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디올 하우스의 다양한 역사 담아낸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열려
    디올 하우스의 다양한 역사 담아낸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열려
    사회이슈 2025.04.29 14:36:52
    디올 ⓒKyungsub Shin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가 서울의 상징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7월 13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전시회에서는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한 디올 하우스의 다양한 역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Christian Dior(크리스찬 디올)의 열망과 패션의 역사를 빛낸 수많은 순간의 배경이 되어 준 몽테뉴가 30번지는 진귀한 아카이브 문서로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현되었으며, 패
  •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 모집…연극·영화·미술·만화 등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 모집…연극·영화·미술·만화 등
    전국 2025.04.29 14:29:33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2025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6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2급 교육과정은 직무역량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개론, 교수역량 교과목,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 전문성을 위한 관련 분야 전공과목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전공자는 정규 대학뿐 아니라 원격대학, 학점은행제 등으로 예술 분야 학위를 취득하면 수강할 수 있다. 비전공자는 고
  • 학교 무단 출입 '철통 보완'…국내 첫 행안부 모바일신분증 연동 '스쿨패스' 뜬다
    학교 무단 출입 '철통 보완'…국내 첫 행안부 모바일신분증 연동 '스쿨패스' 뜬다
    전국 2025.04.29 14:29:26
    #단순한 인증을 넘어 ‘보안 감시 권한’을 교직원은 물론 학생과 행정실 직원까지 포함한 모든 구성원에게 분산시키는 자율 보안 구조를 실현할 수 있다. 범죄를 기도하는 외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 시스템은 심리적 억제력이 작동된다. 인증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애초부터 학교 출입 시도를 포기하게 된다. 이처럼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가 개시된 차세대 학교 출입관리 시스템 ‘스쿨패스(School-Pass)’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첫 ‘모바일 신분증’과 연동한 만큼
  • 민선 8기 구리시 공약 이행률 70.4%…"장기적 전략 투자, 단계적 추진"
    민선 8기 구리시 공약 이행률 70.4%…"장기적 전략 투자, 단계적 추진"
    전국 2025.04.29 14:26:37
    민선 8기 경기 구리시가 시장 공약사업의 이행률이 70.4%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과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하해 완료된 100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중인 42건의 공약사업의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
  • 작년 국내 바이오시밀러 허가 역대 최다 18건… AI기반 의료기기 허가도 늘어
    작년 국내 바이오시밀러 허가 역대 최다 18건… AI기반 의료기기 허가도 늘어
    사회일반 2025.04.29 14:20:55
    지난해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붐이 계속되면서 작년 허가 받은 의료기기소프트웨어(SaMD) 중 AI 기반 제품이 87%에 달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의료제품별 2024년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허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은 총 1197품목이 허가·신고됐다. 전년대비 11.3% 줄어들며 5년째 감소세다. 의약품 중에서는 바이오시밀러를 가리키는 동등생물의약품이 전년대비 50% 늘어난 18품목(10개 성분)이 허가를 받았다. 2012년
  • 중국 경쟁사 이직하려 기술 유출…SK하이닉스 직원 구속
    중국 경쟁사 이직하려 기술 유출…SK하이닉스 직원 구속
    사회일반 2025.04.29 14:19:32
    반도체 제조 관련 첨단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하려다 적발된 SK하이닉스의 직원이 구속됐다. 29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안동건 부장검사)는 전날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중국 현지법인에서 근무했던 A씨는 2022년 회사의 반도체 제조 관련 첨단기술 자료 등 100여개 영업비밀을 중국의 한 기업으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중국 경쟁사로 이직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월 A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기술유출 관련 증거를 확보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현직 가평군의원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현직 가평군의원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전국 2025.04.29 14:15:43
    경기 가평군의회 소속 현직 기초의원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가평군 가평읍에서 50대 A 의원이 차량 안에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 중이다.
  • 세라지오GC, 더 시에나 그룹 손에 안착… 골프 숙박 연계 사업 확대 박차
    세라지오GC, 더 시에나 그룹 손에 안착… 골프 숙박 연계 사업 확대 박차
    사회이슈 2025.04.29 14:15:00
    세라지오GC가 결국 더 시에나 그룹 품으로 안긴다. 스톤브릿지자산운용과 더 시에나 그룹이 세라지오GC 매각에 합의하여 약정을 체결했다.스톤브릿지자산운용은 2021년 8월, 세라지오GC를 인수하여 4년간 운영하였으며, 합의 약정을 통해 세라지오GC를 더 시에나 그룹에 매각 합의했다. 매각 가액은 홀 당 100억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스톤브릿지자산운용의 세라지오GC 매각은 골프장 매물 급증과 함께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성공적 매각이라는 평가다. 더불어 스톤브릿지자산운용은 카카오VX와 체결한 세라지오GC 책임임대차계
  • 정규직 100만원 받을때 비정규직 66만원…8년만에 격차 최대로
    정규직 100만원 받을때 비정규직 66만원…8년만에 격차 최대로
    사회일반 2025.04.29 14:11:14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격차가 8년 만에 최대로 벌어지는 등 임금 불평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6월 기준 ‘고용 형태별 근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2만 770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올랐다. 반면 비정규직 임금은 1만 8404원으로 상승 폭은 4.7%에 그쳤다. 이에 따라 정규직 시급이 100이라고 가정할 경우 비정규직 임금은 66.4 수준에
  • 세종시, 2개사 1230억원 규모 신규 투자유치
    세종시, 2개사 1230억원 규모 신규 투자유치
    전국 2025.04.29 14:00:00
    세종시가 에스지에스한국와 스마트이앤씨 등 첨단 산업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 2곳으로부터 12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29일 최민호 시장이 에스지에스한국 양선일 대표, 스마트이앤씨 김용진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세종 테크밸리산단 7639㎡ 부지에 연구·생산시설을 신축하고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된다. 2개사의 투자로 신규 일자리 183개가 창출될 전망이다. 에스지에스한국은 최근 관계사의 수주 물량 급증으로 세종 테크밸리산단에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생산공장을 2026년까지 우선 신축하
  • 주식회사 베스플러스, 창립 10주년 맞아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주식회사 베스플러스, 창립 10주년 맞아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사회이슈 2025.04.29 13:55:50
    부동산 분양대행 전문기업 주식회사 베스플러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이번 리뉴얼은 고객 및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시각적 디자인부터 콘텐츠 구성까지 전면 개편되었다. 특히 홈페이지 전반에 반영된 ‘퍼즐’컨셉은 베스플러스가 지향하는 완벽한 분양 시장의 구현이라는 핵심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퍼즐 조각이 맞물려 하나의 완성된 그림을 만들어가듯,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시장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또한 이번 리뉴얼 홈페
  • 유심 교체에 불만? SK 대리점서 난동 부린 20대
    유심 교체에 불만? SK 대리점서 난동 부린 20대
    사회일반 2025.04.29 13:51:44
    경남 진주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유심 교체 문제로 불만을 품은 30대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낮 12시 7분께 진주시 강남동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난동을 부리던 30대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유심을 교체해 달라고 이날 SK텔레콤 대리점을 방문했으며 선착순으로 유심을 교체하고 기간은 10일 정도 걸린다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가지고 있던 음료수병을 집어 던졌다. 이후 대리점을 나간 A 씨는 인근의 또 다른 대리점을 찾았다 문이 닫혀 있자 강제로 문을
  •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 만에 주불 잡아…축구장 364개 잿더미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 만에 주불 잡아…축구장 364개 잿더미
    전국 2025.04.29 13:23:48
    이틀째 확산하며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민가까지 위협했던 ‘대구 산불’의 주불이 발생 23시간 만에 잡혔다. 29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 북구 노곡동 함지산 불의 주불을 껐다. 이번 불로 축구장 364개 면적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영향 구역은 260㏊로 집계됐지만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께 함지산 9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당국은 산불 대응 1·2·3단
  • 맥도날드 자리, ‘맥캠퍼스’로 재탄생… 목동 교육의 빅맥(脈)을 잇다
    맥도날드 자리, ‘맥캠퍼스’로 재탄생… 목동 교육의 빅맥(脈)을 잇다
    사회이슈 2025.04.29 13:09:20
    <맥캠퍼스 투시도>목동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만남의 장소로 이용했던, 이른바 ‘맥도날드 자리’가 교육 특화 상업시설 ‘맥캠퍼스’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단순한 상업시설이 아니다. 14층 규모의 교육특화 상업시설로 탈바꿈해, 목동 학원가에 실질적인 공간 해갈을 불러올 대형 프로젝트다. 목동 신시가지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맥캠퍼스 신정점’과 ‘맥캠퍼스 목동점’은 각각 동로와 서로를 대표하는 자리로, 입지적 프리미엄과 더불어 목동 교육의 새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지난 수년간 목동 학원가는 ‘자리 가뭄’이라는 말
  •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
    사회일반 2025.04.29 13:08:34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이 발생 23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29일 낮 12시 55분 북구 함지산 산불 주불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께 함지산 9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당국은 산불 대응 1·2·3단계를 차례로 발령하고 진화 헬기와 진화 차량 및 인력 등을 대거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 피해 면적 100㏊ 이상, 평균풍속 11m/s 이상, 예상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