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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방] 6회-기레기, 도마 위에 오르다 : 쓰레기에 비유되는 기자





여수다방 진행자이자 서울경제신문의 기자

나 송주희, 김경미, 김민정은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 저희 도마 위에 오르느라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들을 헤집고 들춰보고 씹어본 것 이상으로

오늘 저희는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수년간 귓가에 맴돌았지만 입에 올리고 싶지 않던 그 단어

기레기

오늘 우리는 쓰레기에 비유되는 기자들의 실상을,

언론 환경을 파헤칩니다.



온정주의 없습니다.

기승전 유승옥 기사를 쏟아내는 어뷰징 기자부터

악의적 보도, 무비판적인 보도를 일삼는 기자까지

여러분이 떠올리는 모든 기레기가 도마 위에 올라옵니다.

자아성찰시리즈 1탄 시작합니다!

왜 1탄인지는 끝을 보시면 압니다 ^____________^;;;

/여수다방 supia92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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