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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한계' 신지호 "한동훈, 서울시장 출마? 오세훈 측이 퍼뜨린 가짜뉴스"
    '친한계' 신지호 "한동훈, 서울시장 출마? 오세훈 측이 퍼뜨린 가짜뉴스"
    정치일반 2025.02.12 10:27:22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신 전 부총장은 11일 전파를 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완전히 사실무근"이라며 "한동훈 그룹의 일부가 이런 얘기를 한다고 했는데 완전히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신 전 부총장은 "오세훈 시장 쪽 사람들이 '오세훈 형님 먼저 대권 도전하고 한동훈 아우는 서울시장부터 한번 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얘기를 저한테도 했다"며
  • “연구소 불끄고 어떻게 성장”…與 '반도체특별법' 조속한 처리 촉구
    “연구소 불끄고 어떻게 성장”…與 '반도체특별법' 조속한 처리 촉구
    정치일반 2025.02.12 10:13:45
    국민의힘이 야당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는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민주당이 주장하는 반도체법은 특별법이 아니라 반도체 보통법"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은 12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마지막 퍼즐인 반도체특별법을 안타깝게도 거대 야당의 반대로 풀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주52시간 예외 조항과 관련해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다가 강성 노조와 민주당 내부의 일부 반대로 결국 반대 입장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
  • 박찬대 "추경 미루는 與…국정 책임 능력 없다"
    박찬대 "추경 미루는 與…국정 책임 능력 없다"
    정치일반 2025.02.12 10:06:27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여당이 추가경정예산안 추진을 야당 탓으로 돌려 미루는 것은 국정을 책임질 능력이 전혀 없는 정당”이라고 쏘아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4%포인트 낮춰 1.6%라고 발표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수회복 지연과 수출 증가세 둔화 등이 반영된 것으로 올해 경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실제로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돼
  • 이재명 "與, '오로지 이재명' 말고 통상특위 논의하자"
    이재명 "與, '오로지 이재명' 말고 통상특위 논의하자"
    정치일반 2025.02.12 09:58: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국민의힘을 향해 “‘오로지 이재명, 오로지 민주당’ 이러지 말고 우리 기업들이 수출 전선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도록 무엇을 지원할 수 있는지 국회 통상특위를 만들어서 함께 논의하자”고 재차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저희가 구회 통상특위 구성 요청을 몇 차례 하는데 (여당은) 아무 반응이 없다”며 “싸울 땐 싸우더라도 일은 일대로 해야 하지 않느냐. 다시 한 번 긍정적인 답변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미국에서 철강 제품에 관세 25%를 부과
  • 무덤 사이 움막으로 쫓겨났던 개미마을 주민들…공유지 취득 길 열려
    무덤 사이 움막으로 쫓겨났던 개미마을 주민들…공유지 취득 길 열려
    정치일반 2025.02.12 08:51:10
    강제 이주당했던 김제 ‘개미마을’ 주민들이 공유지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일 김제시와 개미마을 주민들이 서면조정을 거쳐 시 소유의 공유지를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미마을 주민들은 지난 1973년 시행된 화전정리계획에 따라 1976년 3월 금동마을에서 당시 공동묘지였던 개미마을로 강제 이주당했다. 다른 지역의 화전민들에게는 임대주택 등 이주대책이 마련됐지만 개미마을 주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개미마을 주민들은 묘지 사이에 움막을 짓고 살면서
  • "뭘 잘못해, 기죽을 필요 없다"…'尹 모교' 충암고 졸업식서 민주당 의원 꺼낸 말
    "뭘 잘못해, 기죽을 필요 없다"…'尹 모교' 충암고 졸업식서 민주당 의원 꺼낸 말
    정치일반 2025.02.12 04:00:00
    이른바 ‘충암고 라인’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애꿎은 피해를 본 가운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평갑)이 충암고 졸업식에 참석해 “잘못된 건 어른들”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서울 충암고에서 열린 제54회 졸업식에서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비난이 관계없는 재학생들에게까지 번진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은평에서 처음 국회의원을 시작했을 때 맞닥뜨린 여러 문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던 ‘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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