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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 콜라보 빵·디저트 사러 '여기' 간다
    이색 콜라보 빵·디저트 사러 '여기' 간다
    산업일반 2025.05.05 14:00:00
    5월 연휴를 앞두고 편의점업계가 소비심리를 회복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이다. 업계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의 눈길,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강릉 유명 카페인 ‘툇마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툇마루 커피를 재해석한 당과점 흑임자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카페 툇마루는 흑임자 라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툇마루 커피’로 전국구 맛집이 된 강릉의 대표 카페다. 평일에도 한 시간 이상 웨이팅이 생길 만큼 강릉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CU가 출시한 제품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 연봉 8800만원 넘으면 16년째 세금 폭탄…불 붙는 소득세 개편
    연봉 8800만원 넘으면 16년째 세금 폭탄…불 붙는 소득세 개편
    산업일반 2025.05.05 11:37:00
    연봉 8000만원을 초과한 근로자들이 최근 10년간 늘어난 근로소득세의 80% 이상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명목 임금이 꾸준히 상승했지만 소득세율이 크게 뛰는 연봉 8800만원 기준은 16년째 그대로 유지되면서 중산층의 세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최근 근로소득세 증가 요인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근로소득세 결정세액은 60조원으로 2014년(25조원)보다 2.4배 증가했다. 이 기간 늘어난 근로소득세 35조원 가운데 84%인 28조9000억원은 총급여
  • 전세계 게임 모니터 시장의 절대 강자는 누굴까
    전세계 게임 모니터 시장의 절대 강자는 누굴까
    산업일반 2025.05.05 11:00:00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 이상)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금액 기준 2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066570)가 13.1%, 대만 AOC가 10.9%로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아크, 오디세이 OLED, 오디세이 3D 등 새로운 제품과 세계 최초 기술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시장 규모가 큰 북미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역대 최고 실적을
  • 1분기 수출 벌써 4000억…증설 서두르는 변압기 제조사들
    1분기 수출 벌써 4000억…증설 서두르는 변압기 제조사들
    산업일반 2025.05.05 10:00:00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노후 시설 교체 등 글로벌 전력 확충 열풍에 힘입어 국내 대형 변압기 수출액이 지난해 1조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변압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국내 업체들은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 확충에 나서고 있다. 5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대형 변압기(정격용량 1만kVA 초과) 수출액은 9억 4625만 달러(약 1조 32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6억 8341억 달러)과 비교해 38.5% 늘어났고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대형 변압
  • 현대제철, 원전 시장 주도할 기술력 국내 첫 인증
    현대제철, 원전 시장 주도할 기술력 국내 첫 인증
    산업일반 2025.05.05 07:00:00
    한국수력원자력을 필두로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이 체코 원전 2기를 26조원대에 짓기로 확정하면서 현대제철(004020)의 기술력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현대제철이 국내에선 유일하게 국제적으로 공인된 원자력 소재 품질 인증을 획득해 원자력용 강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4일 국내 철강사 최초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 (ASME)로부터 원자력 소재 공급사 품질시스템 인증인 QSC를 최근 획득했다고 전했다. ASME QSC는 원자력 발전소 및 관련 산업에서 사용되는 재료와 부품의 품질보증체계를 평가하는 글로벌
  •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칵테일…'리저브 도산' 가 보니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칵테일…'리저브 도산' 가 보니
    산업일반 2025.05.05 07:00:00
    “이미 오전에 커피를 드셔서 추가 커피는 부담스러우신지, 아니면 오늘 반차를 내서 유독 기분이 좋으신 상태이신지 등 고객님의 현재 기분에서부터 취향에 맞는 음료를 추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스타벅스 리저브 도산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리저브를 젊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한 도심형 프리미엄 매장이다. 그간 리저브 전용 매장이 △더북한강R점 △더제주송당파크R점 △장충라운지R점 △더춘천의암호R점 등과 같이 도심 외곽이나 근교에 위치했던 것과 달리, 이번 리저브 도산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오픈해 고객의 접근성을 대
  • 롯데웰푸드, 올해는 '제로'만으로 매출 600억 넘긴다…1분기 수출만 4배 늘어
    롯데웰푸드, 올해는 '제로'만으로 매출 600억 넘긴다…1분기 수출만 4배 늘어
    산업일반 2025.05.05 07:00:00
    설탕 없는 단맛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 중인 롯데웰푸드(280360)의 ‘제로(ZERO)’ 브랜드가 국내외 호응에 힘입어 올해 600억 원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제로(ZERO) 브랜드의 올해 매출은 6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2년 5월 첫 선을 보인 제로(ZERO)는 그 해 하반기에만 16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후 매년 지속 성장해 2024년에는 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출시 첫해 대비 약 214% 신장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선보인 업계 최초
  • 가전 수요 절벽에도 구독은 활황…삼성·LG ‘조 단위’ 사업으로
    가전 수요 절벽에도 구독은 활황…삼성·LG ‘조 단위’ 사업으로
    산업일반 2025.05.05 06:00:00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주요 가전 업체들이 구독 서비스를 앞세워 가전시장 침체 극복에 나섰다. 글로벌 가전 수요는 정체된 상황이지만 구독 사업의 경우 사업 시작 1년 만에 매출이 조 단위에 육박하는 등 고속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가전 구독 사업에서 매출 56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100억 원)와 비교하면 36%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내 매출은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 렌털
  • 3000억 팔린 '시카' 화장품…리들샷, 엑소좀으로 기술 더해 매출 '껑충'
    3000억 팔린 '시카' 화장품…리들샷, 엑소좀으로 기술 더해 매출 '껑충'
    산업일반 2025.05.05 05:30:00
    시카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이 10년 넘게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술력을 더한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5일 GS샵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센탈리안24 마데카 크림 시리즈는 2015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4월까지 약 10년간 총 주문액이 3000억 원을 넘어섰다. 매년 약 300억 원 규모의 주문 실적을 꾸준히 기록한 셈이다. 특히 올해 4월 6일에는 ‘마데카 10주년 특집’ 방송을 두 차례 진행했는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10억 원이 넘게 팔려나갔다. 이처럼 업계에서
  • “믿을 곳은 韓 뿐”…K-조선에 눈독 들이는 미국
    “믿을 곳은 韓 뿐”…K-조선에 눈독 들이는 미국
    산업일반 2025.05.04 15:5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직접 언급한 데 이어 미국 해군성 장관까지 국내 조선소를 직접 둘러보는 등 한국 조선 산업에 대한 미국 측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 조선 협력은 통상 협상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어 미국의 조선업 재건에 한국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은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의 상선·함정 건조 시설을 둘러봤다. 미 해군성 장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카를로스 델 토르 전
  • EV3, 네덜란드서 질주…기아 브랜드 점유율 1위
    EV3, 네덜란드서 질주…기아 브랜드 점유율 1위
    산업일반 2025.05.04 14:00:00
    기아(000270)의 보급형 전기차인 EV3가 지난달에도 네덜란드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유럽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율을 높이면서 생긴 빈틈을 높은 상품성을 탑재한 EV3가 공략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유럽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아 EV3는 올 4월 네덜란드에서 866대를 팔리며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843대가 판매된 스코다의 ‘엘록’을 20대가량 앞지르며 차종별 점유율 8.9%을 달성했다. 브랜드별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도 기아는 12.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 “어린이날 선물 막차타세요”…MBTI P 부모들을 위한 선물사기 꿀팁
    “어린이날 선물 막차타세요”…MBTI P 부모들을 위한 선물사기 꿀팁
    산업일반 2025.05.04 10:22:00
    MBTI(성격유형검사)의 네가지 대표 성향 중 즉흥형(P)의 대표적 특징은 ‘무계획’이다. 이는 부모가 돼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당장 내일이 우리아이가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대망의 어린이날인데도 말이다. 계획형(J) 부모들이 한 달 전부터 후보를 정리해 비교분석을 마치고 일주일 전에 배송 완료시킨 선물을 P 부모는 5월 달력을 넘겨서야 생각하기 시작한다. 인기 많은 선물은 이들이 전적으로 의지하는 로켓배송도 소용없을 때가 많다. 이미 품절되고 없기 때문이다. 아직도 선물을 구입하지 못해 막막해 할 P 부모들을 위해 발품 팔면
  • 미래 해전 '게임체인저'…K-조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 박차
    미래 해전 '게임체인저'…K-조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 박차
    산업일반 2025.05.04 10:13:00
    전투용 무인수상정(USV)은 미래 해전(海戰)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우크라이나는 개전 초기 해상 전력을 대거 상실한 상황에서도 무인무기체계의 일종인 해상 드론을 사용해 러시아 군함 수십 척을 격침하기도 했다. 우리 해군은 2월 무인함정으로 이뤄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는 해상 전투 드론 6종을 공개했다.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소설 속 ‘유령 함대’의 현실화가 머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D현대
  • 물가 2%대 넉 달째 상승…'유심 해킹' SKT 5일부터 신규 가입 중단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물가 2%대 넉 달째 상승…'유심 해킹' SKT 5일부터 신규 가입 중단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5.04 09: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물가 압박: 소비자물가가 넉 달째 2%대를 기록하며 직장인 가계를 압박하고 있다. 가공식품은 4.1% 급등했고, 김치(20.7%)와 외식비(3.2%)도 크게 뛰었다. 당분간 2% 내외 물가 상승
  • 브라질 국채 14% 수익 '삼바춤'… 中 BYD 테슬라 제치고 글로벌 1위 등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브라질 국채 14% 수익 '삼바춤'… 中 BYD 테슬라 제치고 글로벌 1위 등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5.04 08: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고수익 투자처: 브라질 국채가 14%대 수익률과 비과세 혜택으로 주목 받는다. 재정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328억원으로 치솟았다. 연내 기준금리가 15%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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