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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헉, 근육통도 없네?"…운동 후 '이것' 마셨더니 피로 '뚝' 뭐길래
    "헉, 근육통도 없네?"…운동 후 '이것' 마셨더니 피로 '뚝' 뭐길래
    헬스 2025.09.12 23:30:01
    고강도 운동 후 '과일·채소 효소'를 섭취하면 운동 후 피로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9일 대만 타이난과학기술대 스포츠·레저·건강관리학과 린 슈청 교수팀의 연구를 전했다. 연구팀은 중장년 여성 16명을 대상으로 과일·채소 효소 보충제가 운동 후 피로 해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효소 보충 그룹과 위약(僞藥) 그룹으로 나눈 뒤 2주 동안 하루 두 번 효소 음료 또는 설탕물 위약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달리
  • "냉장고에 있다면 당장 다 버려라"…'젊은 유방암' 주범이라는 '이것' 뭐길래?
    "냉장고에 있다면 당장 다 버려라"…'젊은 유방암' 주범이라는 '이것' 뭐길래?
    헬스 2025.09.30 19:17:41
    가공육을 자주 섭취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0세 미만 여성에서 그 위험이 두드러졌으며, 반대로 소고기 섭취는 오히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경향이 확인돼 관심을 모았다. 최근 서울대 예방의학교실(강대희·이효빈), 유방외과(한원식), 식품영양학과(이정은) 공동 연구팀은 도시 기반 코호트연구(HEXA study)를 통해 가공육 섭취와 유방암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2004~2013년 사이 40~69세 여성 7만1264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했으며, 이 중 713명(1%)이 새롭게 유
  • "전자레인지에 절대 돌리지 말라"…'이것' 넣으면 심장병·불임 위험 커진다는데
    "전자레인지에 절대 돌리지 말라"…'이것' 넣으면 심장병·불임 위험 커진다는데
    헬스 2025.09.24 21:05:44
    어린 시절 플라스틱 제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성인이 돼서도 심장병과 불임, 천식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의대 연구진은 플라스틱 속 화학물질이 호르몬을 교란하고 뇌 발달을 저해해 지능지수(IQ) 저하까지 일으킨다고 밝혔다. 뉴욕대 랑곤 헬스 연구진은 플라스틱 관련 최신 연구 수백 편을 검토한 결과를 23일 국제 학술지 '랜싯 아동·청소년 건강'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수천 명의 임신부와 태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 “공복 운동이 살 더 잘 빠진다더니?”…연구 결과는 의외였다
    “공복 운동이 살 더 잘 빠진다더니?”…연구 결과는 의외였다
    헬스 2025.10.03 20:06:18
    아침 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더 빨리 줄어든다는 주장이 있지만, 과학적으로는 일반적인 운동과 장기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운동생리학 선임강사 맨디 헉스트롬 박사는 지난달 30일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기고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공복 운동은 흔히 ‘공복 러닝’ ‘공복 유산소’ ‘공복 근력운동’ 등으로 불리며 아침 식사 전, 즉 빈속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체지방 연소 효과가 뛰어나다’는 주장이
  • "밤인 줄 알고 먹었다간 응급실행"…가을철 길가에 흔한 '이 열매' 조심하세요
    "밤인 줄 알고 먹었다간 응급실행"…가을철 길가에 흔한 '이 열매' 조심하세요
    헬스 2025.10.03 16:49:59
    얼마 전 유럽 여행을 다녀온 A씨는 하늘에서 ‘톡’ 하고 떨어진 밤처럼 생긴 열매를 주워 들었다가 깜짝 놀랐다. 동글동글하고 예쁘게 생긴 열매를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지인이 “이거 먹으면 큰일 난다”고 알려줬기 때문이다. 겉모습은 밤과 똑 닮았지만, 사실은 독성을 지닌 ‘마로니에 열매’였다. 가을철 길거리에는 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때 ‘마로니에 열매’를 밤으로 착각하면 자칫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마로니에(가시칠엽수)는 국내에서도 가로수·조경수로 흔히 심기는 낙엽 활엽수다
  • 수지 "아침은 컵라면, 삼시세끼 라면 먹은 적도"…건강엔 어떤 영향 있을까
    수지 "아침은 컵라면, 삼시세끼 라면 먹은 적도"…건강엔 어떤 영향 있을까
    헬스 2025.10.03 13:36:07
    가수 겸 배우 수지(31)가 ‘라면 덕후’ 면모를 드러내며 일상 속 식습관을 고백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라면을 주식처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여러 위험을 안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진행자 유재석·양세찬과 아침 메뉴를 이야기하던 중 “라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배우 김우빈은 “(수지는)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더라”며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는지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이에 수지는 “라면을 먹어야 든든하다”며 “아침에는 컵라면으로 간단히 먹는다”고
  • "여보, 이제 치맥 먹어도 된대"…통풍 주범으로 지목됐는데, 알고보니 '이것'?
    "여보, 이제 치맥 먹어도 된대"…통풍 주범으로 지목됐는데, 알고보니 '이것'?
    헬스 2025.09.12 22:48:59
    술이나 잘못된 식습관이 통풍의 주요 원인이라는 기존 상식이 틀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규모 유전자 분을 통해 통풍 발병에는 개인의 생활습관보다 타고난 유전적 요인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사이언스얼러트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미국·일본·중국 등으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이 260만명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통풍 발병의 핵심 원인이 유전적 요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통풍은 혈액 속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관절에 날카로운 결정체가 생기는 질병이다. 몸의 면
  • 추석 밥상 '칼로리 깡패' 1위는? 약과보다 더 하다는 '이것'…  과도한 칼로리 섭취 막는 방법은?
    추석 밥상 '칼로리 깡패' 1위는? 약과보다 더 하다는 '이것'… 과도한 칼로리 섭취 막는 방법은?
    헬스 2025.10.05 18:01:44
    민족 최대 명절 추석,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음식들 앞에서는 누구나 방심하기 쉽다. 식약처에 따르면 특히 명절 음식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 과식 시 비만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인 남성 하루 권장량은 2400㎉, 여성은 2000㎉인데, 세 끼를 갈비찜·떡국·약과로만 채워도 하루 필요 열량을 훌쩍 넘는다. 실제로 추석 상차림에 오른 음식 가운데 '칼로리 왕좌’에 오른 것은 산적(653㎉)으로 조사됐으며 꼬치전(582㎉), 소갈비찜(531㎉)이 뒤를 이었다. 송편은 338㎉로 6위에 올라 의외로 높은 칼
  • "밥 먹고 졸려서 한 잔?"…점심식사 직후 커피, 이런 사람에겐 '독' 된다는데
    "밥 먹고 졸려서 한 잔?"…점심식사 직후 커피, 이런 사람에겐 '독' 된다는데
    헬스 2025.09.20 11:52:44
    아무리 영양가 높은 점심을 챙겨 먹더라도 식사 직후 마신 커피 한 잔이 그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 실제 연구에서는 식사와 함께 커피를 섭취할 경우 철분 흡수율이 40% 이상 낮아진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이는 커피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음식 속 철분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더라도 식후 커피를 곁들이면 흡수율이 크게 떨어진다. 이러한 현상은 녹차나 홍차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특히 빈혈이나 당뇨병을 가진 경우라면 식후 한 시간 이내에는 커피를 삼가는 편이 좋다. 커피 속
  • "살 빼려면 설탕과 유제품 절대 먹지 말라"…난리 난 '다이어트' 실체는
    "살 빼려면 설탕과 유제품 절대 먹지 말라"…난리 난 '다이어트' 실체는
    헬스 2025.10.05 17:27:00
    “모든 유제품을 끊어라. 글루텐을 버려라. 설탕은 절대 먹지 마라”는 식의 극단적 식단을 추구하는 ‘항염증 다이어트’ 영상이 유행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에게서 이러한 방식의 식단은 다이어트 효과는커녕 건강만 해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대 로런 볼 교수와 서던크로스대 에밀리 버치 박사는 지난달 22일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공동 기고문을 싣고,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끄는 항염증 다이어트의 실체를 검증했다. 이들이 지적한 SNS 영상들에는 유제품,
  • "달다고 나쁜 게 아니었네"…공복혈당 줄어드는 노란 '이 과일'의 놀라운 반전
    "달다고 나쁜 게 아니었네"…공복혈당 줄어드는 노란 '이 과일'의 놀라운 반전
    헬스 2025.09.28 09:34:58
    매일 망고 한 개를 먹는 것만으로도 당뇨 전단계 환자의 혈당 조절과 체성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조지메이슨대·네바다 라스베이거스대 공동 연구팀은 최근 망고 섭취가 당뇨 전단계 성인의 대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무작위 대조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는 당뇨 전단계 판정을 받은 성인 2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망고군(11명)은 하루 평균 신선한 망고 300g을, 대조군(12명)은 같은 열량의 그래놀라바를 24주간 섭취했다. 연구팀은 시작 시점과 6&mi
  • "오래 앉아있지 말래서 '스탠딩 데스크' 샀더니만"…되레 '이 병' 위험 커진다고?
    "오래 앉아있지 말래서 '스탠딩 데스크' 샀더니만"…되레 '이 병' 위험 커진다고?
    헬스 2025.09.27 22:19:02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의 건강 효과가 뛰어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순히 앉는 대신 서 있는 것만으로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25일(현지시간) 호주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팀은 8만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년간 앉은 시간과 선 시간, 신체 활동을 측정했다. 수년간 앉아 있는 시간, 서 있는 시간, 신체 활동량을 측정하는 기기를 착용했다. 분석 결과,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졌다. 그러나 서
  • “카페가 너무 시끄러워서 안 들려”…청력 아니라 '이것' 때문?
    “카페가 너무 시끄러워서 안 들려”…청력 아니라 '이것' 때문?
    헬스 2025.09.25 11:19:50
    카페나 술집처럼 시끄러운 장소에서 대화를 잘 듣지 못하면 청력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닌지 걱정되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반드시 귀의 문제만은 아닐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소음 속에서 특정 목소리를 구분해 듣는 능력은 청력보다 IQ(지능지수)를 비롯한 인지 능력과 더 뚜렷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13~47세 사이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 12명, 태아알코올증후군 환자 10명, 일반인 27명 등 세 그룹을 대
  • “단 4일만 먹어도 기억력 확 떨어진다고?”…美 연구진도 놀란 음식의 정체는
    “단 4일만 먹어도 기억력 확 떨어진다고?”…美 연구진도 놀란 음식의 정체는
    헬스 2025.09.17 05:10:55
    정크푸드를 단 며칠만 먹어도 기억력이 크게 떨어지고 치매나 알츠하이머 같은 뇌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하면 이런 부정적 영향을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UNC) 의과대학 연구팀은 치즈버거,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등 초가공식품을 며칠간 섭취했을 때 ‘CCK 중간뉴런’이라는 특정 뇌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뇌의 당 대사 과정이 교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게 서구
  • “매일 물 대신 마셨는데 이럴수가”…알고보니 치아 녹이는 주범이라는 ‘이 음료' 정체
    “매일 물 대신 마셨는데 이럴수가”…알고보니 치아 녹이는 주범이라는 ‘이 음료' 정체
    헬스 2025.09.16 22:48:54
    탄산수를 물처럼 자주 마실 경우 치아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구강건강재단의 벤 아킨스 박사는 “탄산수는 중성(pH7)인 수돗물과 달리 산성을 띠기 때문에 치아를 부식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는 “탄산수를 마신 뒤 음식물이 치아에 닿으면 미세한 법랑질 조각이 떨어져 나가고, 이런 손상이 평생 누적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탄산은 약한 산이지만 여전히 치아에 해로울 수 있다”며 자신 또한 탄산수를 마시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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