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 헬스케어 브랜드 ‘비브아(VIVOIR)’가 국내 최초로 손등과 손바닥 그리고 손가락까지 동시에 지압하는 ‘360도 양면 지압 장갑형 손마사지기’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손마사지기는 대부분 손바닥 위주의 단편적인 지압에 국한돼 있었던 반면, 비브아는 손 전체를 감싸주는 이중 에어백 구조에 더해 손가락 마디마디에 맞춘 에어백을 정교하게 배치해, 손바닥은 물론 손등과 손가락까지 360도 입체 지압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일반적으로 넓은 면적을 단순히 누르는 방식의 시중 마사지기들과 달리, 비브아 손마사지기는 손의 각 부위에 맞춘 디테일한 압력 분산과 자극을 구현하여, 보다 정밀하고 시원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착용한 채 돌아다닐 수 있을 만큼 가벼운 무게(생수병보다 가벼운)와, 한 손으로도 가능한 직관적인 버튼 조작, 장갑형 디자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출근 전, TV 시청 중, 업무 중에도 손에 끼기만 하면 자동으로 지압이 시작돼, 바쁜 현대인들의 손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의 기기형 마사지기와 차별된다. 감각적인 웨어러블 기기처럼 보이는 외형은 주방, 거실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보고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 “귀여운 장갑처럼 생긴 마사지기”, “엄마 선물로 사줬더니 내 것까지 빼앗겼다” 등의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비브아 제품 개발 관계자는 “런칭 직후부터 주문 폭주로 지속적인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빠르게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며 “추후에는 컬러와 소재를 다양화한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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