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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회장, 호암재단에 10억 쾌척
    이재용 회장, 호암재단에 10억 쾌척
    산업일반 2025.05.09 17:35:39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호암재단에 개인 자격으로 1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기부액을 다섯 배 늘렸다. 호암재단이 9일 국세청에 등록한 공익법인 공시의 출연자 명세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10억 원을 호암재단에 기부해 유일한 개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회장은 2021년부터 매년 개인 명의로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2021년에는 4억 원, 2022년과 2023년에는 2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에는 기부금을 대폭 늘렸다. 호암재단이 지난해 모금한 기부액은 총 60억 원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
  • 내수 부진에도 선방한 백화점…편의점은 '속수무책'
    내수 부진에도 선방한 백화점…편의점은 '속수무책'
    산업일반 2025.05.09 17:34:16
    글로벌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에도 백화점 업계가 점포 리뉴얼 및 신규 개점, 해외 사업 등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편의점 업계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인 만큼 유통 업계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 148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한 규모로 시장 전망치(1325억 원)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 4568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롯데쇼핑의 영업이익
  • GS 1분기 영업이익 8002억원…작년 동기 대비 21.3% 감소 ?
    GS 1분기 영업이익 8002억원…작년 동기 대비 21.3% 감소 ?
    산업일반 2025.05.09 17:27:56
    GS(078930)는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 800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1조163억 원) 대비 21.3%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6조 2388억 원, 당기순이익은 2915억 원이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0.8%, 38.8%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전 분기보다는 영업이익이 29.5% 증가하고, 당기순이익도 297.1% 늘어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GS는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중국 내수 수요 부진으로 정제마진 및 화학 제품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고, 전력도매가(SMP) 또한 전년동기대비
  • DN솔루션즈, 천안 물류센터 개소…서비스 엔지니어 상시 채용도
    DN솔루션즈, 천안 물류센터 개소…서비스 엔지니어 상시 채용도
    산업일반 2025.05.09 16:53:29
    DN솔루션즈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충남 천안에 부품 물류센터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DN솔루션즈는 이날 충남 천안에 약 2300㎡(7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소했다. 창원 본사 창고 단일 거점에서 천안-창원 이중 거점으로 부품 물류거점 체계를 전환해 국내왜 수요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새 물류센터는 인천공항까지 128㎞ 거리에 있어 부품 출하부터 항공기 선적에 소요되는 시간을 40시간에서 20시간 이하로 단축시킬 수 있다. DN솔루션즈는 이번 물류센터를 통해 비정품 부품 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장비 수명 및
  • AI 머리맞댄 산관학…"뒤처지면 韓 경제모델 자체 파괴"
    AI 머리맞댄 산관학…"뒤처지면 韓 경제모델 자체 파괴"
    산업일반 2025.05.09 16:48:09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글로벌 인공지능(AI) 패권 경쟁과 관련, “AI를 하지 못하면 수출 경쟁력이 약화하고 우리나라 경제 모델 자체가 부서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상의와 한국인공지능학회·한공인공지능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대한민국 AI 정책 포럼’에서 “AI는 엄청난 자원과 에너지가 들어가고 산업이 발전하는 속도도 빨라 돈과 에너지를 잘 갖춘 국가는 더 잘 가고 그러지 못한 국가는 뒤처지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가장 힘든 문제는 우
  • 셀트리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셀트리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산업일반 2025.05.09 16:43:37
    셀트리온(068270)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9일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2% 늘어난 8419억 원, 영업이익은 870.1% 성장한 149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은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후속 제품군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급증한 덕분이다. 영업이익이 이례적으로 늘어난 것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발생한 판권 등 무형자산의 상각 종료와 더불어 재고·매출 통합 등의 영향이다. 회사
  • '악전고투' 석화업계, 스페셜티로 활로 뚫는다
    '악전고투' 석화업계, 스페셜티로 활로 뚫는다
    산업일반 2025.05.09 16:37:37
    글로벌 수요 침체와 중국의 저가 공세로 석유화학 업계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금호석유화학(011780)이 스페셜티(고부가 소재) 제품을 앞세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주목된다. ‘기술장벽’을 갖춘 스페셜티가 위기를 돌파할 유일한 대안으로 자리잡자 석유화학 기업들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고 고부가 소재 위주로 제품군을 전환하는 구조 개편을 서두르고 있다. 금호석화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가이던스(7
  • 백종원, 300억 푼다…"모든 점주와 함께 가겠다"
    백종원, 300억 푼다…"모든 점주와 함께 가겠다"
    산업일반 2025.05.09 16:37:06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3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미 시행 중인 5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책이 300억 원으로 확대됐다"며 "이는 가맹점과 함께 나누겠다는 백 대표의 강한 상생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생 지원책에는 앞서 시행 중이던 로열티 면제와 식자재 가격 할인 외에도 신메뉴 출시 마케팅과 멤버십,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할인 강화 등 실질적으로 고객의 방문을 늘리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 현대백화점, 면세점·지누스 효과에 1분기 영업이익 63% 증가
    현대백화점, 면세점·지누스 효과에 1분기 영업이익 63% 증가
    산업일반 2025.05.09 16:20:16
    현대백화점이 면세점·지누스 등 자회사 실적 호조에 힘 입어 올해 1분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뤘다.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2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981억 원으로 15.4% 늘었고, 순이익은 883억 원으로 24.8%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매출 5890억 원, 영업이익 97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0.8%, 5.7% 각각 감소한 수치다. 내수 부진에도 단가가
  • "외식 경기 침체에도 선방"…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06억
    "외식 경기 침체에도 선방"…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06억
    산업일반 2025.05.09 16:12:36
    CJ프레시웨이가 1분기 매출 7986억,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0.8% 증가한 수치다.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사업 매출은 3799억 원이다. 해당 사업은 외식업체, 유통 대리점, 식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온라인 채널 유통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고 수익성 중심의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도 실적에 기여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이 합쳐진 급식사업 매출은 4124억 원이었다. 단체급식 사업은 대형 사업장 중 하나인 인천공항에 프리미엄 푸드코
  • 호실적 한방에…롯데쇼핑, 4년째 이어진 주가 하락세 멈출까[이런국장 저런주식]
    호실적 한방에…롯데쇼핑, 4년째 이어진 주가 하락세 멈출까[이런국장 저런주식]
    산업일반 2025.05.09 16:02:50
    롯데쇼핑(023530)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자 주가가 모처럼 급등했다. 2021년 초부터 4년 넘게 이어진 계단식 주가 하락세가 향후 반전을 이룰지 주목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롯데쇼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7% 급등한 7만22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이날 주가 급등세는 회사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 주가는 2020년 하반기 상승세를 타고 이듬해인 2021년 1월 12만 원대까지 올랐다. 그러나 회사의 온라인몰 대응이 늦은데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거치
  • 빙그레, 대표이사에 김광수 제때 사장 내정
    빙그레, 대표이사에 김광수 제때 사장 내정
    산업일반 2025.05.09 15:53:09
    빙그레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했으며 2015년부터 물류회사인 제때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추후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다음달 중 취임할 예정이다
  • 이재용 회장, 호암재단에 10억 원 기부…4년 연속 후원
    이재용 회장, 호암재단에 10억 원 기부…4년 연속 후원
    산업일반 2025.05.09 14:54:41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삼성 호암상을 운영하는 호암재단에 개인 자격으로 1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기부액을 다섯 배 늘렸다. 호암재단이 9일 국세청에 등록한 공익법인 공시의 출연자 명세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10억 원을 호암재단에 기부해 유일한 개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회장은 2021년부터 매년 개인 명의로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2021년엔 4억 원, 2022년과 2023년은 2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에는 기부금을 대폭 늘렸다. 호암재단이 지난해 모금한 기부액은 총 60억 원이
  • LS '부탄 신도시'에 전력 인프라 구축
    LS '부탄 신도시'에 전력 인프라 구축
    산업일반 2025.05.09 14:21:54
    LS(006260)가 부탄 정부 산하 기관인 GIDC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부탄 내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구축을 맡기로 했다. LS는 9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명노현 부회장과 우즈왈 딥 다할 GIDC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양측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부탄 GIDC 관계자들은 7일부터 2박 3일간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주요 실무진을 만나 다양한 협력 사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GIDC는 부탄의 공공 개발 기관으로 인도 접경의 겔레푸 지역에 2500㎢ 규모의 신
  • LG AI연구원, 마곡으로 본사 이전…R&D 인력 300명 집결
    LG AI연구원, 마곡으로 본사 이전…R&D 인력 300명 집결
    산업일반 2025.05.09 14:13:45
    LG(003550) 인공지능(AI)연구원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있던 본사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옆으로 이전했다. LG AI 연구원은 본사를 마곡 지구에 있는 디앤오 사옥으로 옮기고 최근 입주를 완료했다. 건물 3층부터 7층까지 5개 층을 사용하며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게 50여 개의 회의 공간을 조성했다. 본사 이전으로 여의도와 마곡에 흩어져 있던 연구원 300여 명이 한곳에 집결, 연구개발(R&D)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LG AI연구원은 2020년 12월 출범 이후 구광모 LG 회장의 관심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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