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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in이슈]그들은 왜 메달을 깨물게 되었나
문화·스포츠 스포츠 2016.08.17 15:06:05전 세계인들이 하나가 되는 리우 올림픽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은 가운데, 짜릿한 경기 하이라이트만큼이나 선수들의 시상식 그리고 메달 세리머니 묘미를 빼놓을 수 없다.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바로 ‘금메달 깨물기’ 세리머니, 누구나 한 번쯤 봤을 것이다. 흔한 ‘메달 깨물기’ 세리머니, 대체 누가 언제부터 왜 시작했을까? 메달 깨물기를 두고 인터넷 누리꾼들은 저마다 그럴싸한 분석을 내놓았다. 첫 번째 설은, -
[썸in이슈] 리우를 빛낼 금빛 스타 누군지 알겠썸?(2편)
문화·스포츠 스포츠 2016.08.12 17:56:43#1. 개코. 골 냄새 절대 놓치지 않는 그라운드 위의 개코. 상대팀 공격엔 철통수비로, 기회 포착하면 골문 앞으로.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빈틈을 파고드는 미드필더. #2. 왼발. 대포알 슛 날리는 황금 왼발. 강력한 킥을 위해 매일 밤 발목을 강화하는 튜빙훈련을 하고 있다는데. #3. 호랑나비. 2013년 5월 K리그 경기에서 넘어질 듯 안 넘어지며 끝내 득점까지 성공한 선수. 팬들은 해당 영상을 ‘호랑나비 드리블’이라고 부르며 -
[썸in이슈] 트럼프 막말 어디까지... "오바마가 IS 창시자?"
국제 정치·사회 2016.08.11 17:44:5410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유세장.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있자 흥분한 트럼프는 결국 ‘폭탄 선언’을 하고 마는데... 계속되는 트럼프의 막말 논란, 이런다고 등 돌린 유권자들이 돌아올 수 있을까? 서울경제썸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강신우PD seen@@sedaily.com -
[썸in이슈]58층짜리 트럼프타워 외벽 타고 오른 남성…대체 왜?
국제 정치·사회 2016.08.11 17:21:29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살고 있는 뉴욕 맨해튼의 고층빌딩 ‘트럼프 타워’를 오른 남성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출신 스테판 로가타(20)는 이날 오후 약 3시간 동안 5개의 흡착컵(suction cup)과 로프, 안전띠를 이용해 58층짜리 트럼프 타워의 남쪽 외벽을 타고 올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유리창 일부를 깨고 환기구, 창문 -
[썸in이슈] 그가 총을 쐈다고 생각했지만, 총은 발견되지 않았다
국제 정치·사회 2016.08.10 16:47:10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경찰에 쫓기던 18살 흑인 청년 폴 오닐이 20여발의 총격에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뒤늦게 영상이 공개되자 미국 10대들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고 외치며 거리로 뛰쳐 나왔다. 당시 정황을 살펴보면 경찰은 도주하던 폴 오닐이 총을 쏜 것으로 오인해 십수 발 총격을 가해 사살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닐 사망 직후 경찰 한 명이 팔과 다리 등을 다친 동료 경찰에게 “그가 총 -
[썸in이슈] 리우를 빛낼 금빛 스타 누군지 알겠썸?
문화·스포츠 스포츠 2016.08.09 18:27:48#1. 짧다. 침대가 짧다? 평균 2m 길이의 침대가 오늘의 선수에게는 너무 짧다. 리우에 도착한 지 이틀 만에 침대 길이를 30~50cm를 연장했다는데. #2. 고무. 좌로 우로 아래로 위로 튕기고 늘여도 원상복귀되는 고무줄처럼 탄력 있는 근육을 자랑한다. #3. 고운 손.하루에도 수백 번 수천 번 공을 잡고 던지고 맞추는 혹독한 훈련 속에도 고운 손을 가지고 있다. #4. 80cm.이 선수가 한 경기당 80cm 이상의 고공점프를 하는 횟수는 -
[썸in이슈]Rio 2016! 개막식 하이라이트(영상)
문화·스포츠 스포츠 2016.08.06 11:41:59/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썸in이슈] 또 멈춰선 인천지하철 2호선...넌 왜 달리질 못하니
사회 사회일반 2016.08.05 19:05:32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행이 또 중단됐다.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54분께 왕길~완정역 4개 역 구간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2시간 후 복구 작업이 완료됐지만 해당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100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지난 7월 30일 개통 이후 일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10여건의 장애를 일으키며 ‘사고철’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개통 첫 날에는 단전, 출력 이상, 통 -
[썸in이슈]유명 목사의 두 얼굴
사회 사회일반 2016.08.05 16:10:19청소년 대상 설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대표 이동현(49) 목사. 그는 기독교 청소년 사역(복음)을 대표하는 목회자로 불릴 만큼 전도유망한 목사였다. 하지만 최근 그의 추악한 과거가 하나 둘 드러나면서 10여년간 그가 쓰고 있던 가면이 벗겨지고 있다. 이동현 목사는 10여년 전 여고생과 수차례 위계에 의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17세였던 피해자 A씨는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 이동현 목사 -
[썸in이슈] 김영란법 개정 회의 막전막후...선물값만 올리면 끝?
정치 정치일반 2016.08.05 14:09:16“아무리 법이 좋아도 특정 계층에 집중적으로 피해가 가는데…”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 “ 생산도 줄고 내수 경기도 침체된다…농축수산물은 법에서 적용 제외 해야 한다.”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여야 국회의원들이 5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서 정한 금품수수 적용금액 한도를 상향 조정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음식물은 3만원에서 5만원, 선물과 경조사비는 5만원 -
[썸in이슈] 모바일 시장 핵심기술 '홍채인식' 파헤치기
산업 IT 2016.08.04 19:15:35삼성전자가 3일 공개한 ‘갤럭시노트7’.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시장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문과 패턴은 물론 홍채 인식만으로 스크린 잠금 해제를 할 수 있고,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홍채인식’ 기술이란 지문인식기술에 이어 등장한 보안 시스템으로,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진 안구의 홍채 정보를 이용해 사람 -
[썸in이슈] 335만원에 톰 크루즈 변신? '홀로렌즈' 성공할까
산업 IT 2016.08.04 18:56:17‘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게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화질 좋은 TV나 컴퓨터를 구비할 필요도 없다. 헤드셋 하나면 충분하다.마이크로소프트(MS)가 2일(현지시각) 시판을 시작한 증강현실 헤드셋 ‘홀로렌즈’. 이 헤드셋만 있으면 누구나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될 수 있다.MS가 선보인 홀로렌즈는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장비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작동시키면 눈 앞 -
[썸in이슈]사드 후폭풍으로 '중국행' 비상 걸린 한국 경제
정치 통일·외교·안보 2016.08.04 18:27:02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 리스크로 인해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류를 이끌고 있는 빅뱅과 엑소 등 한국 아이돌 그룹의 중국 활동과 한류 콘텐츠 산업 진출에 제재를 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반도 사드 배치로 인한 불똥이 잘 나가는 한류 산업에 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 일찌감치 진출한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화이 -
[썸in이슈] 이대, 평생교육단과대 그리고 교육부
사회 사회일반 2016.08.03 19:31:47평생교육단과대학을 둘러싼 이화여대의 내홍이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본관 점거 농성 엿새째인 3일, 이화여대는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 백지화 결정을 밝혔지만 ‘졸속 행정’ 비판은 사그러 들지 않고 교육부로 옮겨 붙었다.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날 “이번 사태의 근본 책임은 교육부에 있다”며 “교육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교육 -
[썸in이슈] 트럼프는 왜 우는 아기를 쫓아냈을까(영상)
국제 정치·사회 2016.08.03 15:23:45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 도중 우는 아기를 쫓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트럼프는 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애쉬번 유세장에서 연설 도중 아기가 울자 “아기 좋아한다, 정말 예쁜 아기다”라면서 아기 엄마를 안심시켰다. 이를 본 청중들은 그의 의외의(?) 다정한 모습에 환호를 보냈다. 그러나 이 모습은 1분도 지나지 않아 180도 달라졌다. “아기 엄마가 내 말을 농담으로 들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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