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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 힘 싣는다"…현대건설, 법무법인 선임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 힘 싣는다"…현대건설, 법무법인 선임
    건설업계 2025.05.12 13:46:51
    현대건설이 ‘압구정 현대’ 상표권 등록과 관련 대형 법무법인을 선임해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12일 특허청의 의견제출통지서 요청과 관련 법무법인을 선임해 상표권 출원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달 기등록 상표와 유사성에 대한 보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제출통지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제출통지서는 심사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할 경우 이에 대한 의견과 자료를 보강하기 위해 추가하는 절차이다. 현대건설은 이와 관련 “해당 절차에 적극 임하고자 대형 법무법인을 선임했다”며 “명료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 '글로벌 단기임대' 블루그라운드, 국내 사업설명회 개최
    '글로벌 단기임대' 블루그라운드, 국내 사업설명회 개최
    건설업계 2025.05.12 10:11:39
    주거 임대 프롭테크 기업인 블루그라운드는 오는 14일과 23일 서울 중구 태성빌딩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블루그라운드의 국내 확장 계획과 플랫폼을 통한 임대 혜택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건물 소유주와 공인중개사, 기업, 기관투자자 등이다. 회차당 선착순 30명까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블루그라운드는 2013년 그리스에서 시작해 2016년 미국 뉴욕과 유럽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8개 도시에서
  • 한미글로벌, 건축·토목· PM 등 신입사원 채용
    한미글로벌, 건축·토목· PM 등 신입사원 채용
    건설업계 2025.05.12 09:31:11
    국내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한미글로벌은 차세대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과 하이테크 부문 등 전략사업 확대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분야의 PM 직무이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올해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의 경력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토목·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 공급 증가에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
    공급 증가에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
    건설업계 2025.05.12 09:31:03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은 신규 공급 영향으로 전반적인 공실률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요 권역별 공실률은 서울 기타 지역이 16.4%로 가장 높았다. GBD(강남권역) 4.5%, CBD(도심권역) 4.1%, BBD(분당권역) 3.3%, YBD(여의도권역) 3.0% 순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내 대표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강남권역(GBD) 공실률은 4.5%, 전 분기 대비 1.3%P 증가했다. 도심권역(CBD) 공실률이 4.1%로 뒤를 이었고 여의도권역
  • 한강맨션 재건축 68층→59층 낮춘다…1685가구로 탈바꿈[집슐랭]
    한강맨션 재건축 68층→59층 낮춘다…1685가구로 탈바꿈[집슐랭]
    건설업계 2025.05.12 09:22:08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아파트가 층수를 기존 68층에서 59층으로 낮춰 재건축을 추진한다. 용산구는 다음 달 9일까지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강맨션은 시공사인 GS건설의 제안에 따라 당초 최고 68층 재건축을 추진했으나, 인접 단지와의 높이 차이 등을 고려한 공공건축가 및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결과를 반영해 최고 59층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변경안은 지난 4월 용산구청에 정식 접수됐다. 1971년 용산구 이촌동 300-23 일대에 지어진
  • 매매 63%가 '신고가' 찍었다는 이 동네…강남 아니었다[집슐랭]
    매매 63%가 '신고가' 찍었다는 이 동네…강남 아니었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5.12 09:10:15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강남구와 과천시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종전 최고가와 동일하거나 이를 초과한 신고가 거래가 전체의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아파트 매매 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만 3423건으로 전월(2만 5456건) 대비 약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거래량 감소에도 서울 강남구와 경기 과천시에서는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의 절반 넘게 최고가나 신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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