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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건설공사 50% 직접시공’ 규제 폐지…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도 추진
    서울시, ‘건설공사 50% 직접시공’ 규제 폐지…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도 추진
    부동산일반 2025.02.10 07:00:00
    서울시는 서울에서 건설공사의 50%를 반드시 직접 시공으로 하도록 한 규정 등 총 10건의 규제 철폐안(13~22호)을 9일 발표했다. 건설 관련 규제 철폐안은 경기 악화와 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산업 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는 건설공사 50% 직접시공 의무화 방안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건설경기 악화, 공사비 급증 등으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유찰이 반복되는 최근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시는 대신 입찰 시 ‘직접시공 비율평가’를 올해부터
  • [분양캘린더] 동탄2신도시 장기전세주택 965가구 공급
    건설업계 2025.02.10 07:00:00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단 1개의 단지만 공급된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청약을 받는 단지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장기 전세 주택으로 공급하는 경기 화성시 장지동 '동탄호수공원자연&자이'(965가구)가 유일하다. 일반 분양 물량은 단 한 건도 없다.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는 동탄2신도시에서 GH가 공급하는 첫 번째 장기전세주택이다. 시공사는 GS건설·한신공영·동부건설·대보건설이다.
  • 성장 대신 리스크 관리나선 건설업계…올해 매출목표 작년보다 낮춰
    성장 대신 리스크 관리나선 건설업계…올해 매출목표 작년보다 낮춰
    건설업계 2025.02.10 00:00:00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작년 실적보다 많게는 수조 원까지 낮춰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경기 부진으로 2023~2024년 착공 물량이 줄어든 것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적게는 수천억 원에서 많게는 수조 원까지 하향 조정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경우 올해 매출 목표를 15조 9000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8조 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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