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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과 특별한 결과, 그리고 아쉬움 - 애스턴 마틴 라곤다
    [리뷰]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과 특별한 결과, 그리고 아쉬움 - 애스턴 마틴 라곤다
    자동차 2024.02.12 06:30:00
    애스턴 마틴 라곤다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Aston Martin)는 브랜드 출범 이후 다채로운 스포츠카를 꾸준히 선보이며 영국은 물론,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특별한 브랜드로 평가 받고, 그 계보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그러나 언제나 새로운 차량에 해단 관심, 그리고 도전 의지를 갖췄던 만큼 기존의 2 도어 2+2 시트 구조가 아닌 4도어 등을 선보이는 특별한 역사를 품고 있다. 이러한 이러한 행보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라곤다(Lagonda)’일 것이다.과연 애스턴 마틴이 선보였던 ‘라곤다’
  • [리뷰] 당대 닛산의 위용을 과시했던 레이싱 아이콘 - 닛산 R382
    [리뷰] 당대 닛산의 위용을 과시했던 레이싱 아이콘 - 닛산 R382
    자동차 2024.02.11 11:30:00
    닛산 R382. 김학수 기자제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이 끝난 이후 ‘일본’은 말 그대로 새로운 재기를 위해 노력을 했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세계 시장에 대한 도전’을 통해 이를 증명하고자 했다.이는 자동차 산업, 그리고 자동차의 우위를 과시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영역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실제 1960년대, 일본의 수 많은 브랜드들은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968년에 이어 1969년에도 닛산의 승리를 장식했던 특별한 레이싱 아이콘, R382는 어떤 차량일까?닛산 R381닛산 레이스카 계보를
  • 기아, 오는 2025년 소형 전기 세단 ‘EV4′ 출시 예고
    기아, 오는 2025년 소형 전기 세단 ‘EV4′ 출시 예고
    자동차 2024.02.11 07:53:35
    기아 EV4 컨셉.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는 물론 전세계 자동차 시장은 말 그대로 SUV 및 크로스오버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이는 ‘전기차 시장’에서도 유효하다.실제 몇몇 브랜드들은 세단 모델을 빠르게 폐지하고 그 자리를 SUV 및 크로스오버로 채우고 있을 뿐 아니라 ‘더욱 큰 체격’의 차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국내 브랜드 역시 마찬가지다. 실제 최근 국내 시장에 데뷔하고 있는 전기차들은 대부분 SUV 및 크로스오버이며 여러 브랜드들이 제시하는 청사진 역시 마찬가지다.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세단의 계보는 이어질 모습이다. 바
  • 일상의 경쾌함을 더하는 e-SUV - 푸조 e-2008 GT 라인[별별시승]
    일상의 경쾌함을 더하는 e-SUV - 푸조 e-2008 GT 라인[별별시승]
    자동차 2024.02.10 13:30:00
    푸조 e-2008 GT 라인. 김학수 기자지난 2020년, 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전동화 기조’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선보인 푸조(Peugeot)가 국내 시장에 컴팩트 e-SUV, e-2008을 선보였다.데뷔 당시 e-2008는 푸조 고유의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연출, 그리고 작고 소박한 성능일지 몰라도 푸조만의 매력적인 드라이빙 감각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그 이후 시장의 수많은 ‘새로운 전기차’에 밀려 관심 밖으로 밀려난 모습이다.시간이 흐른 지금,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전동화의
  • 스웨덴 전기 모터사이클 브랜드 ‘케이크 모터사이클’ 파산 신청
    스웨덴 전기 모터사이클 브랜드 ‘케이크 모터사이클’ 파산 신청
    자동차 2024.02.10 11:30:00
    스웨덴의 케이크 모터사이클이 파산을 신청했다.최근 전기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 많은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는 ‘전기 모터사이클’ 시장 역시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실제 최근 여러 전기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이 경영 환경의 위험이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 걸쳐 ‘중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예측’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스웨덴의 전기 모터사이클 브랜드, 케이크 모터사이클(Cake Motorcycles)이 파산 신청을 하며 ‘업계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케이크 모터사이클은 지난 2016년 스톡홀름에 거점을
  • 중고시장서 그랜저 앞선 '경차'…새학기 앞두고 고공행진
    중고시장서 그랜저 앞선 '경차'…새학기 앞두고 고공행진
    자동차 2024.02.10 10:00:00
    중고차 시장에서 가성비를 갖춘 경차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경차는 중고차 거래량 1위를 기록하며 대세로 떠올랐는데 올해에도 고금리 여파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 층의 관심을 끌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새 학기 시작을 앞두면서 첫차 구매를 고려하는 젊은 세대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분위기다. 10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에 따르면 이달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주요 경차 모델은 판매 호조를 띄며 전월 대비 평균 0.5% 하락의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출시 12년 이내 740
  • [Car톡]'접속자수 93% 감소' 현대중고차…부진 이유는
    [Car톡]'접속자수 93% 감소' 현대중고차…부진 이유는
    자동차 2024.02.10 09:00:00
    지난해 중고차 시장에 뛰어든 현대인증중고차 앱에 유입되는 사용자 수가 런칭 당일에 비해 9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 기대를 안고 현대중고차 앱에 들어온 사람들의 대부분은 썰물처럼 빠져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중고차의 비싼 가격과 적은 매물을 이유로 꼽았다. 런칭 당일 5만 7602명 앱 사용…치솟은 관심 순식간에 사라져 10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현대인증중고차 앱의 DAU((일간활성사용자 수)는 안드로이드 기준 사업 런칭 당일인 지난해 10월 19일 5만 7692명을 기록
  • [리뷰] 아우토 유니온을 대표하는 아이콘 - 아우토 유니온 1000
    [리뷰] 아우토 유니온을 대표하는 아이콘 - 아우토 유니온 1000
    자동차 2024.02.10 08:43:57
    아우토 유니온 1000. 김학수 기자DKW, 호르히, 아우디 그리고 반더러 등 네 브랜드의 ‘통합’ 구조체라 할 수 있는 ‘아우토 유니온’은 네 브랜드의 헤드쿼터의 개념을 강조해왔고 모터스포츠 및 컨셉 모델 외에는 ‘일반적인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는 무척 희귀했다.이런 관점에서 아우토 유니온의 ‘양산 차량’인 1000은 무척 특별한 존재일 것이다. 작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량, 그리고 경쾌함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제시하며 당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아우토 유니온의 ‘절대적인 아이콘’, 1000은 어떤 차량일
  • BMW, 운전의 즐거움을 살린 ‘Z4 M40i 퓨어 임펄스’ 공개
    BMW, 운전의 즐거움을 살린 ‘Z4 M40i 퓨어 임펄스’ 공개
    자동차 2024.02.09 13:30:00
    BMW Z4 M40i 퓨어 임펄스BMW가 브랜드의 로드스터 계보를 잇고 있는 Z4에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 수동 사양, ‘Z4 퓨어 임펄스(Z4 M40i Pure Impulse)’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Z4 퓨어 임펄스는 퍼포먼스 모델인 Z4 M40i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수동 변속기 및 일보의 고유한 디테일 등을 더해 특별함을 자아낸다.BMW는 Z4 퓨어 임펄스를 공개하며 ‘우수한 운동 성능을 갖춘 오픈 톱 모델’이자 ‘즐거운 주행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차량이라고 소개했다.BMW Z4 M40i 퓨어 임펄스Z4 퓨어 임
  • 포르쉐, 순수 전기차로 거듭난 ‘마칸’ 공개
    포르쉐, 순수 전기차로 거듭난 ‘마칸’ 공개
    자동차 2024.02.09 11:30:00
    포르쉐 마칸스포츠카 브랜드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포르쉐(Porsche)가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마칸(Macan)’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마칸은 기존의 ‘마칸’이 가진 브랜드 내 ‘체급’ 구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순수 전기차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담아내 특별함을 더한다.마칸의 체격은 기존의 마칸 대비 소폭 커졌으나 여전히 카이엔 아래에 위치한 체급은 그대로 유지됐다. 여기에 전동화 감성을 더한 디자인을 과시한다.포르쉐 마칸실제 타이칸과 유사한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전동화 감성을 강조하며 마칸 특유의 늘씬한 곡
  • 궁지 몰린 '전기차 전도사' 매리 바라 GM 회장…그래도 기댈 곳은 K-배터리
    궁지 몰린 '전기차 전도사' 매리 바라 GM 회장…그래도 기댈 곳은 K-배터리
    자동차 2024.02.09 11:00:44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1박2일의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지난 7일 미국 디트로이트로 돌아갔다. 2016년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지만 그의 방한 목적과 동선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국내 업계를 통해 바라 회장이 삼성과 LG그룹의 배터리·전장 부문 경영진을 잇따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 정도만 알려졌을 뿐이다. LG화학(051910)이 GM과 25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두 회사는 이미 2022년 7월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협의를 맺은
  • LG엔솔 인도법인 1주년…"차별적 고객 가치로 시장 공략"
    LG엔솔 인도법인 1주년…"차별적 고객 가치로 시장 공략"
    자동차 2024.02.09 07:00:00
    설립 1주년을 맞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 인도법인이 현지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선두 지위를 굳히고 있다. 9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회사 인도법인은 현지 전기 이륜차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급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경량 전기이동수단(LEV) 시장 선점과 고객 확보를 위해 지난해 2월 판매법인을 설립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의 TVS MOTOR, OLA ELECTRIC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 휴게소에 고작 4대…설 연휴에 가장 붐비는 전기차 충전소는 ○○○○
    휴게소에 고작 4대…설 연휴에 가장 붐비는 전기차 충전소는 ○○○○
    자동차 2024.02.09 07:00:00
    연휴 때마다 전기차 운전자들의 고민은 충전소 찾기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짧아 교통 체증이 더 극심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충전 시간을 줄이지 못하면 고향에 돌아가는 데 10시간이 걸릴 지도 모른다.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520만대로 전년보다 3.1%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난해 가장 붐볐던 전기차 충전소를 방문하는 건 주의해야 한다. 9일 전기차 충전정보 전문 스타트업 소프트베리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때 전기차로 가장 붐볐던 고속도로 휴게소는 부산 방향 칠곡휴게소로 나타났다. 주소는 경북 칠
  • [리뷰] 혼다의 의지가 담긴 MR 스포츠 아이콘 - 혼다 NSX-R
    [리뷰] 혼다의 의지가 담긴 MR 스포츠 아이콘 - 혼다 NSX-R
    자동차 2024.02.09 06:30:00
    혼다 NSX-R. 김학수 기자토요타의 모터스포츠 거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서킷 중 하나인 ‘후지 스피드웨이(Fuji Speedway)’에는 후지 모터스포츠 박물관이 마련되어 전세계 모터스포츠 역사에 있어 특별한 ‘레이스카’를 전시하고 있다.모터스포츠 초창기는 물론 일본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선보인 여러 레이스카들 사이에서 레이스 사양이 아닌, 말 그대로 일반 판매 당시의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스포츠카, 혼다 NSX-R이 자리해 시선을 끈다.혼다의 의지가 담긴 스포츠 아이콘, NSX-R은 어떤 차량일까?혼다 NSX-R. 김학수
  • ‘전시’가 아니라 ‘좋아하게 만드는 시간’을 품은 2024 도쿄 오토 살롱
    ‘전시’가 아니라 ‘좋아하게 만드는 시간’을 품은 2024 도쿄 오토 살롱
    자동차 2024.02.08 18:46:42
    2024 도쿄 오토 살롱.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모터쇼 무용론’에 대한 이야기가 커지고 있다.모터쇼 무용론, 말 그대로 ‘모터쇼’의 경쟁력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나아가 ‘소비자’ 역시 모터쇼에 대한 관심, 혹은 관람에 대한 의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국내 모터쇼 역시 일부 브랜드를 제외한다면 불참, 혹은 소극적인 태도로 ‘허전한 구성’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기술의 발전, 그리고 새로운 ‘체계’의 도래는 브랜드들을 ‘모터쇼’가 아닌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행사, 혹은 CES라는 새로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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