하다. 욕실에는 논슬립 바닥 타일, 강화 대리석 젠다이, 수납형 세라믹 욕조 등 고급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모든 샷시는 KCC 제품의 이중창 유리가 적용돼 단열 및 난방비 절감, 사생활 보호까지 고려되었으며, 거실은 우물형 천장(2.4m)으로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에르노빌 강릉’은 10년 장기 민간임대 방식으로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 제한도 없다. 임대 기간 종료 후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 전환이 가능한 구조다.
세제 혜택으로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보유세에서 자유롭고, HUG 전세보증보험을 통한 전세자금 대출도 최대 90%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1.3%부터 적용돼 고물가 시대에도 소액으로 주거 개선이 가능하다.
최근 몇 년간 수도권은 물론 지방 부동산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새 아파트를 보유하는 것이 로망이 아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혼부부나 은퇴를 앞둔 5060세대에게는 수억 원대의 초기 투자금과 취득세, 보유세, 건강보험료 상승, 월간 원리금 상환 등이 큰 부담이다.
반면 ‘에르노빌 강릉’은 거주 안정성과 자산 전략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대안적 투자처로 관심받고 있다. 단지 인근 금광리에는 3,400억 원 규모의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현재 240여 개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혔으며, 15개 기업이 투자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에르노빌 강릉’의 가치와 임차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르노빌 강릉’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10년간 임대한 뒤 분양 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 전환 시 당시 시세의 80% 가격으로 공급된다. 이는 약 20%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전대차(재임대) 및 렌탈하우스 운영이 가능해 실거주와 임대 수익을 동시에 고려한 투자가 가능하다.
강릉시 도심과 관광지 사이, 리조트형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에르노빌 강릉’은 브랜드 신뢰도, 실거주 품질, 미래 가치, 투자 안정성 모두를 고려한 신개념 민간임대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매 가능성, 정부 정책 지원, 렌탈 수익 구조는 기존 부동산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르노빌 관계자는 “최근 강릉도 34평 기준 분양가가 6억 원을 넘어가는 등 새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주택 수 미포함, 전매 무제한, 각종 세금에서 자유로운 대명건설의 ‘에르노빌 강릉’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로열 동 및 오션뷰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매월 2째주, 4째주 토요일 당사업지 견본주택 홍보관에서 사업설명회와 누구나 꽝없는경품대잔치를 진행하고 있어서 거주, 투자 좋은 기회라고 한다.
견본주택은 현재 강릉시 임영로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예약은 대표전화 또는 ‘에르노빌 강릉’ 네이버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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