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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템, AI기술로 반도체공정의 해결과제 ‘습도’ 잡는다
    ?저스템, AI기술로 반도체공정의 해결과제 ‘습도’ 잡는다
    국내증시 2025.07.14 06:15:00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 장비회사 저스템(417840)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자사 습도제어 장비 JFS(Jet Flow Straightener)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저스템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중인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JFS를 첨단 AI기반 정밀제어시스템으로 고도화하는 ‘AIP-JFS(AI Powerd- JFS)’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스템이 개발한 AIP-JFS(AI Powerd ? JFS)는 JFS의 습도제어 성능을 각 생산라인의 공정과 설비 등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프로그래밍하고 AI가 기류 흐름
  • 아우토크립트 코스닥 입성…도우인시스 등 세 곳 일반청약[이번주 증시 캘린더]
    아우토크립트 코스닥 입성…도우인시스 등 세 곳 일반청약[이번주 증시 캘린더]
    국내증시 2025.07.14 06:00:00
    이번 주에는 아우토크립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도우인시스 등 세 곳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에스투더블유 등은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우토크립트가 오는 15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해킹을 막는 차량 내 시스템 보안 기술에 특화한 기업이다. 고객사의 양산 차량에 대해 대당 로열티를 받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2만 2000원에 확정됐다. 일반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도우인시스, 뉴로핏,
  • 양종희 KB금융 회장 “AI 대전환은 위기이자 기회”
    양종희 KB금융 회장 “AI 대전환은 위기이자 기회”
    국내증시 2025.07.13 18:00:22
    양종희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시대는 위기인 동시에 KB금융이 부가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고객 중심 경영’도 주창하면서 영업 방식과 상품·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의 구조적 변화 추진을 강조했다. 13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달 11~12일 경남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린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새로운 금융 환경 아래 그룹의 레벨업(Level-up)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 700억 필요한 중부CC 인수…더시에나, 공동투자 선회하나 [시그널]
    700억 필요한 중부CC 인수…더시에나, 공동투자 선회하나 [시그널]
    국내증시 2025.07.13 17:50:00
    리조트기업 더시에나그룹이 중부컨트리클럽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최소 700억 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을 위한 공동 투자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더시에나는 중부CC 인수를 위한 총 2250억 원의 인수금을 8월 29일까지 납입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5% 초반 금리로 1250억 원 가까운 인수금융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1000억 원 가운데 300억 원은 기존 회원권 가치이기 때문에 더시에나는 이를 제외한 최소 700억 원 이상의 지분 투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전체 인수금 중 더시에
  • 거래시간 연장논의 급물살…증권사들 "노무문제부터 풀자"
    거래시간 연장논의 급물살…증권사들 "노무문제부터 풀자"
    국내증시 2025.07.13 17:47:49
    증권사들이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추진에 따른 우려들을 금융투자협회에 전달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750종목이 거래되는 만큼 시스템 구축과 임직원의 근로시간 문제를 위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국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조사했다. 금융 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거래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늘리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주로 노무
  • ‘IPO 무산’ 제노스코, 나스닥 상장 등 자금조달 방안 모색
    ‘IPO 무산’ 제노스코, 나스닥 상장 등 자금조달 방안 모색
    국내증시 2025.07.13 17:31:30
    오스코텍(039200)은 자회사 제노스코의 기업공개(IPO) 계획 철회 이후 신약 개발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오스코텍은 제노스코의 지분 59.1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외에 재무적투자자(FI)인 메리츠증권이 약 20%, 김정근 전 오스코텍 대표의 아들 김성연 씨가 약 13%, 전략적투자자(SI)인 유한양행이 약 5%의 제노스코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노스코는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했지만 올 4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예비심
  • 10년차 베테랑 대신한 용접로봇…선박납기 당겨 수주 확대 견인 [다시, KOREA 미러클]
    10년차 베테랑 대신한 용접로봇…선박납기 당겨 수주 확대 견인 [다시, KOREA 미러클]
    국내증시 2025.07.13 17:28:49
    이달 3일 찾은 HD현대삼호 전남 영암조선소. 패널 공장에서는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철판을 잇는 용접 작업이 한창이었다. 열기와 푸른 불꽃 사이에서 일하는 것은 팔이 달린 용접 로봇이고 담당 직원은 한 발 뒤에서 지켜만 봤다. 선박 건조 시 용접은 배의 품질을 좌우한다. 수천 개의 구조물을 균일하게 연결해야 해 노련한 용접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10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 용접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용접이 울퉁불퉁하게 될 경우 튀어나온 부분을 갈아내는 그라인딩 작업이 필요해 시간과 비용이 배로 든다. 숙련공이라도 8~10시
  • 혁신신약 3개 개발 ‘순항’…항내성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
    혁신신약 3개 개발 ‘순항’…항내성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
    국내증시 2025.07.13 17:27:21
    “차세대 항암 신약 ‘OCT-598’은 앞으로 내놓을 ‘항내성제 플랫폼’을 테스트해보기 위한 물질입니다. 궁극적인 항암 치료를 위해서는 치료제 내성 극복이 필수적이지만 항내성제 개발은 오스코텍(039200)이 세계 최초인 만큼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윤태영(사진) 오스코텍 대표는 13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암을 치료하려면 암세포를 죽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암세포가 치료제에 저항하는 과정을 동시에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스코텍이 개발 중인 OCT-598은 암세포 사멸 과정에서 활성화돼 종양 재생을 돕는 프로스타
  • [단독] 삼성전자, 서울대·KAIST와 협업 강화…'소버린AI 정예팀' 꾸리나
    [단독] 삼성전자, 서울대·KAIST와 협업 강화…'소버린AI 정예팀' 꾸리나
    국내증시 2025.07.13 17:00:02
    삼성전자(005930)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선도 대학과 인공지능(AI) 분야 협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의 소버린 인공지능(AI) 역점 정책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정예팀 구성에 속도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게 학계의 관측이다.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이후 국내 우수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필수 인재를 선점해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인 피지컬 AI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보기술(IT) 업계에 이어 삼성전자가 한
  • [단독] HBM 더 얇게 만든다…LG '꿈의 장비' 도전
    [단독] HBM 더 얇게 만든다…LG '꿈의 장비' 도전
    국내증시 2025.07.13 15:21:58
    LG전자(066570)가 ‘꿈의 반도체 장비’로 불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에 착수하며 반도체 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중시하는 인공지능(AI) 사업과 관련해 HBM의 성장성이 높은 데다 LG전자의 최근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와도 맥이 닿아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HBM 제조 장비 시장에 참여 중인 삼성전자(005930)·한화(000880)세미텍·한미반도체(042700)와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여 첨단 제조업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 상장사 자본금 10년 만에 줄었다…자사주 소각이 몰고올 변화는?[선데이 머니카페]
    상장사 자본금 10년 만에 줄었다…자사주 소각이 몰고올 변화는?[선데이 머니카페]
    국내증시 2025.07.13 15:04:04
    이재명 새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도 자본 효율성 강화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자본금이 10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내년부터 상장 퇴출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기업들도 주주 환원 강화를 위해 자사주 소각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금융 당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의 효과와 새 정부가 추진하는 상법 개정이 어떤 영향이 있을지 짚어
  • 주가 3배 뛴 에이피알, 1300억 중간 배당 [마켓시그널]
    주가 3배 뛴 에이피알, 1300억 중간 배당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7.13 14:19:30
    올해 들어 주가가 3배 넘게 뛴 에이피알(278470)이 뷰티 종목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중간 배당을 실시한다.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빠르게 높여나가는 동시에 주주 환원 확대에 나선 것이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중간 배당을 위한 배당 기준일을 이달 28일로 확정했다. 배당 기준일이란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할 주주를 확정하는 날이다. 에이피알 주주는 이달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 에이피알은 3월 31일 분기 배당을 위한 정관 변경을 주주총회에서 통과시켰다. 배당의
  • 임직원 개인연금 절반 지원…한양證 새 대표의 통큰 복지
    임직원 개인연금 절반 지원…한양證 새 대표의 통큰 복지
    국내증시 2025.07.13 14:02:02
    김병철 한양증권(001750) 신임 대표가 전직원에 매달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임직원 복지를 강화한다. 한양학원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로 주인이 바뀐 뒤 사내 분위기 진작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최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 연금 지원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취임 직후 2년에 한 번 꼴이었던 건강 검진 횟수를 1년에 한 번으로 늘린 데 이어 사내 복지 강화의 일환이다. 직원이 일정 금액을 연금 계좌에 넣으면 회사가 동일한
  • 공매도 투자자의 픽은…SKC·한미반도체 [마켓시그널]
    공매도 투자자의 픽은…SKC·한미반도체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7.13 11:06:23
    주가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로 인해 코스피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가 9조 원을 넘어 공매도 거래 재개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이들은 코스피에서는 SKC와 한미반도체(042700), 코스닥에서는 제룡전기(033100)와 브이티(018290)의 하락을 예상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코스피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는 9조 4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매도 거래가 재개된 올 3월 31일(3조 9156억 원) 이후 최대 규모다. 당시 4조 원에 못 미쳤던 공매도 순보유 잔고가 3개월여 만에 131% 급증한 것이다. 코
  • 허준홍 등 GS 오너가 100억…재벌들 비상장사로 '배당 잔치'[마켓시그널]
    허준홍 등 GS 오너가 100억…재벌들 비상장사로 '배당 잔치'[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7.13 10:55:26
    일부 재벌그룹 총수와 일가족이 비상장 계열사로 거액의 배당 잔치를 벌이면서 상장사 이익과 배당 여력이 줄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GS·효성·부영 등 전통 대기업 뿐만 아니라 카카오그룹 등 비교적 신진 대기업도 마찬가지였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GS그룹의 비상장사인 삼양인터내셔날은 지난 1년여간 총 100억 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이는 당기순이익(약 91억 9000만 원) 보다 많은 것으로, 배당금의 대부분인 81억 9000만원이 최대주주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과 GS그룹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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