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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신용카드가 샷의 신용도를 높인다…일관성 높이는 마법[생생 골프레슨]
    플라스틱 신용카드가 샷의 신용도를 높인다…일관성 높이는 마법[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29 00:05:00
    프로든 아마추어든 무더운 여름철에 라운드를 하거나 연습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부적인 동작들이 바뀌면서 스윙에 변화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샷을 할 때 정타보다는 깎여 맞는 느낌이 들고 볼의 휘어짐이 더 커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카드를 장갑 손등에 꽂는다 정타율이 떨어지고 볼이 많이 휘어진다면 일단 손목의 움직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어드레스 때 왼쪽 손목과 손등이 펴져 있는 각도가 백스윙과 다운스윙, 임팩트까지 그대로 유지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백스윙 때부터 왼쪽 손등이 위쪽으로 젖혀지고, 젖혀진 채
  • 3퍼트를 피하는 전략…“가상의 홀을 상상한다”[생생 골프레슨]
    3퍼트를 피하는 전략…“가상의 홀을 상상한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28 00:05:00
    흔히 짧은 퍼트는 방향성(직진성), 중거리와 장거리 퍼트는 거리감이 핵심이라고 한다. 연습에 필요한 시간과 조건이 충분치 않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중장거리 퍼트일 것이다. 짧은 퍼트는 만약 놓쳐도 1타를 잃지만, 먼 거리에서는 거리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2~3타를 잃을 수도 있다. 스코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중장거리 퍼트를 홀 가까이 붙이기 위해서는 전략이 중요하다. ▲퍼트 라인 읽기, 스피드 파악이 먼저다 주말 골퍼들은 그린에 도착하면 경사를 파악하기에 여념이 없다. 물론 경사도 퍼팅의 중요한
  • ‘그린 적중률 3년 연속 1위’ 김홍택의 컴퓨터 아이언 샷…“처음부터 자세 만들고 때린다”[생생 골프레슨]
    ‘그린 적중률 3년 연속 1위’ 김홍택의 컴퓨터 아이언 샷…“처음부터 자세 만들고 때린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26 00:05:00
    필드와 스크린골프를 넘나드는 김홍택은 신장(173cm)이 큰 편이 아니지만 장타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드라이브 샷 순위에서 2020년 3위, 2021년 3위, 그리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택의 ‘진짜 장기’는 아이언 샷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그린 적중률 1위가 김홍택이다. 지난해에는 그린 적중률 2위, 올해는 3위를 기록 중이다. 컴퓨터 아이언 샷이 화려한 장타에 살짝 가려졌던 셈이다. 김홍택의 아이언 샷 연속 스윙을 김형민 코치와 함께 분
  • 골프존 GDR아카데미, 창립 6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골프존 GDR아카데미, 창립 6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생생레슨 2025.06.24 00:05:00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3일까지 한 달간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GDR아카데미의 대표 상품을 구매하는 회원에게 바우처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지인 추천 이벤트를 통해 일정 금액 바우처, 그린피 이용권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GDR아카데미의 대표 상품인 월 레슨과 100시간 커리큘럼이다. 1주차(6월 23일~29일) 구매 고객에게는 이용권 7일과 레슨 1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2주차(6월 30일~7월 6일)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바우
  •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일관된 스윙을 위한 양팔 움직임[생생 골프레슨]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일관된 스윙을 위한 양팔 움직임[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22 00:05:00
    통상적으로 골프스윙에서 양쪽 팔은 역할을 분담한다. 왼팔이 방향성과 안정성, 오른팔은 주로 파워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팔이 조화롭게 작동해야 일관되고 좋은 스윙을 만들 수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백스윙 때 오른팔을 굽힐까, 펼까 왼팔에 대한 이해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백스윙 때 가능한 한 구부러지지 않게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왼팔이 너무 많이 굽혀지면 스윙 아크가 작아져서 거리 손해를 볼 수 있어서다. 백스윙 때 오른팔의 움직임이나 상태에 대해서는 아마추어는 물론이고 프로 선수들도 혼란스러워
  •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한다고?…“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생생 골프레슨]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한다고?…“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21 00:05:00
    대다수 여성 골퍼들의 공통된 고민은 짧은 드라이버 샷 거리다. 어느 정도는 티샷이 멀리 나가줘야 그린 공략이 가능하고 그래야 골프의 재미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많은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이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하고 거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탄도가 너무 높으면 기본적으로 캐리 거리가 짧고, 백스핀도 많이 걸리면서 지면에 떨어지고 난 뒤 많이 굴러가지 않기 때문에 이중으로 거리 손해를 본다. 발사 각도가 높아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흔히 발견되는 문제점은 코킹을 일찍 해서 스윙 궤도가 짧고 가팔
  • 깊은 러프 웨지 샷, 찍어야 하나 쓸어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깊은 러프 웨지 샷, 찍어야 하나 쓸어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15 00:05:00
    그린 주변 풀이 긴 러프에 놓인 볼을 처리하는 건 굉장히 까다롭다. 풀의 길이나 볼이 잠겨 있는 정도에 따라 거리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투어 선수들이 깊은 러프보다 차라리 벙커에 빠지는 게 훨씬 낫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다. 많은 골퍼들이 러프에서 샷을 할 때 특히 궁금해 하는 것은 찍어 쳐야 하는지, 쓸어 쳐야 하는지 하는 부분이다. 찍어 치면 아무래도 볼이 좀 더 강하게 나갈까 걱정이 되고, 그렇다고 쓸어 치자니 헤드가 풀에 잡힐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볼이 완전히 잠겼다면 찍어 친다 러프에서 볼을 어떻게 칠 것인지 계산할 때
  • 스웨이를 없애는 자가진단법…밀지 말고 제자리에서 돌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스웨이를 없애는 자가진단법…밀지 말고 제자리에서 돌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14 00:05:00
    많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제자리에서 회전을 해야 하는데 축이 움직이면서 거리와 방향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흔히 스웨이라고 불리는 실수다. 백스윙 때 골반이 오른쪽(타깃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스웨이 동작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연성 부족이 이 부족해서 골반이 밀리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거리를 늘리려는 의욕 때문에 나온다. 스윙 아크를 크게 하려는 의도는 나쁘지 않지만 골반을 돌려주지 않고 클럽헤드를 따라 밀어주면서 잘못된 자세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척추 각 유지하며 회전하라 이런 스웨이는 스윙에 큰
  • 파5 홀 2온을 위한 팁…우드는 정말로 쓸어 쳐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파5 홀 2온을 위한 팁…우드는 정말로 쓸어 쳐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07 00:05:00
    페어웨이우드는 파5 홀의 세컨드 샷, 그리고 페어웨이가 좁은 홀에서 티샷을 할 때 매우 유용한 클럽이다. 실제로 시합 때 우드 샷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었던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우드는 다루기가 쉽지만은 않다. 클럽 길이가 길고, 바닥이 평평한 헤드의 형태가 지면 위에 놓인 볼을 치기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몇 가지 사항을 기억하면 정타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쓸어 친다는 생각을 지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바닥에 놓인 볼을 띄우기 위해 쓸어 치거나 걷어 치려다가 웨지 샷보다도 짧게 보내는 실수를 저지른다. 우드의 바닥이 평평
  • 언제까지 몸 따로 팔 따로 스윙할 건가요?…샷 일관성 높여주는 ‘삼각형’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언제까지 몸 따로 팔 따로 스윙할 건가요?…샷 일관성 높여주는 ‘삼각형’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07 00:05:00
    쇼트 게임이 스코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티샷이나 그린을 노리는 어프로치 샷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쇼트 게임 능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이미 타수가 불어날 수밖에 없다. 구력이 쌓일수록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볼을 페널티 구역이나 OB 구역이 아닌, 다음 샷을 할 수 있는 위치로 보내는 일이다. 초보 골퍼나 중급자들에게는 말할 나위가 없다. 이렇게 볼을 원하는 곳으로 일관성 있게 쳐내기 위해서는 몸이 일관성 있게 움직여야 한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쉽게 움직이고 컨트롤할 수 있는 팔에 대해 생각해보자.
  •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생생레슨 2025.06.05 11:05:44
    BBQ는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CC에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해란은 뉴욕·뉴저지 소재 학교에서 추천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고 팬 사인회도 가졌다. BBQ는 유소년 선수를 포함한 참가자들과 라운드를 진행하는 한편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BBQ에서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공익 행사를 마련해준 데에 큰 감사를 표한다. 꾸준한 사회 공헌을
  • ‘리틀 박세리’ 홍정민의 묵직한 드라이버 샷…“뛰어난 피지컬에서 오는 여유”
    ‘리틀 박세리’ 홍정민의 묵직한 드라이버 샷…“뛰어난 피지컬에서 오는 여유”
    생생레슨 2025.06.04 00:05:00
    홍정민은 주니어 시절부터 ‘리틀 박세리’로 불렸다. ‘골프 전설’ 박세리와 외모만 닮은 게 아니라 고향(대전)도 같다. 홍정민은 올해 이예원의 질주에 다소 가려 있지만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이자 첫 스트로크플레이 대회 우승을 신고했다. 첫 메이저 우승이기도 했다. 곧바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두산 매치플레이 4위, 그리고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10위 올랐다. 5월 열린 대회에서 한 차례도 10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2위를
  • 높이 띄워 부드럽게 착지시키기…응급 상황에서 유용한 로브샷 요령[생생 골프레슨]
    높이 띄워 부드럽게 착지시키기…응급 상황에서 유용한 로브샷 요령[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01 00:05:00
    그린 주변에서는 볼을 1퍼트로 끝낼 수 있는 거리에 붙이는 게 급선무다. 일반적으로는 낮게 쳐서 굴리는 칩샷이 안전하다. 아무래도 짧은 백스윙과 평탄한 궤도의 다운스윙으로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뒤땅 치기나 토핑 같은 미스 샷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볼을 띄워야 할 때도 있다. 홀까지 그린의 여유 공간이 짧은 소위 쇼트 사이드에 볼이 놓여 있거나 벙커나 개울을 넘겨야 하는 때가 그런 경우다. 높이 떠올랐다가 부드럽게 지면에 떨어지는 로브 샷(또는 플롭 샷)을 익혀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체중은 왼발에 싣는다 띄우
  •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생생레슨 2025.05.28 03:00:00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김효주의 스윙을 따라 하고 싶어 한다. 김효주를 지도하고 있는 한연희 코치는 “리듬을 부드럽게 하려면 몸의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느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하게 치려고 몸이 경직되면 헤드 무게를 못 느낀다. 백스윙도 작아지고 스윙은 딱딱해지면서 오히려 멀리 치지 못한다”며 “여자 프로골퍼와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팔씨름을 하면 남자가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여자 프로골퍼가 더 멀리 때리는 건 이 원리를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코치는 헤드 무게를 느끼는 연습법으로 아이언 2개를 양손에 각각 잡고
  •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25 00:05:00
    드라이버 스윙은 어퍼블로, 아이언 샷 스윙은 다운블로로 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드라이버는 상향 구간에서, 아이언은 하향 구간에서 클럽헤드가 볼과 만나는 타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아이언 샷은 지면에 놓인 볼을 띄워 보내야 하기 때문에 특히 파워가 부족한 여성 골퍼들에게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다. 프로 선수들은 아이언 헤드가 볼을 먼저 맞힌 뒤 눌러서 치기 때문에 볼 앞쪽에 디보트가 만들어진다. 반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맞히기 전에 뒤땅을 치고, 뒤땅 치기를 피하려다 반대로 볼 윗부분을 때리는 토핑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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