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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27 00:05:00
    드라이버 샷 거리를 늘리려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로 구질을 장착하길 원한다. 오른쪽으로 출발해 왼쪽으로 커브를 그리는 드로는 우아해 보이는 동시에 착지 후 많이 구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구질로 인식된다. 드로 샷을 위해서는 다운스윙에서 인사이드-아웃 궤도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궤도를 억지로 만들어내려다가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너무 안쪽으로 출발하는 노 젓기 동작은 금물 드로 구질을 위한 조건은 단순히 말해 두 가지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볼에 시계반
  • 시즌 첫 메이저 여전히 거센 ‘한국 女골퍼 바람’…‘톱10’ 4명, ‘컷 통과’ 14명
    시즌 첫 메이저 여전히 거센 ‘한국 女골퍼 바람’…‘톱10’ 4명, ‘컷 통과’ 14명
    골프일반 2025.04.26 22:31:20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17명이 출전했다. 일부 선수가 일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면서 ‘컷 통과와 탈락’은 현지시간 26일 3라운드 전 잔여 경기가 끝나면서 최종 결정됐다.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회 3라운드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모두 14명으로 확정됐다. 3명은 아쉽게 컷 탈락했다. 컷 통과 여부 때문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졸인 한국 선수는 공동 64위로 2라운드를 마친 임진희다. 첫 날 75타를 치면서 컷 오프
  • 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나선 취리히 클래식 2R 공동 16위
    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나선 취리히 클래식 2R 공동 16위
    골프일반 2025.04.26 14:22:2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2연패에 도전하는 ‘절친 듀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선두에 6타 차 공동 1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합작했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선두에 6타 차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두 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쟁하는
  • 외신도 주목한 ‘전인지의 그랜드슬램’ 가능성…드라마 같았던 ‘코르다의 컷 통과’
    외신도 주목한 ‘전인지의 그랜드슬램’ 가능성…드라마 같았던 ‘코르다의 컷 통과’
    골프일반 2025.04.26 12:51:14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첫 날 전인지는 18홀을 모두 마치지 못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출발한데다 악천후로 인한 일몰로 2홀을 남겨두고 코스를 떠나야 했다. 이때까지 스코어는 3언더파였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 앞서 잔여 라운드를 치른 전인지는 1타를 더 줄이고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 최종 성적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 1라운드가 끝나자 미국 골프 전문 골프위크 인터넷 판에 전인지의 커리어 그
  •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셰브런 2R 공동 2위…선두에 1타 차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셰브런 2R 공동 2위…선두에 1타 차
    골프일반 2025.04.26 11:07:13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둘째 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효주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사이고 마오(일본), 린디 덩컨, 세라 슈멜젤(이상 미국)와 함께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26 00:05:00
    골프스윙은 단 1~2초 이내에 끝난다. 골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짧은 순간에 올바른 순서대로 정확히 수행해야 할 동작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한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리는 잘 안다. 특히 독학으로 스윙을 익히는 골퍼라면 여러 가지 포인트들을 생각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할 것이다. 스윙에서는 항상 틀이 되는 큰 근육의 움직임을 먼저 체크하고 그 후에작은 부분들을 생각해야 된다. 복잡한 생각을 단순화시켜 보자! ▲‘선서’→상체 숙이기→90도 회전하기 스윙은 크게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 김민수·정민서,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 개인전 석권
    김민수·정민서,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 개인전 석권
    골프일반 2025.04.25 19:00:00
    한국 남녀 골프 유망주가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개인전을 석권했다. 주인공은 김민수(호원방통고)와 정민서(한국체대)다. 김민수는 25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개인전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안성현(신성고)과 나란히 19언더파 269타기록한 후 연장 승부를 펼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정민서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크리차냐 카오파타나스쿨(태국)을 6타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남자부 최준희(한국체대)가 15언더파 173타로 단독 3위, 여자부 오수민(
  •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KPGA 투어 우승 경쟁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KPGA 투어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4.25 18:31:02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 골퍼인 ‘골프 우영우’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둘째 날 선두권에 올라 우승이라는 이변을 일으킬 채비를 마쳤다. 이승민은 25일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이승민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고 성적이 2023년 KB금융 리브 대회 공동 37위인 이승민은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선두권 추격을
  • 세라지오GC, 식음료 포함 9홀 셀프라운드 8만원 이벤트[필드소식]
    세라지오GC, 식음료 포함 9홀 셀프라운드 8만원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25 15:23:54
    카카오VX가 위탁 운영하는 골프장 세라지오GC는 5월 한 달 간 9홀 셀프 라운드 행사를 진행한다. 캐디 없이 직접 카트를 운행하며 라운드하는 것으로 9홀 그린피와 카트비, 식음료, 간식 꾸러미를 포함한 가격이 1인 8만 원이다. 예약일 기준 1주일 전까지 세라지오GC 예약실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만 7~18세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참여할 수 있고 2~4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 덴마크 쌍둥이 형제 ‘59타’ 합작
    덴마크 쌍둥이 형제 ‘59타’ 합작
    골프일반 2025.04.25 14:38:29
    덴마크의 쌍둥이 형제 니콜라이·라스무스 호이고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첫날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25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호이고르 형제는 13언더파 59타를 합작해 선두 아이제이아 샐린다-케빈 벨로(이상 미국·14언더파) 조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 호이고르 형제는 2021년 남자 골프 역사상 최초로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진
  • 10m 버디에 환상 벙커샷까지…유해란 ‘메이저 왕관’은 내 것
    10m 버디에 환상 벙커샷까지…유해란 ‘메이저 왕관’은 내 것
    골프일반 2025.04.25 14:33:38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2년 연속 1승씩을 올린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이 올해는 메이저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둘 기세다. 유해란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국의 류옌과 같은 공동 선두다. 3번 홀(파3)에서 거의 10m짜리 버디 퍼트를 넣고 7번 홀(파3)에서는 5m 버디에 성공하는 등 퍼트 감이 좋았다. 8번 홀(파
  • 지난 주 첫 ‘컷 탈락’ 이번 주엔 ‘분노의 버디’…유해란 7언더 선두, 김효주 5언더 3위, 최혜진 4언더 4위
    지난 주 첫 ‘컷 탈락’ 이번 주엔 ‘분노의 버디’…유해란 7언더 선두, 김효주 5언더 3위, 최혜진 4언더 4위
    골프일반 2025.04.25 14:17:27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잘 나가던 한국 선수 세 명이 시즌 첫 컷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세계랭킹 12위 유해란과 세계 13위 김효주 그리고 세계 47위 최혜진이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유해란이 세계 9위에서 12위로 물러나면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여자골퍼가 세계랭킹 ‘톱10’에서 사라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지난 주 컷 탈락의 쓴 맛을 봤던 세 선수가 이번 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분노의 버디’ 사냥을 했다. 유해란이 공동 선두에 올랐고 김효주가
  • 첫 메이저 잠잠한 ‘LPGA 루키’들…그래도 윤이나 신인 중 최고 성적
    첫 메이저 잠잠한 ‘LPGA 루키’들…그래도 윤이나 신인 중 최고 성적
    골프일반 2025.04.25 13:06:15
    지난 주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정상에 오르자 미국 골프전문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 판은 ‘2025년 빛나는 신인 선수들이 우승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를 올렸다. 올해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신인들이 우승했기 때문이다. 신인 첫 우승은 지난 3월 다케다 리오(일본)가 블루 베이 LPGA에서 거뒀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이 기사에서 “시즌 초반에 신인 우승자가 2명이나 나온 건 2015년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
  • KPGA, 다음 달 20일 두 번째 'KPGA 인사이트 포럼' 개최
    KPGA, 다음 달 20일 두 번째 'KPGA 인사이트 포럼' 개최
    골프일반 2025.04.25 00:15:00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다음 달 20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KPGA 빌딩에서 '제2회 KPGA 인사이트 포럼'을 연다. KPGA 인사이트 포럼은 KPGA 회원이 중심이 돼 국내 골프 산업의 최신 트렌드,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미래를 위한 비전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에선 김규태 퍼팅 발리스틱 코리아 아카데미 원장이 '퍼트 레슨 시 고려할 점', 문기범 골프 피지컬 트레이너협회장이 '골프 레슨에 트레이닝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달 15일
  • 돌아온 매킬로이 “내 우승 과정에서 자신들의 삶을 본 듯”
    돌아온 매킬로이 “내 우승 과정에서 자신들의 삶을 본 듯”
    골프일반 2025.04.24 21:00:00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 작성 뒤 첫 대회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골프를 안 치고 모르던 사람들까지도 (내 우승과 기록 달성을) 좋아해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24일 밤(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이 시작됐고 개막에 앞서 디펜딩 챔피언인 매킬로이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매킬로이는 각계의 뜨거운 반응에 관한 질문에 “(내가 극적으로 우승하는 과정을 보면서) 어려움을 이겨내 온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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