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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文, 양정철과 연 끊었다"...신빙성 궁금하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1.14 17:42:57▲손혜원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저격했습니다. 13일 밤 유튜브 채널 ‘손혜원TV’에서 “대통령이 신뢰하는 사람에 양정철은 없다”며 “문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에 취임한) 2017년 5월에 연을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전 원장이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조용해질 때까지 미국에 있다가 다시 스멀스멀 기어들어와 대통령 만들기에 나설 것”이라는 독설 -
김태년 "3월 이전 남북대화 해야"...4월 보선용 '이벤트'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1.13 17:40:45▲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3월 이전 남북 대화가 개최돼야 북미 대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의 봄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여당 의원들이 잇따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주장한 데 이어 민주당 지도부는 아예 구체적 대화 시점까지 제시하며 북한에 구애하는 모양새인데요. 여당이 굳이 3월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니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 -
김종인 "윤석열에 '별의 순간' 왔다. 안철수는?"...사심이 작용했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1.01.12 17:56:00▲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별의 순간’이 지금 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12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 별의 순간은 한 번밖에 안 온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김 위원장이 말한 ‘별의 순간’은 대권 도전을 의미합니다. 김 위원장은 다만 윤 총장이 아직 여권에 있는 사람이라면서 여권에서 찾다가 적합한 사람이 없으면 윤 총장을 내세울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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