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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2분기 영업이익 3497억원…"올해도 영업익 1조원 기대"
    포스코인터 2분기 영업이익 3497억원…"올해도 영업익 1조원 기대"
    국내증시 2024.07.25 15:05:46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2823억 원, 영업이익 349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31.8% 상승한 수치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6.7% 상승했다.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2792억 원보다 25%를 상회하며 2분기 연속 호실적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다만 순이익은 18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줄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 상반기 매출 16조428억 원, 영업이익
  • [오후 시황] ‘빅테크 쇼크’에 매물 쏟아내는 外人…코스피 2710선까지 후퇴
    [오후 시황] ‘빅테크 쇼크’에 매물 쏟아내는 外人…코스피 2710선까지 후퇴
    국내증시 2024.07.25 14:43:51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폭락한 여파로 코스피가 2700선 초반까지 주저앉았다. 코스닥은 2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에 장중 800선을 내줬다. 25일 오후 2시 37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41.54포인트(1.51%) 내린 2717.1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42포인트(1.36%) 내린 2721.29에 출발했다. 장중 한때 2703까지 밀리면서 2700선 붕괴 위기가 커지기도 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코스피를 끌어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인은 7722억 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41
  • 블룸버그 “글로벌 투자자 대부분 韓 국고채 경험 없어…시장 잠재력 크다”
    블룸버그 “글로벌 투자자 대부분 韓 국고채 경험 없어…시장 잠재력 크다”
    국내증시 2024.07.25 14:36:28
    정부가 국채시장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국고채 투자를 확대할 잠재력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자본시장 개혁으로 세계국채지수(WGBI) 등 글로벌 채권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25일 블룸버그는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와 함께 글로벌 금융 부문 관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개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91%는 한국 국고채를 거래해본 적 없다고 답변했다. 국고채를 거래한 적 없는 응답자 가운데 5%는 1~2년 이내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답
  •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이익 27억원…작년 동기 대비 94.8%↓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이익 27억원…작년 동기 대비 94.8%↓
    국내증시 2024.07.25 14:23:40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155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 27억 원은 전년 동기보다 94.8%나 감소한 것이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92.8% 줄어든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3%, 전 분기 대비 19.6% 각각 줄었다. 순손실은 11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포스코퓨처엠은 주력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마진율도 지속 개선 중이지만 제품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리튬 등 원료 가격 약세로 인해 영업이익 회복세는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실
  •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7520억원…전년 대비 43.3%↓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7520억원…전년 대비 43.3%↓
    국내증시 2024.07.25 14:06:01
    포스코홀딩스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100억 원, 영업이익752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이익은 5460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43.3% 감소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29% 늘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부문 실적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고로 개수 등의 영향으로 생산과 판매가 줄어 전분기 대비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판매가격 상승 및 원료비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는 것이다.
  • 티몬·위메프 사태 증시에도 '불똥'…여행·전자결제株 일제히 '털썩'
    티몬·위메프 사태 증시에도 '불똥'…여행·전자결제株 일제히 '털썩'
    국내증시 2024.07.25 13:47:53
    티몬·위메프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에 전자상거래·결제·여행주가 25일 증시에서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나타냈다. 여행 업계를 중심으로 티몬·위메프 거래 기업들의 대금 회수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에서 오후 1시 27분 기준 하나투어는 1.31% 내린 5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주 모두투어는 장중 1만 19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노랑풍선도 52주 신저가인 5440원에 거래됐다. 각 여행사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특가 패키지
  • 이복현 “ETF 불건전 영업행위 실태 살펴볼 것…삼부토건 등 테마주도 점검”
    이복현 “ETF 불건전 영업행위 실태 살펴볼 것…삼부토건 등 테마주도 점검”
    국내증시 2024.07.25 13:11:48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최근 상장지수펀드(ETF) 규모가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산운용사들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있었는지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국회에서 금융 계열사나 증권사, 은행 등을 통해 ETF 자산을 늘리는 과정에서 부당한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산운용사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빠르게 실태 점검을 하고 필요시 검사를 하겠다”며 “최근 ETF 시장이 급성장하다보니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훈식 더불
  • 주주에 금감원에 해외언론까지 부정적…합병 난관에 빠진 '사면초가' 두산
    주주에 금감원에 해외언론까지 부정적…합병 난관에 빠진 '사면초가' 두산
    국내증시 2024.07.25 11:34:28
    두산밥캣(241560)과 두산로보틱스(454910)의 합병안을 발표한 두산(000150)그룹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합병 비율을 둘러싸고 소액 주주들의 반발을 넘어 증권사와 해외 언론마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다. 금융감독원도 사실상 제동을 걸고 나서 일각에선 합병 철회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25일 현재(오전 11시 기준) 두산의 주가는 전날보다 10.46%나 떨어진 1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은 -7.86%, 두산로보틱스는 -7.39%,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3.68%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 [주식 초고수는 지금] ‘주가급락=저점매수 기회?’…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주가급락=저점매수 기회?’…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국내증시 2024.07.25 11:15:26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5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다. SG(255220), 디알텍(214680),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 셀트리온(06827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깜짝 실적’을 내놨음에도 주가가 7% 급락세를 나타내자 저점 매수세가 유
  • 대법 "대우조선 허위공시 인지하기까지 손해본 주주 피해 인정해야"
    대법 "대우조선 허위공시 인지하기까지 손해본 주주 피해 인정해야"
    국내증시 2024.07.25 11:10:31
    대법원이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에 따른 허위 공시 사실을 인지하기까지 1년간 주식 매매 혹은 주가 하락으로 손해를 본 주주들의 손해를 인정했다. 해당 사실을 안 1년 이내에 청구권을 행사하도록 한 자본시장법상 제척기간(권리 행사 기간)의 의미를 최초로 판시한 것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오경미)는 이날 투자자들이 대우조선해양과 당시 감사를 맡은 안진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관련 소송에서 일부 원고 패소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선고는 복수의 투자자들이 각자 제기한 소
  • [오전 시황] 美 기술주 폭락에 2700선 위태로운 코스피
    [오전 시황] 美 기술주 폭락에 2700선 위태로운 코스피
    국내증시 2024.07.25 10:18:37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폭락한 여파로 코스피가 2700선 초반까지 주저앉았다. 코스닥은 2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에 장중 800선을 내줬다. 25일 오전 10시 14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48.06포인트(1.74%) 내린 2710.6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42포인트(1.36%) 내린 2721.29에 출발해 낙폭을 키워가는 중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코스피를 끌어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인은 2760억 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527억 원을 팔았고 개인투자자가 3483억 원어치를
  • 신한證 "HD현대건설기계, 불확실한 업황 탓 회복세 더뎌…투자의견 하향"
    신한證 "HD현대건설기계, 불확실한 업황 탓 회복세 더뎌…투자의견 하향"
    국내증시 2024.07.25 10:08:23
    신한투자증권이 올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HD현대건설기계(267270)가 불확실한 건설 업황과 경쟁 심화로 회복세가 더딜 것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내려 잡았다. HD현대건설기계는 전날 공시에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18% 감소한 58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서 집계한 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보다도 10% 낮은 수치다.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 넘게 감소한 85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 키움證, 케이뱅크와 플랫폼 사업 확대 협력한다
    키움證, 케이뱅크와 플랫폼 사업 확대 협력한다
    국내증시 2024.07.25 10:05:49
    키움증권이 25일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신사업 발굴 및 플랫폼 사업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판매 확대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4월에도 하나투어와 MOU를 체결했다.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종합 플랫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케이뱅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증권과 은행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
  • [특징주] 기대 너무 컸나…2분기 실적 발표 후 LS일렉 주가 14% ‘뚝’
    [특징주] 기대 너무 컸나…2분기 실적 발표 후 LS일렉 주가 14% ‘뚝’
    국내증시 2024.07.25 09:47:56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온 LS일렉트릭(LS ELCTRIC)의 주가가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 45분 LS일렉트릭은 전날보다 3만 7500원(14.42%) 내린 22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락세는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나올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LS일렉트릭은 2분기 매출 1조 1324억 원, 영업이익 109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의 컨센서스인 매출 1조 1380억 원, 영업이익 946억 원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 키움證 "롯데렌탈, 주주환원율 40% 기대…목표가 3만5000→4만원"
    키움證 "롯데렌탈, 주주환원율 40% 기대…목표가 3만5000→4만원"
    국내증시 2024.07.25 09:46:18
    키움증권이 롯데렌탈(089860)의 주주환원 정책과 신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올 하반기 본격적인 기업 가치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 5000원에서 4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전날 롯데렌탈이 ‘2024 최고경영자(CEO) 기업설명(IR) 데이’에서 발표한 내용을 이 같이 평가했다. 롯데렌탈은 전날 향후 3년 간 연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배당, 10% 이상을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투입해 주주환원율 40% 이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1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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