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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스&] 응급의학전문의가 쓴 진짜 의학 교양서
    [북스&] 응급의학전문의가 쓴 진짜 의학 교양서
    문화 2025.06.20 17:04:42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생생한 의료 현장을 담은 글로 독자들과 만났던 저자가 이번에는 쉽고 재밌는 우리 몸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소화기, 심장, 면역계, 중추신경계 등 우리 몸을 구석구석 살피며 구조와 기능, 작동 원리, 관련 질환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의학 관련 지식을 깊이 있게 다루지만 실제 임상 경험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곁들여 흡입력 있게 읽힌다. 2만 3000원.
  • [북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33가지 법칙
    [북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33가지 법칙
    문화 2025.06.20 17:04:25
    성공적인 연쇄 창업가이자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1050만 구독자를 모은 저자가 250명이 넘는 세계 정상과 유명인을 만나 나눈 대화를 토대로 33가지 성공 법칙을 제시한다. ‘무턱대고 반대부터 하지 말라’, ‘건강을 항상 1순위에 두라’는 일상의 조언부터 ‘사람들의 감정을 흔들어라’, ‘가치는 마찰에서 탄생한다’는 사업가적 통찰까지 현대인의 삶 전반을 아우른다. 핵심은 실천이다. 저자는 실패를 자주 상상하고 더 많이 실패하라고 독려하며 ‘일단 움직이는’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만 9800원.
  • [북스&] '더 많이, 더 크게'…인간의 뇌는 만족을 모른다
    [북스&] '더 많이, 더 크게'…인간의 뇌는 만족을 모른다
    문화 2025.06.20 17:03:38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입지 않는 옷이 쌓여 있어도 새 옷을 사고 이미 충분히 배가 불러도 디저트를 먹는다. 저자는 만족을 모른 채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심리를 인간의 뇌에서 찾는다. 과거 자원이 부족하던 시기 생존을 위해 최적화된 ‘결핍의 뇌’가 오늘날에도 그대로 작동해 풍요 속에서도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2년간 수집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중독과 불안, 과소비 등 삶을 망가뜨리는 습관으로 이끄는 가짜 결핍의 매커니즘을 파헤치고 이 고통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삶을 소개함으로써 의미 있는 만족을 찾는
  • [북스&] ‘버블붕괴’ 엎친데 ‘저출산’ 덮친 日경제 부활 이끈 혁신
    [북스&] ‘버블붕괴’ 엎친데 ‘저출산’ 덮친 日경제 부활 이끈 혁신
    문화 2025.06.20 17:03:19
    일본은 여러 각도에서 배울 점이 많은 나라다. 한때 ‘스승’이기도 하고 ‘반면교사’로 삼을 수도 있겠다. 일본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어떻게 해서 다시 쇠퇴하게 됐는지, 그리고 쇠퇴를 막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다.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감소 시기의 경제 쇠퇴에서 탈출하려는 일본의 사례에서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극복 방법을 찾아보자는 책이 출간됐다.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신간 ‘일본 경제 대전환’을 내놨다. 이른바 ‘잃어버린 30년’에 더해 저출산·고령화라는 복합 위기
  • [북스&]저성장 사회·소외·불안…이대남이 분노하는 까닭은
    [북스&]저성장 사회·소외·불안…이대남이 분노하는 까닭은
    문화 2025.06.20 17:02:30
    그동안 연령대가 낮을수록 정치 성향은 진보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공식이 깨지고 있다. 특히 20대 남성에게서 보수를 넘어선 극우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이후 서부지방법원 폭동 사건,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등이 그렇다. 이번 대선에서 20대 남성의 70% 이상이 보수 성향의 김문수·이준석 후보에게 투표했다. 20대 이하 남성들만이 보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독특한 현상이 확인된 것이다. 책은 극우 성향을 보이는 20대 남성들의 심리를 분석한다. 특히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비
  • [북스&] 음식보존은 '氷산의 일각'…인류까지 바꿨다
    [북스&] 음식보존은 '氷산의 일각'…인류까지 바꿨다
    문화 2025.06.20 17:00:59
    “우아함과 편안함, 사치를 위해…나는 얼음을 먹고 프랑스 와인을 마시며, 비천한 경제를 초월할 거야.” 19세기 초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은 언니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적었다. 당시 영국 상류층 저택에는 겨울에 취한 얼음을 보관해둘 수 있는 지하 창고가 있었다. 벼락부자 사촌오빠의 집에서 누리던 짧은 호사였다. 당시 ‘얼음’은 상류층만이 향유할 수 있는 사치였지만 기술의 진보는 이 특권을 모든 집의 흔한 풍경으로 바꿔놓았다. 그 거대한 변화의 역사를 세밀하게 따라가는 책이 ‘냉장의 세계(Frostbite)’다. 미국 잡지 ‘뉴
  • [속보] 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속보] 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라이프 2025.06.20 15:17:40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신청을 허가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0일 홈플러스의 인가 전 M&A 추진과 매각주간사 선정 허가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인가전 M&A를 통해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을 조기변제하고 채무자 회사의 채권자·근로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메시는 메시였다…'환상 프리킥골'로 팀에 첫승 선사
    메시는 메시였다…'환상 프리킥골'로 팀에 첫승 선사
    스포츠 2025.06.20 14:02:45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메시의 소속팀 마이애미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후반 시작과 함께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뒤 후반 9분 터진 메시의 왼발 프리킥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이달 15일 대회 개막전에서 알아흘리(이
  • 용품 넘어 교육 콘텐츠까지…라벨로, 파크골프 통합 브랜드 지향
    용품 넘어 교육 콘텐츠까지…라벨로, 파크골프 통합 브랜드 지향
    스포츠 2025.06.20 13:45:11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개최된 16일 경기 파주시 심학산파크골프장. 파크골프용품 업체 라벨로는 구장 한 켠에 마련된 부스에서 클럽과 공 타월, 싱글백 등 다양한 실용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날 부스에 진열된 제품처럼 그간 용품 제조 및 유통에 주력하던 라벨로는 추후 교육 콘텐츠 제작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남범우 라벨로 대표는 “파크골프가 하나의 생활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초보자와 입문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도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용품과 교육 콘텐츠를 같이 제공하는 통합 브랜드로 나아가고
  • 헤드, 샤프트 등 전부 취향대로…파크프로가 선뵌 ‘이 제품’ 뭐길래
    헤드, 샤프트 등 전부 취향대로…파크프로가 선뵌 ‘이 제품’ 뭐길래
    스포츠 2025.06.20 13:44:04
    16일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 현장에 마련된 파크골프용품 업체 파크프로 부스에서는 클럽 피팅이 가능한 제품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파크프로는 헤드, 샤프트, 페이스, 그립 등을 소비자의 취향과 신체 조건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맞춤 클럽을 선보였다. 백승찬 파크프로 대표이사는 “과거에는 골프 클럽이 일체형으로 생산됐지만 현재는 피팅을 통한 개인 맞춤형 장비가 주류”라며 “파크골프 시장 역시 골프 시장의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보고 피팅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이사는
  • 알록달록한 공과 꽃무늬 가방까지…시선 사로잡은 볼빅 부스
    알록달록한 공과 꽃무늬 가방까지…시선 사로잡은 볼빅 부스
    스포츠 2025.06.20 13:42:05
    ‘파주 온(溫)가족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열린 16일 경기 파주시 심학산파크골프장. 구장 한 켠에 마련된 골프용품 전문 업체 볼빅의 부스가 선수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날 볼빅은 대표 인기 제품인 ‘파크팝’(컬러 볼)을 비롯해 ‘킹스파크’ 등 각종 클럽, 쿼터백, 파우치, 힙색, 모자 등을 선보이며 선수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띄는 색채로 만들어진 골프 공과 꽃무늬 등 화려한 디자인의 가방 제품들이 돋보였다. 남택민 볼빅 마케팅팀 과장은 “볼빅이 주력하고 있는 제품인 공과 클럽은 전부 국산 제품”이라며 “대부분의 제품은 충북
  • 웬만한 약보다 낫다…말기 암환자 생존율 ‘이것’ 따라 4.6배 차이
    웬만한 약보다 낫다…말기 암환자 생존율 ‘이것’ 따라 4.6배 차이
    헬스 2025.06.20 13:36:00
    말기 암환자의 생존율은 삶에 대한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윤영호 가정의학과 교수와 윤제연 교육인재개발실 교수는 생존 기간이 1년 이내로 예측된 암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폐암, 간암, 췌장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 다양한 고형암 환자 중 병기 4기 또는 치료 후 재발한 고위험군을 선별했다. 아울러 환자가 위기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삶의 방향을 주체적으로 재정비하도록 돕는 행동을 '긍정적 대처
  • 전신 20곳에 퍼진 폐암…“표적항암제 복용 6개월 만에 사라져”[메디컬 인사이드]
    전신 20곳에 퍼진 폐암…“표적항암제 복용 6개월 만에 사라져”[메디컬 인사이드]
    헬스 2025.06.20 13:00:00
    “왼쪽이 처음 내원하셨을 때 PET-CT(양전자방출 단층촬영) 사진이고 오른쪽이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암세포의 대사반응이 전혀 없어요. 종양의 대사 활성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와 더 이상 암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 올 4월 삼성창원병원 2층 호흡기내과 외래진료실. 주치의인 정재완 교수의 호출을 받고 8층 병동에서 내려온 강모(47·남) 씨는 모니터 화면 속 영상을 재차 확인했다. 강 씨는 뇌와 전신 뼈 전이를 동반한 폐암 환자로 입원 후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
  • “불황엔 경차”…중고차 시장선 통했다
    “불황엔 경차”…중고차 시장선 통했다
    자동차 2025.06.20 11:46:09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세가 뚜렷한 신차 시장과는 대조적인 상황으로 ‘경기 불황에는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이 중고차 시장에서 맞아떨어지는 모습이다. 2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경차들이 지난달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량 ‘톱 3’를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국산 중고차는 기아(000270) 모닝으로 3497대로 집계됐다. 쉐보레 스파크(3189대)와 기아 뉴레이(2709대)가 그 뒤를 이었다. 기아 레이도 2043대가 팔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
  •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34개 아동·청소년기관에 2.5억 지원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34개 아동·청소년기관에 2.5억 지원
    자동차 2025.06.20 10:44:52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전국 34개 아동 및 청소년 사회복지기관에 총 2억 5000만 원의 교육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전달식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이은정 위원,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을 비롯해 대표 수혜기관 두 곳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19일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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