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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첫날 중위권서 무난한 출발
    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첫날 중위권서 무난한 출발
    골프일반 2025.08.09 10:19:55
    장유빈이 LIV 골프 2025 시즌 12번째 대회 첫 날 중위권에 올랐다. 장유빈은 9일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선 더스틴 존슨(미국)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5타 차 공동 28위다.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6관왕을 거둔 후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그간 부진을 보이다 2주 전 영국 로체스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동 2
  • 김시우·임성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 둘째 날 나란히 선전
    김시우·임성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 둘째 날 나란히 선전
    골프일반 2025.08.09 09:08:37
    한국 남자 골프의 대들보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 둘째 날 힘을 냈다. 김시우는 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선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 7타 차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시우는 전반 내내 버디를 기록하지 못하며 타수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더욱이 후반 12번(파4)과
  • ‘2타 차 선두’ 윤이나 ‘36홀 노보기’가 특별한 이유…1R 24명, 2R 18명 쏟아졌지만 ‘1·2R 노보기’는 5명 뿐
    ‘2타 차 선두’ 윤이나 ‘36홀 노보기’가 특별한 이유…1R 24명, 2R 18명 쏟아졌지만 ‘1·2R 노보기’는 5명 뿐
    골프일반 2025.08.08 20:50:17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노보기’ 라운드를 한 선수는 24명이었다. 공동 선두(8언더파 64타)에 나선 이다연, 이세희, 한아름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았고 공동 88위(이븐파 7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보기도 버디도 없이 파만 18개를 잡았다. 그 24명 중에는 공동 5위(6언더파 66타)에 나선 윤이나도 포함돼 있었다. 윤이나는 작년 10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4라운드 이후 10개월 만에 기록한 ‘노보기’ 라운드였다. 8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도 ‘노보
  • 아디다스골프, 디자인·착용감 등 개선한 아디제로 ZG LO BOA 출시 [필드소식]
    아디다스골프, 디자인·착용감 등 개선한 아디제로 ZG LO BOA 출시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08 20:00:00
    아디다스골프가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인 아디제로 ZG를 부분 개선한 아디제로 ZG LO BOA를 8일 출시했다. 아디제로 ZG LO BOA는 전작인 아디제로 ZG의 특징이었던 접지력과 안정성, 편안함, 경량성은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세 가지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아디제로 ZG LO BOA는 클래식한 로우 컷 골프 실루엣과 FAST 3스트라이프 디자인을 통해 전작과의 차별성을 가진다. 또한 BOA 핏 시스템의 L6X 다이얼을 통해 골퍼들이 더욱 간편하고 보다 더 정밀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가볍고 유연한
  • 3번 우드로만 티샷…하나카드·뱅골프, 女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3번 우드로만 티샷…하나카드·뱅골프, 女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골프일반 2025.08.08 18:25:26
    하나카드와 뱅골프가 3번 우드로만 티샷하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9월 1일부터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CC, 충북 보은 속리산CC, 경북 엠스클럽의성CC, 경남 고성노벨CC, 전북 고창CC, 제주 그린필드CC에서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 이후 9월 29일 본선과 9월 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오는 22일까지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 등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올해 해남 파인비치서 열린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올해 해남 파인비치서 열린다
    골프일반 2025.08.08 18:10:35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전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BMW 코리아는 8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지를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 가능한 대회로 차별화를 주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
  • 한국 오니 살아난 윤이나, 연이틀 '노보기쇼'
    한국 오니 살아난 윤이나, 연이틀 '노보기쇼'
    골프일반 2025.08.08 17:36:53
    윤이나(22)에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특별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발판 삼아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1위에 올랐다. 우승 한 번에 준우승 네 번, 3위 세 번의 꾸준한 성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했다. 지난해 트로피를 들면서 그는 “여러 감정이 드는 우승”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룰 위반 늑장 신고에 따른 1년 6개월 출전 정지 징계 뒤 복귀해 처음 맞는 우승이었다. 올해도 윤이나는 같은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올해 데뷔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빅 리그의 쓴맛을 보고 있는
  • ‘불참러 두고 못봐’ PGA 투어, ‘매킬로이 룰’ 만지작
    ‘불참러 두고 못봐’ PGA 투어, ‘매킬로이 룰’ 만지작
    골프일반 2025.08.08 17:16:1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매킬로이 룰’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8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시작된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첫 대회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정규 시즌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 가운데 불참한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뿐이었다. 매킬로이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2위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아도 2차전 BMW 챔피언십(상위 50명)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상위 30명) 출전 자격을 얻는 데 무리가 없기는 하다. 미국 골프채널은 매킬
  • “김칫국 안 마시겠다” 들뜬 마음 다잡은 윤이나…‘노 보기’ 바람 타고 ‘훨훨~’ 어제는 ‘버디 6개’ 오늘은 ‘버디 8개’ ?
    “김칫국 안 마시겠다” 들뜬 마음 다잡은 윤이나…‘노 보기’ 바람 타고 ‘훨훨~’ 어제는 ‘버디 6개’ 오늘은 ‘버디 8개’ ?
    골프일반 2025.08.08 15:11:00
    1라운드 버디 6개는 모두 파4홀에서 나왔다. 장타자 윤이나로서는 ‘버디 홀’로 통하는 파5홀에서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한 게 무척 아쉬웠을 것이다. 8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윤이나는 그 아쉬움을 시원하게 풀어냈다. 파4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았고 파3홀 1개 그리고 파5홀에서도 버디 3개를 노획해 8언더파 64타로 훨훨 날았기 때문이다. ‘노 보기’ 행진도 36홀로 이어가면서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친 윤이나는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더 높였다. 10번 홀(파4) 6m
  • '한국골프 산실' 송암배 아마선수권 19일 대구CC서 개막
    '한국골프 산실' 송암배 아마선수권 19일 대구CC서 개막
    골프일반 2025.08.08 11:11:14
    한국 골프계의 산실 역할을 해온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 경북 경산의 대구CC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7명과 국가상비군 14명을 포함해 전국의 남녀 골프 유망주 180명이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대회에서 각각 2, 3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안성현(신성고1), 유민혁(서강고2)이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성아진(학산여고3)이 2연패를 노린다. 대회는 나흘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장학금, 부상이 수여된다. 대구경북지역
  • 투어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과 퍼포먼스…핑 i240 아이언[필드소식]
    투어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과 퍼포먼스…핑 i240 아이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08 06:00:00
    핑의 i240 아이언(사진)을 보는 순간 ‘잘 빠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투어 선수들의 요구와 디자인을 대폭 반영해 전통적인 캐비티백 디자인에 오프셋(샤프트보다 헤드를 뒤에 두는 설계)도 거의 설정하지 않았다. 샤프한 멋을 추구하는 중상급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비티 배지는 크롬 도금 소재에 탄소 섬유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전 i230 배지보다 8.5g 가볍다. 덕분에 무게를 헤드 주변부로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였다. 한층 낮아진 무게중심은 컨트롤 성능 향상과 날카로운 탄도로 이어졌다. 특히 롱과
  • 윤이나 ‘버디 6개’보다 더 기쁜 ‘보기 0’…“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10개월 만에 ‘보기 없는’ 라운드
    윤이나 ‘버디 6개’보다 더 기쁜 ‘보기 0’…“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10개월 만에 ‘보기 없는’ 라운드
    골프일반 2025.08.07 20:49:26
    파3의 17번 홀에서 윤이나의 티샷이 살짝 그린을 벗어났다. 첫 퍼팅 후 남은 거리는 2.5m 남짓. 16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고 순항하던 윤이나에게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최대 위기였다. 하지만 윤이나는 침착하게 이 퍼팅을 성공하고 끝내 파를 지켜 냈다. 7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첫 날 윤이나는 6언더파 66타를 치고 공동 5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를 치고 공동 선두에 나선 이다연, 이세희, 한아름과는 2타 차이가
  • "한국에선 잘 맞네" 장타여왕들, 팬심 타고 '부활 샷'
    "한국에선 잘 맞네" 장타여왕들, 팬심 타고 '부활 샷'
    골프일반 2025.08.07 18:31:4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나란히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윤이나(22)와 박성현(32)이 오랜만에 찾은 국내 무대에서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신바람을 냈다. 디펜딩 챔피언 윤이나는 7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 선두와 2타 차 공동 5위에 올랐다. 최장 298야드에 이르는 초장타를 바탕으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 사냥을 벌였다. 박성현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 공동 12위다. 박성현이 6
  • 66타 이후 2년 만 67타 박성현, 부활 날갯짓?
    66타 이후 2년 만 67타 박성현, 부활 날갯짓?
    골프일반 2025.08.07 16:50:42
    한때 한국과 미국 무대를 폭격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에도 올랐던 ‘남달라’ 박성현(32)이 국내 팬들 앞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박성현은 7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슬럼프에 허덕였던 박성현이 67타 이하 스코어를 낸 것은 2023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챔피언십 4라운드 66타 이후 2년 만이다. LPG
  • 아픔 뒤 더욱 성숙해진 김민솔의 드라이버 샷…“윤이나 닮은 하드웨어에 스윙도 비슷”[생생 골프레슨]
    아픔 뒤 더욱 성숙해진 김민솔의 드라이버 샷…“윤이나 닮은 하드웨어에 스윙도 비슷”[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8.07 00:05:00
    김민솔은 아마추어 시절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유망주였다. 지난해 7월 프로로 전향한 뒤 하반기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에 참가했지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시드전에서도 부진해 올해 정규 투어 입성에 실패했다. 아픔을 겪은 김민솔은 마음과 기술을 가다듬었다. 올해 2부인 드림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정규 투어에선 7연속 버디를 몰아치는 등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솔의 드라이버 샷 연속 스윙을 김형민 코치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KPGA 투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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