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현대건설, 울진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에 응급 의료 핫라인 구축
    현대건설, 울진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에 응급 의료 핫라인 구축
    건설업계 2025.05.25 10:40:37
    현대건설이 경상북도 울진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건립 현장에 맞춤형 응급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현대건설은 경북 안동병원 경북 권역외상센터와 응급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울진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건설현장과 안동병원 간 의료 핫라인을 연계하고 닥터헬기로 외상 및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시스템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이 시공 주간사로 참여하는 신한울 3·4호기 사업장은 경북 울진군 북면 일원에 14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하
  • 재건축 쏠림에 서울 아파트값 '16주째 상승'…"복구율 10%P씩 확대" 지반침하 종합 대책 나온다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재건축 쏠림에 서울 아파트값 '16주째 상승'…"복구율 10%P씩 확대" 지반침하 종합 대책 나온다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5.25 10: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과천 부동산 열풍: 경기 과천시 아파트값이 올해 누적 상승률 5.53%를 기록하며 강남 3구를 압도했다. 과천푸르지오써밋 84㎡는 2개월 만에 1억 원 치솟아 24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 법원, 192억 땅 투자 대박 낸 LH 직원 최종 '무죄' 이어 "밀린 급여 2억도 지급하라"
    법원, 192억 땅 투자 대박 낸 LH 직원 최종 '무죄' 이어 "밀린 급여 2억도 지급하라"
    정책·제도 2025.05.24 18:04:05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최종 무죄 선고를 받았다. 내부정보가 아닌 업계에 알려진 정보로 본인과 가족 등의 명의로 부동산을 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직원은 지급받지 못한 급여 2억 원도 받게 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3민사부(부장 송인권)는 LH 전 직원 A씨가 낸 파면 처분 무효 소송에서 A씨의 손을 들어줬다. 또 파면 기간(34개월)에 LH가 미지급한 임금 약 2억원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2016년 7월 입수한 ‘성남시 재개발사업
  •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 나온다…복구율 매년 10%P씩 확대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 나온다…복구율 매년 10%P씩 확대
    부동산일반 2025.05.24 07:00:00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망 사고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지하의 빈 구멍 메우기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탐지 이후 제때 복구하지 못한 공동(空洞) 비율이 49.6%에 이르는 만큼 공동 복구율을 매년 10%포인트씩 올릴 예정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건설 안전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가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내놓는 것은 2014~2024년 전국에서 3100여 건의 땅 꺼짐 현상으로 추락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 서울시 "내년 1월까지 여의도 12개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목표"[집슐랭]
    서울시 "내년 1월까지 여의도 12개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목표"[집슐랭]
    주택 2025.05.24 07:00:00
    서울시가 내년 1월까지 여의도에서 추진 중인 12개 재건축 단지의 정비계획 결정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다음달 8일까지 여의도 광장아파트(여의도동 28번지)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지상 12층, 576세대의 노후 아파트다. 최근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완료하고 주민공람 등 입안 절차를 밟아 오는 11월 정비계획 결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최고 56층, 5개동, 1391가구 규모로 거듭난다. 현재 여의도에는 12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을
  • 목동 재건축 '조합설립 1호' 나왔다…6단지 재건축 속도[집슐랭]
    목동 재건축 '조합설립 1호' 나왔다…6단지 재건축 속도[집슐랭]
    분양 2025.05.24 07:00:00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일대 노후 아파트 중 처음으로 조합설립 인가를 획득했다. 양천구는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가운데 조합설립을 마친 곳은 6단지가 처음이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단지는 지난해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통상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설립 인가까지 평균 3년 9개월이 소요되지만, 6단지는 조합 직접설립 제도를 통해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1986년 지어진 목동6단지는 용적률 299.87%를 적용 받아 최고 49층, 217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와, 매달 1억씩 오르고 있다"…강남 안 부럽다는 '이곳' 집주인들
    "와, 매달 1억씩 오르고 있다"…강남 안 부럽다는 '이곳' 집주인들
    부동산일반 2025.05.23 19:33:45
    경기 과천시의 아파트값이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보다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과천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5.53%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송파구(5.21%), 강남구(4.77%), 서초구(4.39%) 등 강남 3구보다 높은 수치다. 집값 상승이 장기화하며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84㎡는 이달 5일 24억5000만원(12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 대방건설,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 수주
    대방건설,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 수주
    주택 2025.05.23 17:58:55
    대방건설이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를 수주했다. 23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15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및 남양읍 일원에 9000㎡ 규모의 제21호 수변공원, 연결 및 완충녹지 15개소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공사 범위는 총 601만 3000㎡이며 시공 기간은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다. 송산그린시티 내 생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대방건설은 공공주택, 토목 뿐만 아니라 조경 분야에서
  • 지자체 요구 없이도 지반 탐사…복구율 매년 10%P씩 확대
    지자체 요구 없이도 지반 탐사…복구율 매년 10%P씩 확대
    부동산일반 2025.05.23 17:35:48
    정부의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의 핵심은 지하 공간에 대한 탐지를 확대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복구하는 데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지반 탐사 전문인력도 2배 이상 증원하고 탐사 구간도 2.5배 늘릴 예정이다. 또 땅 꺼짐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의심 지역에 대한 조사 권한도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정부로 이관해 고위험 지역을 직접 관리할 방침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건설 안전 업계 등에 따르면 지반침하 발생 건수는 2020년 284건에서 지난해 102건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와 올해 3월
  • [단독] 싱크홀 부르는 '공동'…50%는 알고도 방치
    [단독] 싱크홀 부르는 '공동'…50%는 알고도 방치
    부동산일반 2025.05.23 17:33:07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망 사고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지하의 빈 구멍 메우기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탐지 이후 제때 복구하지 못한 공동(空洞) 비율이 49.6%에 이르는 만큼 공동 복구율을 매년 10%포인트씩 올릴 예정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건설 안전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가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내놓는 것은 2014~2024년 전국에서 3100여 건의 땅 꺼짐 현상으로 추락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 두산건설,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으로 기탁
    두산건설,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으로 기탁
    주택 2025.05.23 10:29:33
    두산건설이 22일 부산시청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700만원을 기부했다. 두산건설은 골프대회 입장료 수익금과 선수 팬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 1700만원을 내놨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의 가정 내 안전바 설치,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보조 손잡이 설치 등에 사용된다.
  • DL건설, 탄소감축형 승강기 피트 기술로 녹색인증 취득
    DL건설, 탄소감축형 승강기 피트 기술로 녹색인증 취득
    주택 2025.05.23 10:23:13
    DL건설은 롯데건설·두산건설·제이테크이엔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내식성 엘리베이터 피트 시공 기술’이 정부의 녹색 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피트는 승강기가 지나는 통로의 최하층부에 있는 완충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기존의 현장타설 콘크리트 방식 대신, 고내식성 강판과 측면 차수키, 다용도 철단을 활용해 피트를 시공하는 기술이다. 이 같은 강재 구조체로 피트를 시공하면 기존 보다 터파기 깊이를 축소할 수 있고 강재 사용량은 약 72%, 콘크리트 사용량은 약 84% 줄어든다. 무엇
  •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주택 2025.05.23 10:23:05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김승모 대표이사가 전날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과 추락 위험요소,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개인 보호구 등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구성원들이 추락사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예방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예방
    주택 2025.05.23 10:22:58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프라보워 대통령과 만나 신규 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은 1986년 인도네시아 첫 진출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왔으며 인도네시아 성장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동산 개발 분야를 비롯해 인프라 구축, 발전,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를 희망한다”고
  •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주택 2025.05.23 10:22:50
    대우건설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의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선착순 분양은 24일 오전 11시부터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을 5%로 낮췄고,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로 납부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체결 전 전매가능 일자가 도래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9?84㎡ 총 2043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