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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웍스,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 회복 돕는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공식 수행기관 선정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시장 조사 및 수출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의 관세 조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소기업의 수출을 회복시키고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철강, 알루미늄, 구리, 화장품 품목 관련 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무역 위기 산업군에 속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참여기업) 총 1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수출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세토웍스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수출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 맞춤형 전략국가 선정 ▲플랫폼 채택 및 상품 노출 기획 수립 ▲광고, 마케팅 전략 수립 ▲소비자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해외 전문가 컨설팅 ▲성과 분석 및 수출 확장 로드맵 제시 등을 포함한 10단계의 컨설팅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세토웍스가 보유한 수출 컨설팅 및 마케팅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모든 기업의 상황과 목적이 다른 만큼 획일화되고 단순한 유통 채널과 마케팅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관세 및 무역 정책과 소비자의 트랜드를 따라가기 어려운 만큼 반드시 글로벌 진출 로드맵을 만들 때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2016년부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국내 최초로 도입, 현재까지 약 600억원 이상의 수출 지원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기업으로 성장 했으며 지난 2023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과 수출 판로 확대 실적을 인정받아 크라우드펀딩 관련 업계에서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문무역상사'에 지정되었다. 또한 지난해 중소벤처부와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실시한 온라인수출 컨설팅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5개의 온라인수출 컨설팅 프로젝트를 완벽히 수행했다. 세토웍스는 최근 미국 유통 컨설팅 기업을 인수했으며 지난 1월에는 일본 최대 컨설팅 그룹인 후나이 컨설팅(Funai Consulting)과 글로벌 전략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여 일본 POC및 수출 컨설팅을 통한 일본 바이어 발굴 연계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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