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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방] 14회-'총선101'
정치 정치일반 2016.04.07 10:15:28인기리에 방영됐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을 아시나요? 프로듀스101과 선거는 국민의 ‘투표’를 통해 당락이 결정된다는 엄~~청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터를 차지하려는 치열한 경쟁 끝에 결국 ‘승리’하게 될 정치인은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이번 여수다방을 놓치지 마세요. ‘총선101편’ 지금 시작합니다! /김나영기자 iluvny23@@sedaily.com -
[여수다방] 13회-거짓, 놀이가 되다
문화 · 스포츠 방송·연예 2016.03.15 09:07:27화제의 중심! 허언증 갤러리를 아시나요? ‘과시’,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핫 한 놀이’를 만들었습니다. 여수다방 멤버들이 말하는 ‘거짓말 놀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왜 생겨났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편을 놓치지 마세요! /여수다방 iluvny23@@sed.co.kr -
[여수다방] 번외편-송대리, 미술 세계 입문하다
경제 · 금융 재테크 2016.03.05 10:00:00여수다방의 ‘사이다’를 맡고 있는 송주희 기자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현장을 습격했다?!!!!! 이번 번외편에서는 미술에 문외한인 직장인들이 어떻게 미술 작품을 즐기고 투자할 수 있는지 서울경제 미술전문기자인 조상인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화랑미술제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 12회-<로봇, 소리>와 함께 풀어본 '우리 안의 로봇'
산업 생활 2016.02.17 10:00:00여수다방 열두번째 시간! 이번 촬영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지난달 개봉한 한 영화 <로봇, 소리>의 주인공 ‘소리’ 그와 함께 여수다방 3인은 로봇과 함께 하는 인간의 미래를 점쳐보고 영화는 물론 인공지능 로봇의 초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음성인식 프로그램까지 파헤쳐 봤습니다./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 올해의 소비 키워드 세 가지
산업 기업 2016.01.27 12:30:00서울경제신문의 팟캐스트 여수다방에서 올해를 빛낼 기대주를 지명수배합니다. 용의자는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 한 사이 스스로 지갑을 열게 할 가능성이 높아 매우 위험합니다. 여러분도 용의자를 만나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카드를 긁고 가지고 있던 현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용의자는 세 가지 트렌드와 매우 관련이 높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 가지 트렌드는 꼭 메모해 두시고 의심가는 인물을 발견하는 즉시 꺼내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 가지 트렌드는 바로 (1)취향저격 (2)싱글이코노미 (3)가성비 입니다. 여러분이 오랜 기간 숨겨왔던 취향이 노출될 겁니다. 그 전에는 부끄러움에 내보이지 못했던 수집벽을 대놓고 자랑할 용기도 생길 겁니다. 여러분 방에는 도라에몽과 슈퍼마리오, 미니언스 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이미 가득할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혼자 뷔페에 가고 술도 한 잔 할 용기가 생길지 모릅니다. 이미 온라인 세계에서는 혼술(혼자 술먹기), 혼밥(혼자 밥먹기)에 적합한 음식점 정보가 가득합니다. 여러분은 가끔 비싼 화장품이나 옷을 사기도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저렴이 제품을 애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가 아니라, 더 싼 값의 다홍치마를 찾기 시작한다는 의미죠. IT업계에서는 쯔위폰, 설현폰 등 알뜰폰이 이미 흥행에 성공했고 최근 몇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던 쿠션 파운데이션도 저렴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자 이제 용의자의 특징을 파악하셨다면 여수다방 11회를 시청하시면서 용의자가 누구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여수다방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편집 없는 생방송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
[여수다방] 2015 희로애락을 말하다
사회 사회일반 2016.01.05 13:00:002015년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을미년은 갔습니다. 서슬 퍼런 죽음의 그림자(메르스) 국민의 안전을 잊은 어긋난 리더십 속에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우리의 희망은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테러의 기억은 지구촌의 운명을 바꿔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세계는 무슬림에 대한 공포 속에 귀먹고, 난민의 죽음 앞에 눈멀었습니다. 죽음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 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천경자 화백의 별세는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 들어부었습니다. 슬픔과 분노가 많았던 2015년. 아아 을미년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 여수다방은 2015년의 희로애락을 다시 이야기 합니다. 2015년 결산편 두 번째 이야기를 꺼내놓는 이유입니다. 이번편은 슬픔과 기쁨, 즐거움을 함께 이야기 하렵니다. 2016년을 희망찬 한 해로 만들기 위한 여수다방의 작은 몸부림입니다. 만해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을 감히 패러디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2015년 희로애락을 돌아보다
사회 사회일반 2016.01.01 11:00:00병신년 새해를 맞아 여수다방 멤버들이 2015년 한 해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수다방이 번외편으로 마련한 이번 편의 주제는 바로 <2015년 희로애락을 말하다!> 여수다방 멤버들과 유주희 산업부 기자, 전경석 정치부 기자, 이경운 국제부 기자가 함께 주관적으로 꼽아본 올해의 뉴스들을 살펴보며 한 해의 시작을 되새기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수다방 일동 -
[여수다방]10회-김부장이 개저씨가 된 까닭은?
사회 사회일반 2015.12.30 14:54:10여기 두 명의 상사가 있습니다. 드라마 ‘미생’의 오상식 과장과 마복렬 부장(마부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요령을 피울 줄도 모르고 일에 대한 열정만 가득한 오 과장. 일을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기는커녕 후배의 인사고과를 누구보다 먼저 챙겨주는 이상적인 상사. 반대로 마 부장은 마초의 전형입니다.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여자가 어디서 (감히)”죠. 후배의 아이템을 가로채기 일쑤고 후배를 괴롭히며 자기의 권위가 살아 있다고 착각하는 최악의 상사. 지금 여러분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상사는 이 중 어떤 유형에 더 가까운가요. 본인이 상사라면 둘 중 누구에게 더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여수 현지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여수다방 열번째 이야기에서는 개저씨를 다룹니다. 욕설처럼 들리는 이 말은 개와 아저씨를 합친 신조어입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일삼는 40~50대 중년층을 일컫는 말입니다. 여수다방 멤버들과 함께 개저씨라는 말이 왜 등장했는지, 해법은 없는지 살펴보시죠.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9회-미혼? No, 비혼? Yes
사회 사회일반 2015.12.18 14:27:37내 나이 삼십줄 왜 아직 결혼 못 했냐 묻거든 아직은 젊어서 안 했다고 전해라 내 나이 사십줄 왜 아직 시집을 안 가냐 묻거늘 할 일이 아직 남아 안 간다고 전해라 내 나이 오십줄 왜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느냐 묻거든 알아서 갈테니 재촉말라 전해라 10회 특집 방송 촬영을 위해 여수로 떠난 송주희, 김경미, 김민정 기자가 잠옷 바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다소 비장하기까지 한 이들의 얼굴.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걸까요. 여수다방 아홉번째 수다 주제는 ‘비혼’입니다. 아직도 미혼이라는 말을 쓰십니까. ‘아직 못했다’는 의미의 미혼과 대비되는 ‘비혼’. 세 여기자는 선택의 문제가 된 오늘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만혼과 비혼 트렌드는 물론, 싱글 가정 증가에 따른 사회 안전망까지 다양한 수다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8회-직장인, 사표를 품다
사회 사회일반 2015.12.07 13:34:41검색 포털사이트에서 늘 직장인 검색 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두 글자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슴에 품어봤을 법한 ‘사표’입니다. 직장인들이 사표를 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꿈을 찾아서. 직장에 롤모델이 없어서.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이밖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여수다방에서는 직장의 금기어 ‘사표’를 도마 위에 올려봤습니다. 그렇게도 꿈꿨던 회사가 몇년만 지나도 출근하고 싶지 않은 직장이 되버리는 현실. 왜 그럴까요. 지금 사표를 품은 당신 정말 사표를 써도 되는 걸까요? 송주희, 김경미, 김민정기자가 명쾌하게 풀어봅니다. 또 한 가지. 드디어 여수다방이 여수로 떠납니다. 이번 편은 여수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촬영했답니다. 다소 화질이 불안정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7회-기레기 없는 '뉴스룸'은 꿈일까
사회 사회일반 2015.11.02 15:49:07나도 기자가 되면 미국 HBO의 드라마 뉴스룸의 돈 같은 언론인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한 건의 보도를 위해 수 개월을 공들여 취재하고 대한민국을 뒤흔들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꿈 같은 일이라는 걸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도 ACN 같은 언론사는 없습니다. 작가 스스로도 본인이 꿈꾼 이상적 언론을 그렸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 확산으로 독자들은 짧고 읽기 쉬운 기사 위주로 소비하고 기자들은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 하고 취재 현장에 뛰어듭니다. 속보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몇날 며칠 공을 들여 만든 기사는 ‘기승전 유승옥’ 식의 어뷰징 기사와 동급으로 취급됩니다. 포털 사이트, SNS 등을 통해 뉴스의 유통이 쉬워지면서 언론사는 갈수록 늘어나고 기자의 수도 갈수록 늘어납니다. 독자들은 갈수록 똑똑해지고, 정보를 독점하던 언론사와 기자들의 권위는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난 여수다방 여섯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송주희, 김경미, 김민정 기자가 ‘기레기를 만드는 우리 사회, 그리고 언론의 반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의 허심탄회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 6회-기레기, 도마 위에 오르다 : 쓰레기에 비유되는 기자
사회 사회일반 2015.10.27 14:51:33여수다방 진행자이자 서울경제신문의 기자 나 송주희, 김경미, 김민정은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 저희 도마 위에 오르느라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들을 헤집고 들춰보고 씹어본 것 이상으로 오늘 저희는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수년간 귓가에 맴돌았지만 입에 올리고 싶지 않던 그 단어 기레기 오늘 우리는 쓰레기에 비유되는 기자들의 실상을, 언론 환경을 파헤칩니다. 온정주의 없습니다. 기승전 유승옥 기사를 쏟아내는 어뷰징 기자부터 악의적 보도, 무비판적인 보도를 일삼는 기자까지 여러분이 떠올리는 모든 기레기가 도마 위에 올라옵니다. 자아성찰시리즈 1탄 시작합니다! 왜 1탄인지는 끝을 보시면 압니다 ^____________^;;;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
[여수다방] 5회-벌레가 돼버린 엄마
사회 사회일반 2015.10.14 14:07:25 -
[여수다방]4회-불륜이 뭐길래
사회 사회일반 2015.09.25 07:30:13‘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불륜’이라는 소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끊임 없이 활용됐고 공인의 불륜 스캔들도 늘상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의 불륜 매칭 서비스인 에슐리 매디슨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며 전세계가 불륜 이슈로 들끓었고 국내에서는 몇몇 공인의 불륜 스캔들이 불거지며 진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의 팟캐스트 ‘여수다방’에서는 불륜이 왜 발생하는지, 불륜과 연관 키워드로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번드’ 등을 다뤄봤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서울경제 썸 supia927@@sed.co.kr<br /> -
[여수다방]3회-대한민국은 왜 헬조선이 되었나
사회 사회일반 2015.09.09 18:29:42헬조선, 탈조선, 북유럽계, 죽창, 노오력....<br /><br />이 말 중 하나라도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어서 이 동영상을 보시는 게 좋겠소!!!<br /><br />-서울경제신문의 팟캐스트 여수다방 세번째 주제는 ‘헬조선’입니다!! 두둥 개봉박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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