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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조지아주 한국인 무더기 구금'에 긴급대책회의

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의 공장 부지에서 중장비 위에 미국 국기가 게양돼 있다. AP연합뉴스




정부는 6일, 미국 당국이 우리 기업의 현지공장 건설현장에서 불법체류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475명을 체포한 사건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에 나선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현 장관, 박윤주 1차관, 김진아 2차관과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미국 이민 당국은 4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국인 약 300명(최대 추정치)을 체포·구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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