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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우상호 전대출마 불허 재확인에도 박지현 “출마”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3 13:54:25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8·28전당대회 당 대표에 이번주 중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 불허와 관련 재논의가 어렵다고 했지만 후보등록을 예정대로 하겠다고 밝혀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한 식당에서 우상호 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주 안으로 공식적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위원장도)제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고 후보 등록한 이후 내부에서 결정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다만 우 위원장이 출마 불허와 관련해 “당내에서 다시 한번 논의하긴 어렵다고 이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박 전 위원장은 “부결 처리를 한다면 부결 이유를 소상히 밝히는 게 국민에게 솔직한 정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부결 이유가 당내에서는 6개월 기준만 이야기 나올 것이라고 (우 위원장)말했다”며 “당무위 의결로 예외조항이 있으니 판단해달라 여러차례 말씀 드렸지만 재논의가 어렵다는 입장을 (우 위원장이)밝혔다”고 언급했다. 박 전 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 강행에 대해 “우 위원장이 전직 비대위원장으로서 선의를 베풀어 달라고 했지만 따로 더 논의를 하기는 어렵다고 전달했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예외 적용 사유가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민주당이라고 했을 때 국민 이야기를 보다 귀 기울여 들을 필요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다시 결정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그럼 재논의 여지 있다고 생각해 말씀드렸는데 어렵다고 했다”고 재차 출마 불허의 우 위원장 입장을 전했다. 예외 자체가 특혜라는 지적에 대해선 “당내에서 당무위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어 요청을 드린 것으로 공식적인 안건으로 처리하지 않은 것에 문제제기하는 것”이라며 “정당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어느 정도 확고한 기준을 갖고 내려야 되는데 그 당시 누군가의 의견 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은 역사가진 정당으로서 옳지 않다 판단해 재논의를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혜 아니라고 자신 할수 있는 이유는 그런 조항 가능성이 있어서 말씀 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대위장 시절에 지선을 치르면서도 해당 조항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공천을 받았고 민주당에 있는 의원도 이 조항을 통해 당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걸 특혜라기보다 공식적으로 논의해달라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한편 당 대표에 출마한 강병원 의원의 당대표 공천권 포기 제안에 대해 박 전 위원장은 “너무 동의한다”며 “공천권 때문에 계속해서 당대표 자리를 하려는 움직임들이 있기 때문에 공천권을 내려놓는 것이야 말로 기득권을 내려놓는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존 시스템 공천에 대해서도 “국민이 납득할수있는 시스템 공천을 해야하는데 당대표 입김이 작용한 게 사실”이라며 “(입김이)작용하지않도록 규정 절차 기준을 따져서 공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지게 된다면 보다 민주당다운 모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강병원 “97그룹 단일화는 절대다수 의원들의 간절한 소망”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3 13:51:07“공천권을 포기하겠다. 권한을 내려놓고 계파갈등을 끊어 내겠다.” 더불어민주당 8·28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한 강병원 의원은 여러차례 “지도자”라는 말을 강조했다. 그는 “계파가 격하게 대립하는 원인이 공천권이라면 그걸 바꿔야 지도자”라고 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서울경제와 만난 강 의원은 “위기의 순간, 결단의 순간 지도자의 역할은 발휘돼야 한다”며 “낡음과 낡음의 대결이 아닌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당 대표 공천권을 내려놓고 공천시스템을 정교하게 고도화시켜 당의 분열의 씨앗을 제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스스로를 ‘다윗’이라고 칭했다. 실제 강 의원은 정치 신인 시절 당시 3선에 도전하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선에 맞붙어 신승했고, 본선에서는 이명박 정부 실력자였던 5선 이재오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해 국회에 입성했다. 학창시절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운동권 진영논리를 벗어던지고 진영통합의 길을 내세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승리를 한 바 있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비결은 ‘생활정치’라고 단언했다. 강 의원은 “이념이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삶과 이해를 책임지는 총학생회장이었다”며 “정치를 할 때도 미세먼지특별법, 폭스바겐재발방지법, 대체공휴일확대법, 식품소비기한표시법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생활정치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새 당대표는 시대변화를 읽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민주당이 정권을 내준 핵심요인을 ‘내로남불’로 꼽은 강 의원은 “내로남불의 기저에는 ‘나만 옳다’는 정서가 깔려있다”며 “그러다 보니 독선과 독주, ‘나는 절대선’이라는 착각으로 민주적 규범을 깨면서도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의 눈높이가 공정에 민감해진 시대변화를 읽지 못하고 여전히 ‘민주대 반민주’ 구도의 틀을 고집하면서 대중과 괴리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강행처리했던 임대차3법도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낡음’이 문제였다는 인식이 컸다. 그는 “민주당은 집 없는 서민을 위한다는 ‘옳음’을 내세워 임차인만 고려한 채 임대인을 죄악시 했다”며 “사유재산 침해라는 임대인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포용하며 임대·임차인의 상생을 도모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편을 가르는 정치’는 지도자가 할 일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정치 팬덤’ 문제와 관련해서도 “지도자는 팬덤의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모아야 한다”며 “극성 팬덤을 이용해 세상을 갈라 놓고 싸우게 하는 것은 정치지도자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강병원 당대표 후보 인터뷰 전문 -당 대표 당선 후 공천권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전대가 계파싸움이 되거나 (선거)패배에 책임 있는 사람으로는 국민들에게 통합과 혁신을 전달할 수 없다. ‘새 술은 새 부대’처럼 혁신과 통합의 새 메시지를 새 인물들이 중심이 돼 ‘낡음’을 대체해야 큰 반향 일으킬 수 있다. △신뢰가 바닥에 떨어지고 책임지지 않는 정당이라며 웃음거리가 된 상황에서 민주당에서 새 인물이 등장해서 혁신과 통합의 메시지를 던질 때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그런 의미서 전대가 다시 낡음과 낡음의 충돌이 아니라 새로움을 전달하는 전대가 돼야 하는데 그 해결책이 공천권 문제라고 생각했다. △매번 계파싸움으로 격하게 대립하는데 이런 게 눈에 보인다 하면 고쳐야 되는 게, 바꿀 수 있는 게 지도자 역할이고, 제가 당대표 되면 이 권한을 내려놓고 좀 더 정교하게 시스템을 고도화 시킬 것이다. △저는 위기의 순간, 결단의 순간 지도자의 역할은 발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파싸움으로 전대가 치뤄지는 걸 막을 힘은 당대표 후보자에게 있다. 결국 모두가 주목하며 눈여겨보는 공천권에 대해 내가 아니라 더 숙의하고 더 토론해서 더 좋은 결론을 낼 수 있는 다수 사람에게 맡긴다면 저 혼자 결정하는 공천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충원되고 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혼자 결정하고 혼자 이끌면 실수와 잘못된 결정을 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당대표 권한을 중앙위에 넘겨 당의 분열 씨앗 소지도 막고 당대표 공천권을 두고 싸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더 좋은 공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당원에게 맡겨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당원에게 모든 사안을 다 맡기면 당의 대표자들은 필요가 없다. 대표하는 사람은 토론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다. 토론하고 숙의할 때 좋은 결론이 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의 중앙위라하는 의사결정 체계는 우리당 최고의 의사결정기구이기도 하지만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 광역시도지사 여러 고문들이 모인 곳으로 당에 대해 애당심 뿐만 아니라 사안을 깊이 있게 알고 있는 분들이고 토론하고 숙의하는 게 숙달된 분들이다. △지금처럼 강성 팬덤 상황에서 1만명 참여해서 90% 찬성하면 결정되는 것일까. 이런 것은 민주주의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 대의제에서 대표자들이 토론하고 숙의해 좋은 결론 내리는 게 민주주의다.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과 97(90년대 학번·70년대생)그룹의 차이가 있나. △97그룹으로 출마한(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4명의 후보를 동일하게 묶어서 평가하긴 어렵다. 강병원은 어떻게 다르다는 말로 대신하자면 94년 서울대 총학생회장 당선됐을 당시 586세대와는 다른 학생운동흐름을 만들었다. △80년대 후반 동구사회주의 몰락과 함께 93년 문민정부가 들어섰지만 당시 학생운동의 주류는 시대변화와 다른 지향점을 삼고 있었다. 문민정부 출범이후에도 군사독재 반대투쟁을 시대의 사명으로 삼았다. △시대는 변화하는데 대중운동으로서의 학생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해 다른 길을 그때부터 걸었다. 학생운동이 학생들의 이해 요구 기반해서 더 질좋은 수업을 받는 식의 대중운동으로서 학생회를 이끌었다. 그걸 생활진보라 규정했다. 대중정치라고도 했다. △그 당시에도 혁신의 일환으로 (학생운동 진영간)이념대립을 통합시켜 새로운 학생운동 흐름을 만든 경험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586과는 다른 강병원의 새로움이 있다. -시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나 △당시 시대변화나 학생 요구에 응했다고 봤다. 결국 시대요구와 국민들 요구에 맞춰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고 우리 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게 정치다. 보수정당도 절박한 심정으로 이준석 대표를 세웠다. 민주당이 먼저 했어야 했던 일 아닌가. 민주당만 느리게 기득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던 게 아닌가. 이제 우리당도 새로운 국민적 요구에 맞서 새로움이 등장해야 한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서 국민 요구에 맞는 민주당의 모습을 제시하고 민주당의 가치를 보여줄 때 미래가 열린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시대변화는 무엇인가 △국민들이 민주당을 향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한다. 그 내로남불의 기저에 나는 옳다라는 인식이 커 독선, 독주했던 것이다. 나는 절대 선이라서 단독으로 처리하면 된다. 나는 옳기 때문에라는 착각에 수단과 방법이 다소 편법이라도 할 수 있다는 식이었다. 절차와 과정이 조금 민주적 규범에서 어긋나더라도 불공정하더라도 밀어붙였다. 시대변화와 국민의 눈높이는 공정을 말하는데 우리는 민주화 세력이고 다른 쪽은 군부독재 후예라는 식, 우린 개혁이고 반대는 반개혁이라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봤다. △예를 들어 2020년 임대차3법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에선 임대인의 사유재산권이 침해된다고 반대했다. 민주당은 우리가 옳다는 식으로 집 없는 서민 임차인의 입장만 고려해 단독처리 했다. 민주당 입장에서 임대인은 우리의 적인가. 임대인은 우리가 배제시켜야 될 사람들이 아니었다.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하는 한편 임대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포용했다면 단독처리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런 정치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결국 강성팬덤에 끌려가다 보니 무리수를 뒀지 않나 △큰 책임은 지도자에게 있다. 팬덤도 다양하다. 결국은 팬덤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은 정치인에게 달려있다. △예를들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팬덤의 효시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후 청와대로 노사모 전국대표자를 불러 노사모는 보통명사 돼야 한다. 개인 노무현을 버리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시라 하면서 노사모 해체를 강조했다. 긍정의 에너지가 분명 존재하는 팬덤을 세상을 갈라놓고, 싸우는데 쓰는 것은 정치지도자가 할일이 아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어떻게 소화할 수 있나 △민주당식 국민청원을 제안한 것이다. 팬덤의 긍정적 에너지를 당의 발전으로 쓰자는 발상이다. 일정부분 당원들이 직접 하고픈 이야기와 의견은 조회수나 특정 기준을 만들어 충족하면 최고위에서 일주일 내 답을 주는 방식이다. 더 많은 사람이 동의한다면 의총에서 논의해 내용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팬덤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소통 역시 강화될 수 있다. 다만 배타적 팬덤 대해선 선을 그을 것이다. 배타적 팬덤은 민주주의 적이다. 의원 개개인이 스스로가 결별을 선언하고 싸워야 한다. -97그룹은 86그룹처럼 정치권에서 자기 목소리를 못냈다. △큰 에너지가 모이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간의 고민을 이제 청사진으로 발표하고 있다. 공천권을 내려놓는 것도 민주주의다. 만약 당대표에 권력을 더 집중시키려 한다면 시대역행이다. 민주주의적 리더십과는 거리가 먼 권위주의적 리더십이다. -박지현 전 위원장도 민주당이 품지 못하면서 청년정치를 말한다는 지적도 있다. △젊은피가 도는 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 혁신 방안에선 우리 당이 95년 지자체시대 열렸는데 지자치 시대가 30년 가까이 되면서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기초 광역, 단체장 등으로 활동하며 생활정치에서 모범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역자치를 통해 실력 있는 생활정치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다. 성공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원풀이 형성 돼야 한다. 보좌진도 청년이 많다. 이들 역시 민주당에서 자신의 정치적인 소명을 실현하고 있다. 그들 중에서도 실력자를 발탁해야 한다. 명망가 중심의 인재영입을 지양하고 지방자치에서 생활정치로 인정받은 분들과 검증된 분들. 청년 시절부터 당에 애정과 가치 노선에 동의해서 당에서 헌신하는 청년 보좌진, 당직자들과 쳥년위, 여성위 등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발탁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청년정치와 후배정치인의 육성은 해결될 수 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이 지적한 문제가 전혀 당과 맞지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혁신과제는 당연히 안고 가야 한다. 당에 애정 갖고 쓴 소리 하는 사람을 배제하는 뺄셈 정치는 안된다. 친명도 넘고 친문도 넘고 586도 넘고 계파싸움이라는 낡은 세계관을 뛰어넘고, 박지현과 김해영 등 쓴소리도 포용하는 덧셈정치 정당이 될 것이다. -97그룹간 단일화하나 △예비경선(컷오프) 이후에 단일화는 절대다수 의원들의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전대를 통해서 무책임한 정치가 계속돼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당 역사에 기록되는 전대가 되길 원할 것이다. 단일화는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단일화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 -강병원의 정치는 무엇인가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다윗이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했던 사람이다. 초선 때 MB정부 2인자 5선 이재오를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은 정치신인 강병원이 이기고 민주당 국회의원 한 사람으로 입성했다. 서울대 총학 시절엔 이념 중심 학생운동이 아니라 학생들의 삶과 학생들의 이해를 책임지는 새로운 학생운동 깃발을 들고 혁신하고 통합을 실천했던 총학회장이었다. 국회에서 활동도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소통하는 ‘바닥대변인’(기자들과 같이 복도 바닥에 앉아 브리핑)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입법 성과도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할 권리를 더 키우기 위한 입법. 예를들어 미세먼지특별법, 폭스바겐재발방지법, 대체공휴일확대법, 식품소비기한표시법을 발의해 국민들 삶에 밀접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왔다. 즉 생활정치를 실천했던 국회의원이었다. △생활정치를 실천한 새 인물인 강병원이 민주당에 있는 낡음을 대체하고 혁신과 통합을 꼭 이뤄낼 수 있다. -당원과 국민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은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취임 겨우 두달 만에 데드크로스가 발생했고, 국정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 대한민국을 위해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이라도 인사전횡과 검찰왕국을 반성하고 윤 대통령이 민생과 국민 삶에 대해 너무 가볍게 언급했던 방식을 빨리 벗어나야 된다. '대통령 처음 해보니, 국민 지지율 연연 않는다. 전임정부 탓'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면 안된다. △윤 대통령과 여당이 민생 위해 함께 하자면 야당 대표로서 기꺼이 손 잡겠다. 복합경제위기는 세계사적으로 겪는 어려움이지 문재인 정부 탓도 아니고 윤석열 정부 탓도 아니다. 민생의 위기 앞에 국민의 삶을 챙기는 일에 함께 손을 잡겠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수십 년에 거쳐 수많은 사람들 피와 눈물로 여기까지 왔다. 우리가 이룬 민주주의가 후퇴해선 안된다. 법무장관 소속으로 인사정보관리단 만들고 행안부 장관 아래 경찰국 신설하며 우리가 이룬 법치와 민주주의가 깨지는 것이다. 이런 문제들이 시정되지 않고 법령의 범위를 벗어나 시행령으로 위법하는 행위가 계속된다면 당대표로서 행안부장관과 법무장관 대한 해임건의안까지 추진할 것이다. -
박지현 “창당 제안 받았다”…우상호는 회동 제안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3 12:00:19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밖에서도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제안 받았지만 민주당에 계속 있으려 한다”며 탈당 및 제3정당 창당을 제안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12일 YTN인터뷰를 통해 “최근에 만난 당 외에 있는 분께서 '민주당 안에서 욕을 먹으면서 꼭 그 안에 있어야 하는 것 말고도 밖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창당하려고 하는데 같이 해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주셨다”고 말했다. 다만 “(전대에) 출마하지 못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들어온 이상 민주당에 계속 있으려고 한다. (창당 제안은) 일단 거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당 대표 출마가 좌절됐지만 당 밖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민주당 쇄신 작업에 촉매역활을 제안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박 전 위원장은 이재명 의원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배경에도 강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정치 보복을 막기 위해 그런 방탄용의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전당대회에 나오려는 이유도 비슷한 거라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이어진 물음에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물론 저도 (선거 패배의) 책임이 있다. 가장 큰 책임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이재명 의원을 인천 계양에 공천한 것이 가장 큰 책임”이라며 “그것이 아직까지도 많이 아쉬움이 남고 후회되는 부분”이라고 자책했다.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를 불허 결정에 대해선 “정식 안건으로 논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정된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당대표 후보로) 등록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우상호 비대위원장께는 따로 전화를 드려볼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정치인들이 당무위원회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가지고 이 안에 들어왔는데 그 조항이 저에게는 왜 안 되는 것이냐에 대한 이유를 밝혀달라고 말씀드린 것"이라며 "저는 이 자체가 기득권에 굴복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도전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우 비대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 전 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 우 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서는 박 전 위원장의 8·28 전당대회 출마 당원 자격 예외 요구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위원장이 언론을 통해 여러 애기를 하고 있어서 직접 소통해야겠다고 해서 비서실을 통해 약속을 잡으라 지시했다"며 "만나면 당이 왜 이런 유권해석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건 실무적인 일이고 선배로서 앞으로 박지현 전 위원장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고 격려도 할 것"이라며 "당에 와서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신 분인데 너무 당이 방치한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있어서 여러 얘기를 한 번 나눠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자들이 '전대 출마 강행 의사를 밝히면 어쩔 것이냐'고 묻자, 우 위원장은 "설명을 드려야죠"라고 말을 아꼈다. -
與 5선 조경태 “6개월 직대체제 안돼…지도부 총사퇴 후 전당대회 치러야”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3 09:36:245선 중진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지도부 총사퇴 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주장했다. ‘원내대표 직무대행체제’가 추인된지 이틀만에 중진 의원이 비대위 체제를 제안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은 11일 초선·재선·중진 의원모임과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당대표 중징계’라는 초유의 사태의 빠른 수습을 위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는 것에 동의하기로 결의했다. 조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KBS) 방송에 출연해 “이런 상황에서 직무대행 체제로 6개월을 보내는 것이 실효성 있는 대책인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내대표가 당대표까지 맡을 경우 권력이 너무 한 쪽으로 쏠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권한과 역할이 다르다”며 “6개월 동안이나 한 사람이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모두 수행하는 것이 민주 정당으로서 옳은 방향인지 우려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당내 혼란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조 의원은 “혐의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면 혼란이 불거지고 결국 당과 윤석열 정부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런 혼란상을 만든것에 대해 지도부가 책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도부 총사퇴 후 전당대회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헌·당규상 임시전당대회를 치르려면 당대표가 궐위 상황이어야 하는데 이 대표는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아 ‘사고’ 상태인 것으로 결론이 내려져서다. 그는 “당대표가 중징계를 받은 상황이면 이는 특정 개인만 책임질 일이 아니라 지도부가 공동 책임을 져야한다”며 “최고위원을 포함한 지도부가 총사퇴한 뒤 비대위를 구성해 전당대회를 치러 새 지도부를 뽑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의원은 차기 지도부의 임기를 포함한 당의 진로를 ‘전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당의 진로에 대해 당원들에게 명확하게 의사를 물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결정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윤리위원회의 징걔 결정을 이 대표가 수용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윤리위는 우리 사회에서 사법부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윤리위원장도 이 대표가 임명한 분 아니냐. 허술하게 특정 세력의 압력을 받아서 중징계를 내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윤리위의 결론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계양 출마 못막아 후회…‘방탄용’ 나온 것" 박지현 또 직격
정치 대통령실 2022.07.13 09:10:26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연일 저격하고 있는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엔 이 의원의 인천 계양을 공천을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박 전 위원장은 12일 YTN에 출연해 지방선거 패배 책임이 있는 인사가 전당대회에 나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에 “물론 저도 책임이 있다. 이재명 의원을 인천 계양(을)에 공천을 한 것이 가장 큰 책임”이라며 “(대선)후보였던 분을 차마 말릴 수 없었던 것, 그것이 아직까지도 많이 아쉬움이 남고 후회가 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 의원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다들 알고 계시는 거겠지만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을 막기 위해 방탄용의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재명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에 나오려는 이유도 비슷한 거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아울러 박 전 위원장은 최근 민주당 당원이 자택까지 찾아온 일과 관련해 “선거 유세할 때도 적지 않은 충돌이 있었는데 이렇게 집 주소까지 알아내서 찾아오신 걸 보고 사실 많이 놀랐다”며 “그래서 이사를 해야 될 것 같아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또 전당대회 출마가 무산된 후 정치권 인사로부터 신당 창당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에 만난 당외에 있는 분께서 그렇게 꼭 민주당 안에서 욕을 먹으면서 있어야 하냐. 민주당 밖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창당을 하려고 하는데 같이 해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주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당대회 출마가 끝내 좌절될 경우, 2년 후 총선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박 전 위원장은 "너무 어려운 일이겠지만 결국에 정치를 하려면 국회에 들어가야 된다라고 주변에서 많이 말씀 해 주신다"며 "(총선에) 도전을 해볼 의향은 가지고 있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박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에 대해 예외를 인정할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당무위원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당무위에서도 비대위 의견을 만장일치로 존중한다고 정리한 바 있다. -
박지현 "어대명 선거, 몰락 신호탄…이재명과 경쟁하고 싶다"
정치 정치일반 2022.07.12 18:23:20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어대명(어짜피 대표는 이재명) 선거는 민주당 몰락의 신호탄”이라며 이재명 의원과 경쟁하고 싶다며 전당대회 출마를 허용해 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박 전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현 5대 혁신안을 기억하십니까?’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월24일 국민 여러분 앞에서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이라는 민주당 5대 혁신안을 말씀드렸다"라며 "5월28일 비대위에서 박지현의 5대 쇄신 방향을 실천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다. 하지만 새로운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박지현의 5대 혁신안은 사라지고 말았다”고 했다. 이어 “대국민 약속이 또다시 대국민 거짓말로 전락한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치교체와 세대교체를 약속하고 지키지 않았고, 폭력적인 팬덤은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5대 혁신안으로 민주당을 뿌리채 바꾸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했다면, 이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했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더 깊이 팬덤정치의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출마가 ‘자리 욕심’이 아니라며 “국민께 약속한 민주당 혁신 방안을 지키는 선거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한 것이 제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위원장은 “민주당의 혁신 경쟁이 없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선거는 민주당 몰락의 신호탄이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왜 3연패를 했는지 분석하고, 민주당의 혁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치열하게 토론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며 “이재명 의원께서 진정 이번 전당대회가 혁신 경쟁의 장이 되기를 바라신다면, 말씀대로 제가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의원님과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44%가 저의 출마를 지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저의 출마를 막으면서 토사구팽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낮아졌지만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박지현을 쓰고 버리려는 민주당의 구태한 모습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와 이재명 의원이 민주당의 혁신 방안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이고 누가 민주당의 변화를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인지, 누가 민주당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인지 경쟁한다면, 이번 전당대회는 국민의 큰 관심 속에 민주당이 새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친명계 최고위원 출마 러시…민주당 주류교체 일어나나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2 16:42:16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 흐름 속에 최고위원 후보들도 친명계 중심으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어 당의 주류 교체가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2일 현재 출마를 공식화한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3선의 정청래·서영교 의원과 ‘처럼회’ 소속의 초선 장경태·양이원영 의원이다. 후보자들은 출마 선언에서부터 ‘이재명 마케팅’을 선보였다. 정 의원은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에 출마하면 저는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양이 의원은 “역대 가장 많은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이재명이라는 자산이 있다”고 했고 서 의원은 “여성 최초의 대선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할 수 있던 것은 이 의원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의원도 이 의원의 전대 ‘러닝메이트’로 거론되며 이른 시일 내에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이며 최민희 전 의원 역시 출마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마자와 예정자를 포함한 10여 명의 후보군 가운데 친명 후보가 6명으로 절반을 넘는다. 민주당 수도권 재선 의원은 “격세지감”이라고 표현했다. 불과 1년 전 전당대회에서 친문 당 대표 후보였던 홍영표 의원(기호 1번)과 최고위원 선거에 나섰던 강병원(1번), 전혜숙(4번) 의원에 대한 지지 호소를 위해 ‘114’ 캠페인이 벌어졌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라는 얘기다. 당시 친명 당 대표 후보 우원식 의원(기호 3번)과 최고위원 후보였던 김용민(3번), 김영배(7번) 의원을 겨냥해서는 ‘337 박스는 수박을 고르는 박수’라며 낙선 운동이 진행됐다. 1년 만에 민주당의 주류가 뒤바뀐 모습이다. 이러한 기세대로 이 의원이 당 대표에 당선된다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2명만 친명계가 진출해도 지도부가 친명계로 장악되는 셈이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당 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7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2명은 당 대표가 임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이다. 여기에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홍근 원내대표와 이 의원을 합치고 선출직 2명만 친명 의원이 당선되면 과반을 차지하는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 친문도 반격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에 몸담았던 고민정·윤영찬 의원이 이날 동시에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지며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깨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심은 29일 예비 경선(컷오프) 통과 여부다. 최고위원 예비 경선은 중앙위원 100% 투표로 이뤄지는 만큼 당내 계파 간 대리전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
고민정, 野최고위원 출마 “민생 챙기는 강한야당 길 가겠다”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2 11:24:10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역사의 퇴행을 막고 앞장서 민생 챙기는 연대를 통한 강한야당의 길을 가겠다”며 민주당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고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의원은 “우리가 피땀으로 쌓아올린 민주주의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로 위협받고 있다”며 “민생경제 위기 시대에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외면하고, 여당은 내부 권력투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 위기 앞에서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 누구보다 앞장서 민생을 챙기는 강한 야당의 길”이라며 “불안과 불평등의 시대에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 민주당의 뿌리를 튼튼히 내려야 한다. 위기의 민생현장에 민주당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민생정치연석회의’를 구성해 민생개혁 과제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의 이른바 ‘정치보복’ 행보에 맞서 법률지원단을 확대 개편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고 의원은 “나만이 고칠 수 있다는 독선적 사고로는 공감을 얻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상처만 깊어질 뿐”이라며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깨고 든든한 제1야당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당권도전’ 강병원 “당대표 공천권 내려놓겠다”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2 10:57:57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병원 의원은 12일 “계파공천, 줄 세우기 공천 시대를 끝내겠다”며 “당대표의 공천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혁신 청사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확립된 시스템 공천에 더해 당대표 공천권 내려놓기로 분열이 아닌 통합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전당대회마다 계파 갈등과 줄 세우기가 반복되는 이유는 특정인과 특정 세력에 의해 공천이 좌우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라며 “현행 당대표가 임명하는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을 당 중앙위원회에서 인준하도록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가 당대표가 돼도 공천 문제로 불필요한 분열과 갈등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민주당 당권주자들에게 당대표 공천권 내려놓기 공동선언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또 “도덕성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윤리심판원을 100% 외부인사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심과 민심을 통합하겠다”며 “당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민주당판 국민청원’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직·당직 후보자 선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경우, 역선택방지 조항이 삭제된 국민 여론조사를 도입해 국민과 닮은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당 대표 선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고 강제당론 역시 신중히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른바 ‘검수완박’ 등 당내 반발에도 당론으로 밀어붙였다가 역풍을 일으킨 사례를 방지하겠다는 뜻이다. 강 의원은 “저는 분열이 아닌 통합의 길을 걸었고 익숙함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지향하며 성장하고 혁신하는 삶을 살아왔다”며 “미래를 개척하는 유능한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요즘 금주”…박주민은 “2주 전 새벽까지 같이 마셔”
정치 정치일반 2022.07.11 22:48:59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2주 전 이재명 의원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밝힌 가운데, 이 의원이 최근 금주 중이라고 적은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통해 ‘전당대회 출마 선언 전 이 의원과 이야기를 나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 2주 전쯤 둘이서 새벽까지 술도 한 번 마셨다. 그 다음에 출마 선언을 하기 전, 직접 찾아뵙고 출마하게 된 배경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박 의원의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일은 8일이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9일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와 소통한 내용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한 지지자는 “솔직히 지금 술 한잔 기울이셨나요”라고 묻자 이 의원은 “요즘은 술 안 마십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걸 ‘묵언수행’이라 주장하는 이 의원답다”면서 “아니면 박 의원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대명)’에게 잘 보이려 말을 지어내신 것인가. 어느 쪽이건 참 볼썽사납다”고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들 역시 “둘 중 한 명은 거짓말한 거 아니냐”, “둘이 말이라도 맞추는 노력이라도 해라”, “걸리지나 말던가. 서로 다른 말 하네”, “누가 맞는거야” 등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각에서는 “박 의원과 술 마신 뒤로 끊었을 수도 있지 않냐”, “요즘이라고 했으니 시기가 애매하긴 하다”, “트집 잡지 마라” 등 반응을 보였다. -
野 ‘어대명’ 흔들 3대 변수…컷오프·단일화·사법리스크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1 16:17:11더불어민주당의 당권 대진표가 11일 ‘이재명 VS 97그룹(90년대 학번, 70년대생)’으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재명 의원이 전날 광주에서 사실상 당 대표 출마를 기정사실화했고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의원 등 이른바 ‘강강박박’ 97그룹이 출사표를 던졌다. 86그룹인 김민석 의원이 당권 도전에 나섰고 이낙연계 설훈 의원이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흐름 속에서도 비명계에서는 97그룹의 약진과 합종연횡에 따라 ‘세대교체’ 바람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 의원의 대항마 격인 97그룹을 중심으로 ‘어대명’을 흔들 3대 변수를 짚어봤다. ①'강강박박' 중 ‘컷오프’ 생존자는=민주당은 17일부터 이틀간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받은 뒤 29일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본선 진출자 3명을 추리게 된다. 컷오프 통과 3명의 명단이 8·28전당대회 결과를 좌우할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의 명단을 두고 인지도에서는 박용진·박주민 의원이 앞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인지도 경쟁이 아닌 컷오프 룰이 ‘중앙위원 70%’에 달렸다는 점에서 친문 지원을 받는 강병원 의원과 더미래 등 당내 혁신계 지지를 받는 강훈식 의원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 이들 ‘강강박박’ 97그룹의 컷오프 통과가 전대 흥행 몰이로 이어질 경우 당 대표 선거는 다른 국면이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②97그룹 단일화 이뤄낼까=다만 ‘강강박박’의 표가 분산될 경우 이재명 대항마로서의 역할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수도권의 한 재선 의원은 “어대명이 아닌 새로운 흐름은 97그룹 의원의 컷오프 통과 후 단일화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단일화를 통해 ‘이재명의 대체재’ 인물이 부각된다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고 평가했다. 김민석·설훈 의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들 의원이 반명계라는 점에서 단일화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분위기다. ③속도 내는 이재명 수사=이 의원 자신의 ‘사법 리스크’도 변수다. 대선 이후 검경은 경쟁하듯 ‘대장동 개발 특혜, 성남FC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 배우자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전방위로 수사하고 있다. 다른 민주당 의원은 “명분 없이 계양을에 출마한 데 이어 당 대표까지 되겠다는 것은 개인의 사법 리스크를 당으로 돌려 인계철선으로 삼는 식”이라고 우려했다. 사법 리스크 우려가 비토정서와 같이 강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이 의원 지지층은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오히려 결집력을 높일 수도 있다. 해당 의원은 “전대 전후로 압수수색 등 수사가 계속될 것”이라며 “사정 정국 흐름이 야당 전대의 변수가 된다는 점 자체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
우상호 "尹정부 '지인찬스' 인사 낙마…시스템 안바꾸면 참사 반복"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1 10:34:39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는 인사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인사를 추천받고 검증하는 전체 시스템의 설계가 잘못된 것이라고 규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제가 되는 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통점이 있다”며 “정호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송 후보자에 이르기까지 ‘지인 찬스’를 쓴 분들이 주로 낙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우 위원장은 앞서 자신이 제안한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제도 개선에 대해 국민의힘 측의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성급하게 할 문제는 아니다’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이게 뭔 소리인가. 취지에 동의하면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 문제는 원내대표단에서 법과 제도 문제이니 조속히 (국민의힘이) 대화에 응하도록 잘 설득해주기를 바란다”며 “좀 더 합리적이고 실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제안드린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 문제를 잘 판단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 위원장은 또 “비대위가 지난 한 달 간 당의 안정과 화합에 주력했다면 남은 기간에는 당의 혁신을 제도화하는데 초점을 두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서 저는 당원청원제도 도입,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의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기 지도부가 어떻게 구성돼도 이들 사안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오는 17~18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전당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5년 뒤 정권 교체를 향한 새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전당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친명계’ 양이원영, 野최고위원 출마 “이재명이라는 자산 있다”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1 10:27:13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을 중심으로 개혁할 수 있는 유능한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전면에 배치돼야 한다”며 8·28 전대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강경파 초선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으로 ‘친명계’로 분류되는 양이원영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으로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비록 패했지만 역대 가장 많은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재명이라는 자산이 있다”며 “무엇보다 민주당을 위해 열정과 사랑을 쏟아붓는 120만의 권리당원이 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듯이 우리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개진의 장을 보장하는 직접 민주주의 실현하기 위해서 대의원 제도를 전면개편해야 한다”면서 “온라인 플랫폼 제도를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당의 운영과 개혁에도 실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유래 없는 검치국가를 만들고 문재인 이재명 두 분을 향한 정치보복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망가뜨리려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민주당이 바로 서야 한다”며 “민주당이 최전선에서 국민을 보호할 방패와 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온몸으로 맞설 수 있는 선명한 최고위원, 민주당과 대한민국 미래시전을 제시하는 유능한 최고위원, 당원이 주인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양이원영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친명계’ 의원들의 대거 최고위원 출마에 대해 “개혁을 제대로 해보겠다는 사람이 여기저기 나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앙당 선관위 홍보디지털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양이원영 의원은 이번 최고위원 출마로 선관위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
‘당권도전’ 박주민 “이재명, 당 미래 제대로 보여달라 했다”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1 09:29:41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의원은 11일 이재명 의원이 본인의 당권도전에 대해 “당의 비전이나 미래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된 내용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MBC) 인터뷰에서 “출마선언 전 (이 의원을) 직접 찾아 뵙고 출마하게 된 배경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본인의 출마 결심 배경으로 “다음 총선까지 한 1년 10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제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 우리 당의 가치와 노선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또 강령에 있는 내용들을 실현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친명’ 프레임에는 “사람을 친명 친문, 두 글자로 분류할 수 있을 지부터 의문”이라며 “당의 미래나 이런 부분을 두고 고민해 왔던 거지 친명 친문, 이런 프레임 속에서 제가 고민을 진행해 오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여당 무렵 (민주당이) 가치 실현하기보다는 여론조사 정당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매번 선거 앞두고 여론조사해서 유리하면 하고 불리하면 안 하는 이런 식의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외연을 확장하는 원래적 모습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
박지현 “지선 패배가 전대 출마 불가 이유면 이재명도 막아야”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10 16:37:45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제가 지선 패배 책임이 커서 출마가 안 된다면 대선과 지선을 모두 지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이재명 의원의 출마도 막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이기는 전당대회를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리며 “지선 패배 가장 큰 책임자가 누구냐. 반성과 쇄신을 하자고 줄기차게 주장한 저 박지현이냐, 대선에 지고 출마하지 말라는 계양에 극구 출마한 이 의원이냐”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당초 8·2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노렸지만 비대위와 당무위에서 당헌·당규상 피선거권 자격 미비 판단을 내리면서 당권 도전이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민주당 당헌·당규상 당직 피선거권을 얻기 위해선 6개월간 당비를 납부해야 하지만 박 전 위원장은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은 당규 상 예외 항목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전 위원장은 “저는 전 비대위원장, 즉 임시 당 대표를 했던 사람이 당대표 경선에 나갈 수 없다는 주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제가 필요할 때는 자격이 된다고 하고 당 대표 경선에 나가겠다고 하니 자격이 안 된다고 한다. 이러니 토사구팽이란 말이 나온다”고 짚었다. 이어 “물론 제 책임도 있다. 가장 큰 책임은 이 의원의 계양 출마를 끝까지 막지 못한 것”이라며 “이 점에 대해서는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한 “저는 이 의원께 계양은 안 된다고 반대했지만 결국 이 의원을 공천하고 말았다”면서 “대선후보였던 분이 강력한 출마의사를 밝히는데 제가 말릴 힘이 부족했고, 시간적으로도 결정을 더 미루면 당이 혼란에 빠지고 선거에 큰 혼선이 생길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저도 책임이 있지만 총괄 선대위원장이자 계양을 출마를 강행해서 지선 패배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이 의원은 출마해도 되고, 저는 책임이 크니 출마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 비대위원장님, 혁신으로 거듭나는 민주당을 위해 저의 당대표 출마를 허용해 달라”며 “기성정치인과 청년정치인이 함께 소통하면서 당의 혁신 방안과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는 전대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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