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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 오픈 쳐본 남친 ‘밀착과외’ 받고 언더파 친 신인
    디 오픈 쳐본 남친 ‘밀착과외’ 받고 언더파 친 신인
    골프일반 2025.08.01 10:55:18
    1일(한국 시간)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 1라운드 상위권에 오른 달시 해리(웨일스)는 성적 외에도 두 가지 사실로 주목 받았다.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이 대회가 열리는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GC(파72·6570야드)의 회원이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신인인 해리는 6월 벨기에에서 열린 훌렌코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웨일스 역사상 가장 큰 여성 스포츠 이벤트인 AIG 여자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첫날 그는 2언더파를 적어 양희영,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
  • ‘간절한 톱10 도전’ 전인지·윤이나 ‘공동 4위’…‘불의의 컷 오프 위기’ 고진영·최혜진 ‘100위 밖’
    ‘간절한 톱10 도전’ 전인지·윤이나 ‘공동 4위’…‘불의의 컷 오프 위기’ 고진영·최혜진 ‘100위 밖’
    골프일반 2025.08.01 10:47:27
    전인지가 마지막으로 ‘톱10’에 오른 건 2023년 8월 CPKC 위민스 오픈 공동 8위다. 2022년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0위 이내에 든 게 두 번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2022년 AIG 위민스 오픈 단독 2위였다. ‘톱10’이 간절한 전인지가 강한 모습을 보였던 바로 그 무대 AIG 위민스 오픈에서 다시 톱10에 대한 희망을 쐈다. 1일(한국 시간)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전인지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 타이거 아들 찰리, 이틀 연속 버디 9개 ‘불꽃타’…공동 2위로 상승
    타이거 아들 찰리, 이틀 연속 버디 9개 ‘불꽃타’…공동 2위로 상승
    골프일반 2025.08.01 10:17:05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미국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버디 9개씩을 뽑아내는 불꽃타를 휘둘렀다. 찰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의 브릭 보일러메이커 골프 콤플렉스 애커먼-앨런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4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찰리는 전날 캠핀-클로저 코스(파72)에서도 버디 9개를 앞세워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찰리는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단독 선두로 나선 런든 에스터라인(19언더파)과는 7타
  • 골프존 GDR아카데미, 8월 한 달간 울트라세일 프로모션[필드소식]
    골프존 GDR아카데미, 8월 한 달간 울트라세일 프로모션[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01 09:17:12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울트라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DR아카데미를 6개월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간권 기준 월 6만원부터 시작한다. 프로모션 이용권은 종일권과 주간권 두 가지다. 구매 고객에게는 챌린저 의류 할인 스크래치 바우처와 골프존마켓 3% 할인권을 제공한다. 골프존마켓 할인권은 오프라인 매장 5%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지인을 통해 등록할 경우 추천인에게는 GDR 포인트 3만 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GDR아카데미
  • 세련된 블랙 마감에 한정판의 특별함을…타이틀리스트, SM10 블랙 베이퍼 웨지[필드소식]
    세련된 블랙 마감에 한정판의 특별함을…타이틀리스트, SM10 블랙 베이퍼 웨지[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01 06:00:00
    “웨지를 내려다보는 순간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 웨지 마감은 그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요소다. 어드레스에서 확신을 주는 웨지는 플레이에 분명한 차이를 만든다.” 웨지 명장 밥 보키의 말이다. 타이틀리스트가 보키 디자인 SM10 블랙 베이퍼 한정판 웨지(사진)를 내놓은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제품은 기존 SM10 모델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수 마감과 코팅으로 세련된 블랙을 표현해 특별함과 소장 가치를 부여했다. 내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티타늄 카바이드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블랙이면서 스크래치에 강하
  • ‘304야드 장타’ 뽐낸 윤이나 ‘3언더 선두권’…짜릿한 막판 버디 2개 ‘파3홀 10m 버디’ ‘파5홀 탭인 버디’
    ‘304야드 장타’ 뽐낸 윤이나 ‘3언더 선두권’…짜릿한 막판 버디 2개 ‘파3홀 10m 버디’ ‘파5홀 탭인 버디’
    골프일반 2025.07.31 23:12:16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오픈 첫 날 윤이나와 같은 조 선수 한 명은 신인 동기이자 ‘LPGA 장타 2위(285.61야드)’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즈(스페인)였다. 드라이브 거리 15위(275.14야드)에 올라 있는 윤이나보다 평균 10야드 이상을 더 날리고 있다. 라미레즈는 지난주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도 공동 3위에 오르면서 윤이나보다 먼저 톱10 성적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31일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두 선수의 희비는 극명하게 갈렸다. 윤이나가 3언더파 6
  • 신지애 대기록 ‘15연속 톱10’ 뒤쫓는 유현조…‘8연속 톱10’ 향해 공동 선두 출발
    신지애 대기록 ‘15연속 톱10’ 뒤쫓는 유현조…‘8연속 톱10’ 향해 공동 선두 출발
    골프일반 2025.07.31 18:48: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연속 ‘톱10’ 기록은 신지애가 갖고 있다. 2008년 첫 대회를 제외한 13개 대회에서 모두 10위 이내 성적을 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후에도 2009년 1개 대회와 2010년 1개 대회까지 15개 대회 연속으로 ‘톱10’ 성적을 냈다. 올해 신지애의 대기록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는 선수가 있다. 최근 7연속 톱10 행진을 하고 있는 유현조다. 지난 5월 중순 두산 매치플레이 공동 5위를 시작으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8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단독
  • 옥태훈의 퍼트 스승 “케틀벨 운동하세요”
    옥태훈의 퍼트 스승 “케틀벨 운동하세요”
    골프일반 2025.07.31 17:57:44
    올해 국내 남자골프의 최고 스타는 옥태훈이다. 전반기 막판 2주 연속 우승으로 상금 등 주요 부문 1위를 휩쓸고 있다. 원동력은 그린 적중 때 퍼트 수 1.72개의 짠물 퍼트다. 자연스럽게 옥태훈의 퍼트 코치인 김규태(35) 프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경기 용인 퍼팅 발리스틱스에서 만난 김 프로는 “옥 선수와는 2021년부터 정식으로 함께하고 있다. 최종 라운드에 미세하게 정타가 안 나오는 공이 많은 게 문제였고, 스트로크 때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 있는 버릇도 발견해 같이 고쳐나갔다”고 돌아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
  • 김상현, KPGA 2부 투어서 시즌 2승째…통산 5승으로 최다승
    김상현, KPGA 2부 투어서 시즌 2승째…통산 5승으로 최다승
    골프일반 2025.07.31 16:57:44
    김상현(31)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인 챌린지 투어 14회 대회 정상에 올랐다.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5승째를 기록한 김상현은 챌린지 투어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김상현은 31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송태훈, 오진묵과 동타를 기록했다. 17번 홀(파3)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김상현이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송태훈은 오진묵은 파에 그쳤다. 2주 전 11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상현은 올해 챌린지 투어에서 맨
  • 무서운 신예들…고지원·유현조 '공동 선두'
    무서운 신예들…고지원·유현조 '공동 선두'
    골프일반 2025.07.31 16:35:21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현조(20·삼천리)는 올해 ‘2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4개 대회에 출전해 네 번을 제외하고 모두 톱10에 들며 대상 포인트 2위(312점)와 상금 7위(4억 9343만 원)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69.91타로 전체 1위다. 평균 버디율 4위(22.22) 등 대부분 지표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 중이다. 그런 유현조에게 없는 것 딱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우승이다.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
  • “비록 하루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됐다”…KPGA, 주니어·팬과 함께하는 ‘팬 대항전’ 개최
    “비록 하루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됐다”…KPGA, 주니어·팬과 함께하는 ‘팬 대항전’ 개최
    골프일반 2025.07.31 14:50:53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프로 선수, 주니어 유망주, 팬이 팀을 이뤄 겨루는 단체전 이벤트 ‘KPGA 팬 대항전’을 개최했다.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다. KPGA 팬 대항전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하고, KPGA 투어 대회를 즐기는 팬들과 선수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에는 김홍택, 함정우, 최민철, 최승빈 등 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주니어 선수 32명, 팬 64명 등 모두 128명이 이날 필드를 함께 누볐다. 선수들은 주니어 선수, 팬들에게 틈틈이 레슨을
  • 골프존문화재단, 경주시 취약계층 350세대에 식료품 키트 후원[필드소식]
    골프존문화재단, 경주시 취약계층 350세대에 식료품 키트 후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31 09:53:42
    골프존문화재단은 30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취약계층 350세대에 1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에도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즉석밥, 통조림 반찬, 컵라면 등 간편식으로 식료품 키트를 구성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매달 우리 이웃을 위한 후원을 펼치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 타이거 아들 찰리, 주니어 PGA 챔피언십서 버디 9개 폭발…“퍼터가 살아났다”
    타이거 아들 찰리, 주니어 PGA 챔피언십서 버디 9개 폭발…“퍼터가 살아났다”
    골프일반 2025.07.31 09:37:01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미국 주니어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를 9개나 잡아내는 화끈한 플레이를 펼쳤다. 찰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의 브릭 보일러메이커 골프 콤플렉스 캠핀-클로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전날 1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공동 46위에 그쳤던 찰리는 중간 합계 7언더파 공동 7위로 껑충 올랐다. 1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런든 에스터라인과는 7타 차이다. 찰리는 이날 버디를 9개나 잡아내는 공격 골프가 돋보였다.
  • 제로토크 퍼터, 블레이드형도 나왔다…PXG 헬캣 출시[필드소식]
    제로토크 퍼터, 블레이드형도 나왔다…PXG 헬캣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31 09:22:50
    PXG는 블레이드형 제로 토크 퍼터 ‘헬캣’(사진)을 출시했다. MIM(메탈 인젝션 모델드) 303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본연의 컬러를 살린 깔끔한 디자인과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인다. 기존 PXG 제로 토크 퍼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S호젤이 적용돼 샤프트축을 무게 중심 바로 위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토-업 밸런스 포인트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스트로크를 매우 안정적으로 비틀림 없이 구현할 수 있게 하며 스퀘어 페이스 유지를 어려워하는 골퍼에게 매우 유용한 설계라는 설명이다. PXG 퍼터의 핵심 기술인 피라미드 패턴 페이
  • 올 시즌 女골프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총상금 975만 달러
    올 시즌 女골프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총상금 975만 달러
    골프일반 2025.07.31 07:53:26
    올 시즌 마지막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총상금이 975만 달러(약 135억 8000만원)로 정해졌다. 31일 영국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GC(파72)에서 개막하는 올해 AIG 여자오픈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5만 달러 늘었다. 1976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됐던 이 대회는 2019년부터 글로범 보험사 AIG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대회 명칭을 바꿨다. 올해 대회 총상금을 25만 달러 증액하면서 우승자는 역대 가장 많은 146만 25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한국 돈으로 20억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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