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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반도체 예산 1.8조원 확보… 무전공제 도입 대학 65% 인기학과 쏠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AI·반도체 예산 1.8조원 확보… 무전공제 도입 대학 65% 인기학과 쏠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IT 2025.04.20 09: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대학가의 전공자율선택제가 의도와 달리 경영학과·컴퓨터공학과 집중 현상을 초래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학생 65%가 상경계열이나 컴퓨터공학과로 진출했다. 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 259명 중 118명이 두
  • 부동산 보류지 투자 주목… 강남 매물 시세보다 높게 낙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부동산 보류지 투자 주목… 강남 매물 시세보다 높게 낙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4.20 09:35: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보류지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도 예외적으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가능해 수요가 몰리는 상황이다. 신반포4지구
  • 727억원의 실패가 '인조이'로 돌아오기까지…연합을 넘어 크래프톤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727억원의 실패가 '인조이'로 돌아오기까지…연합을 넘어 크래프톤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기업 2025.04.20 09:23:43
    프롤로그 : 블루홀의 10억 계단 2018년 블루홀이 이사한 곳은 경기도 성남 판교역 초역세권의 알파돔타워였다. 건물의 12~15층 4개층을 계약하면서 회사는 연합 구성원들의 유대감을 위해 한 가지 장치를 뒀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추가 예산을 들여 내부에 4층을 연결하는 계단을 설치한 것. 누군가가 계단을 설치하는 이유를 묻자 장병규 당시 블루홀 의장은 역으로 질문을 했다. “이 계단이 얼마일까요.” 이윽고 자문자답했다. “10억원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구조 검토와 설계, 구청 인허가를 다시 받는 수고까지 합치면 그 기회비용은
  • "평소보다 귀가 잘 안들린다면"…나이들수록 '이것' 발병 위험 커진다
    "평소보다 귀가 잘 안들린다면"…나이들수록 '이것' 발병 위험 커진다
    바이오 2025.04.20 09:23:08
    노년기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블룸버그 공중보건 대학원 연구팀은 청력 손실 치료가 치매 예방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이슨 스미스 교수팀은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에 발표한 연구에서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 사례 3명 중 1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 치매 환자가 향후 수십 년간 3배로 증가할 것"이라며 "위험 요인이 있는 인구집단에 맞춘 적절한 개입이 중요하다
  • 미중갈등 에너지까지 확산…中 첨단소재 추격에 공급망 리스크까지 덮친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미중갈등 에너지까지 확산…中 첨단소재 추격에 공급망 리스크까지 덮친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4.20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중 무역전쟁의 여파가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월 6일 이후 10주간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완전히 중단했다. 앞서 중국은 2월 10일부터 미국산
  • '하이브리드 뉴노멀' 시대 온다…현대차그룹, 연비 45% 늘린 차세대 기술 공개
    '하이브리드 뉴노멀' 시대 온다…현대차그룹, 연비 45% 늘린 차세대 기술 공개
    기업 2025.04.20 09:00:00
    “지금까지는 내연기관차를 기반으로 일부 차종에 대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면, 앞으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 바탕으로 삼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일 한동희 현대차(005380)그룹 전동화개발담당 부사장은 서울 중구에서 열린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테크데이’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트랜드를 이같이 설명했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전 차급에 적용가능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면서 ‘하이브리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날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를
  • 디지털시대에도 1억장 수요…투표용지·선거홍보물의 경제학 [빛이 나는 비즈]
    디지털시대에도 1억장 수요…투표용지·선거홍보물의 경제학 [빛이 나는 비즈]
    중기·벤처 2025.04.20 08:00:00
    대선을 치를 때 발생하는 종이 수요는 얼마나 될까. 디지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1억 장은 거뜬히 넘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4000만 여장의 투표용지, 2000만 장이 넘는 전단, 2000만 부가 넘는 책자 형태의 공보물, 십 수 만 장에 이르는 벽보 등이 필요하다. 머니머니해도 머니라지만…돈은 안된다 종이 사용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적지 않은 물량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제지업체 입장에서 크게 돈이 되지는 않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선에 사용될 투표용지와 선거홍보인쇄물 시장 규모를 1
  • 고환율에 오히려 웃는다…삼양식품·오리온, 영업이익 전망 상향
    고환율에 오히려 웃는다…삼양식품·오리온, 영업이익 전망 상향
    산업일반 2025.04.20 07:00:00
    고환율 수혜에 힘입어 삼양식품(003230)과 오리온(271560)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이 나란히 상향 조정됐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두 회사는 현지 통화 강세 효과로 인한 수혜를 전망이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6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말 2025년 영업이익을 추정했던 수치(3900억 원)와 비교해 15.3% 올랐다. 같은 기간 오리온의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5800억 원에서 5900억 원으로 소폭 올랐다. 이 두 기업의 공통점은 국내
  • 日 AI 의료 시장 넓히는 제이엘케이·코어라인소프트
    日 AI 의료 시장 넓히는 제이엘케이·코어라인소프트
    기업 2025.04.20 07:00:0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일본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코어라인소프트(384470)는 최근 일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마이크론’과 AI 기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OP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론은 일본 최대 규모의 이미징 CRO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마이크론은 700개 이상의 현지 의료기관향 공급 레퍼런스뿐 아니라 약 100건의 의료 AI 솔루션 개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마이크론과의 협력으로 일본의 엄격한 규제와 높은 품질 기준 충족이
  • "바닥에 떨어진 음식, 5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겠지?"…직접 실험해 봤더니 '반전'
    "바닥에 떨어진 음식, 5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겠지?"…직접 실험해 봤더니 '반전'
    바이오 2025.04.20 06:15:00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5초 내에 주워 먹으면 안전하다는 속설이 미신으로 입증됐다. 20일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미생물학자 니콜라스 아이허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실험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공개했다. 이 영상은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허는 실험에서 0초부터 1분까지 다양한 시간 동안 페트리 접시를 바닥에 놓은 후 박테리아 증식 여부를 관찰했다. 모든 샘플에서 흰색 박테리아 반점이 발견됐다. "0초도 너무 긴 시간"이라고 언급한 아이허는 특
  • 암진단 충격…흉터 걱정 왜 해? 2cm 절개로 자궁·난소 보존[헬시타임]
    암진단 충격…흉터 걱정 왜 해? 2cm 절개로 자궁·난소 보존[헬시타임]
    IT 2025.04.20 05:30:00
    중앙대병원은 4세대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부인과 수술은 자궁, 난소 등을 보존해야 하는 만큼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중앙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1년부터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하고 로봇수술에 숙련된 의료진들을 통해 정밀함과 안전함을 요하는 비뇨의학과·부인과·외과 수술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이번에 도입한 다빈치SP는 말 그대로 하나의 포트(Single Port)로 수술
  • 꿈꾸던 귀농, 허리병으로 주저앉을라…청년농부 주목[일터 일침]
    꿈꾸던 귀농, 허리병으로 주저앉을라…청년농부 주목[일터 일침]
    IT 2025.04.20 05:30:00
    오늘은 절기상 곡우(穀雨)로, 비가 내려 곡식을 윤택하게 해준다는 의미가 담겼다. 못자리 준비 등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드는 시기라 농촌은 이 무렵부터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눈을 돌리는 30~40대가 증가하는 추세다. 덩달아 ‘청년 농부’들의 분주함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영농 경험이 없는 청년층은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영농 정착 지원사업 수혜자도 매년 늘고 있다. 2018년 1600명이었던 지원사업 수혜 인원은 2025년 기준 2만 2600명에 달하
  • 돌아온 그랜저·아반떼·소나타…'가성비' 흐름 타고 반등세
    돌아온 그랜저·아반떼·소나타…'가성비' 흐름 타고 반등세
    산업일반 2025.04.20 00:14:45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뒤처졌던 세단 판매량이 올해 들어 성장세로 전환했다. 자동차 평균 판매 가격이 상승하면서 현대차의 준중형, 중형 세단인 아반떼와 쏘나타의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0만7252대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SUV 판매량은 1.6% 감소한 20만2447대를 기록했다. GM(제너럴 모터스) 말리부, 르노 SM6 등이 단종할 만큼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던 세단 차량들이 다시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 "스마트폰 많이 쓰면 바보 된다고?"…특정 계층이 쓰면 '치매' 위험 확 낮춘다는데
    "스마트폰 많이 쓰면 바보 된다고?"…특정 계층이 쓰면 '치매' 위험 확 낮춘다는데
    바이오 2025.04.19 16:45:01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디지털 치매' 가설이 과학적으로 반박됐다. 오히려 디지털 기술 활용이 노년기 인지 저하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 행동'에 따르면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재러드 벤지 교수팀은 성인 41만여 명의 디지털 기술 사용과 인지 기능 관계를 분석한 57개 연구를 종합 분석했다. 분석 결과 디지털 기기를 적극 활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인지장애 위험이 58%나 낮았다. 연구팀은 "이는 디지털
  • "일주일에 술 '8잔' 넘게 마시면 '13년' 빨리 죽는다?"…연구결과 봤더니 '깜짝'
    "일주일에 술 '8잔' 넘게 마시면 '13년' 빨리 죽는다?"…연구결과 봤더니 '깜짝'
    바이오 2025.04.19 16:06:02
    일주일에 8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13년 일찍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포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대 의과대학 알베르토 페르난도 올리베이라 후스토 연구팀은 평균연령 75세인 사망자 1781명의 뇌를 부검했다. 연구진은 생전 음주 습관에 따라 금주, 적정 음주(일주일에 7잔 미만), 과음(8잔 이상), 과거 과음 그룹으로 분류했으며 뇌 질량과 알츠하이머 관련 단백질 엉킴, 혈관성 뇌병변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과음한 사람은 아예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 생체지표가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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