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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 수익률 1위" 불 뿜는 K방산, 라인업 늘린다…“손쉬운 법인세만 올리는 건 미봉책” 조세부담률 8년來 최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ETF 수익률 1위" 불 뿜는 K방산, 라인업 늘린다…“손쉬운 법인세만 올리는 건 미봉책” 조세부담률 8년來 최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국내증시 2025.07.28 07:56:3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방산 투자 확산: 삼성자산운용이 9월 방산 레버리지 ETF 출시를 준비하며 국내 테마형 레버리지 ETF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방산 업계가 지정학적 위기와 자국 방위산업 강화로 단기 테마를
  • '코스닥 상장' 뉴엔AI, 글로벌 진출 자금 확보… 국내 투자 어려워진 바이오테크, ‘뉴코 모델’ 확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코스닥 상장' 뉴엔AI, 글로벌 진출 자금 확보… 국내 투자 어려워진 바이오테크, ‘뉴코 모델’ 확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28 07:53:3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플랫폼 상장 확산: 뉴엔AI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북미와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대기업의 해외 법
  • SK엔무브 얼마나 잘 벌길래…SK온과 합병설 힘 받는다[시그널]
    SK엔무브 얼마나 잘 벌길래…SK온과 합병설 힘 받는다[시그널]
    IB&Deal 2025.07.28 07:00:00
    SK이노베이션(096770) 자회사인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설이 재차 힘을 받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선 SK이노베이션이 SK엔무브의 기업공개(IPO)를 유보하고 지분 30%를 재매입해 100% 자회사로 편입을 추진하는 것은 SK온과의 합병을 염두에 둔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두 회사는 각각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차용 윤활유 및 열관리 솔루션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 전기화 중심의 시너지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돼왔다. 지난해에도 합병설이 나왔으나 당시에는 재무적투자자(FI) 측의 반대로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다. 그러나
  • "홍콩 증시, 테크 중심 강세 이어갈 것…항셍 테크, 분기 내 6000 회복" [마켓시그널]
    "홍콩 증시, 테크 중심 강세 이어갈 것…항셍 테크, 분기 내 6000 회복" [마켓시그널]
    해외증시 2025.07.28 07: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으로 주춤했던 홍콩 증시가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기업공개(IPO) 시장 활성화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 테크 업종 중심의 투자 심리 회복이 맞물리며 올 3분기 내 6000 회복도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25일 이제충 홍콩 CSOP자산운용 상무는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홍콩 증시는 중국 본토 자금 유입과 미국 달러 약세에 힘입어 크게 반등했다”며 “최근 주춤한 흐름도 있었지만 향후 본토 투자자뿐만 아니라 유럽·
  • '테멘' 외치던 서학개미 어쩌나…"머스크 미래 비전에 점점 회의적"[마켓시그널]
    '테멘' 외치던 서학개미 어쩌나…"머스크 미래 비전에 점점 회의적"[마켓시그널]
    해외증시 2025.07.28 06:45:00
    테슬라 주식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미래 비전에 점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미국 경제 매체인 CNBC가 26일(현지시간) 진단했다. 투자자들이 그간 머스크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기대하며 매출과 이익 부진에 눈감아 왔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이달 23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테슬라가 곧 자율주행차가 돼, 차주가 잠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규제 승인을 전제로” 미국 인구의 절반이 이용할
  • 어펄마, JTC 콜옵션 행사…공개매수 후 매각 나설 듯[시그널]
    어펄마, JTC 콜옵션 행사…공개매수 후 매각 나설 듯[시그널]
    IB&Deal 2025.07.27 21:00:00
    JTC(950170)의 2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어펄마캐피탈이 이 회사의 최대주주 구철모 회장 측 보유 지분 약 40%에 대한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해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 콜옵션 행사는 공개매수 형태로 진행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펄마는 구 회장이 보유한 JTC 지분 전량에 대해 28일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확정했다. 콜옵션 행사가는 주당 4309원(총액 899억 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인 7360원 대비 크게 낮다. 시장에서는 JTC의 주가가 최근 상승폭을 확대하자 어펄마의 콜옵션 행사 시기가 임박
  • LG유플러스, 자사주 1000억 소각…밸류업 보폭 키운다[스타즈IR]
    LG유플러스, 자사주 1000억 소각…밸류업 보폭 키운다[스타즈IR]
    국내증시 2025.07.27 17:55:18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가 기대되는 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주 전량 소각으로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나섰다. 사업구조 재편과 인공지능(AI)·보안 투자로 경쟁력 기반을 갖춘 만큼 주주환원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5일 보유 중인 자사주 678만 3006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2021년 자사주를 매입한지 3년 만에 전격적인 소각이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55%로 금액 기준으로는 1000억 원 규모다. LG유플러스는 800억
  • “LG유플러스 주가 15% 오를 것…최고 2만 원 기대” [스타즈IR]
    “LG유플러스 주가 15% 오를 것…최고 2만 원 기대” [스타즈IR]
    국내증시 2025.07.27 17:53:18
    국내 증권사들은 LG유플러스(032640)가 현 주가보다 평균 15%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경쟁사 가입자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과 함께 수익이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면서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보유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한 가운데 2021년 이후 4년 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는 등 예상보다 빠른 주주환원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17개사들이 제시한 LG유플러스의 평균 적정 주가는 1만 6929원이다. 25일 종가(1만 467
  • ETF 수익률 1위…불 뿜는 K방산 라인업 늘린다
    ETF 수익률 1위…불 뿜는 K방산 라인업 늘린다
    국내증시 2025.07.27 17:52:56
    반짝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였던 국내 방산 기업이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자 자산운용업계가 앞다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1년간 국내 방산 ETF 상품 수익률은 코스피 지수 상승을 10배 압도한데다 추가 상승 기대도 높다. 업계 1위 삼성자산운용과 전문성을 앞세운 한화자산운용이 방산 ETF 레버리지 상품 출시 경쟁에 나선 이유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국내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를 보유 중인 국내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을 포함해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총 4개
  •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때 주가 5%↓…'5000피' 공염불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때 주가 5%↓…'5000피' 공염불
    국내증시 2025.07.27 17:51:29
    거대 여당이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밀어붙일 경우 이재명 정부가 내건 코스피 5000 공약은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중 9곳이 제조업일 만큼 국내 증시의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데 파업이 일상화하면 1400만 주식 투자자들의 자산 손실도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창사 이래 처음 파업을 선언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삼성전자의 주가는 5.3% 하락했다. 외국인투자가들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 대기업과 거래 줄자…한국서 힘빼는 글로벌 투자업계[시그널]
    대기업과 거래 줄자…한국서 힘빼는 글로벌 투자업계[시그널]
    국내증시 2025.07.27 17:49:21
    일부 외국계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F)들의 국내 수장 공백상태가 길어지면서 한국 사업에서 힘을 빼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주요 고객이던 국내 대기업과 거래가 줄어든 반면 중국과 일본에서 대규모 실적이 나타나자 한국은 소외받는 분위기다. 27일 IB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PEF 배인캐피탈 한국사무소는 이정우 대표가 물러날 뜻을 밝힌 4월 이후로 마땅한 후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해외 경쟁사에 이어 국내까지 범위를 넓혀 제안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계인 CVC캐피탈파트너스 역시 기존 이규철 한국
  •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방향성 '공감' 시점은 '고민'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방향성 '공감' 시점은 '고민'
    국내증시 2025.07.27 17:49:07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196170)이 주주들로부터 코스피 이전 상장 요구를 받고 있다. 코스피에 상장하면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등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이 수월해질 수 있다. 다만 회사 내부에서는 이전 상장을 위해 사실상 신규 상장에 버금가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연구개발(R&D)에 투입해야 할 자원이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형식적 요건을 모두 갖췄다. 코스피에
  • [단독]방산 레버리지 ETF, 3분기 내 첫선
    [단독]방산 레버리지 ETF, 3분기 내 첫선
    국내증시 2025.07.27 17:47:52
    국내 주도주 ‘조방원(조선·방산·원전)’ 중 하나인 방산 업종에 투자하는 레버리지(일일 상승률의 2배 수익)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번 분기 내 등장한다. 반도체·2차전지·조선에 이은 국내 테마형 레버리지 ETF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 ETF 업계 1위 삼성자산운용은 올 9월을 목표로 방산 레버리지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상품은 신한자산운용의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처럼 자사가 보유 중인 테마 ETF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
  • 韓 큰손 된 中자본…금융·게임 등에 9조 투자
    韓 큰손 된 中자본…금융·게임 등에 9조 투자
    국내증시 2025.07.27 17:38:00
    중국 자본이 금융·엔터테인먼트 분야 국내 기업 지분을 1년 새 9조원 가까이 사들이며 한국에 투자한 전세계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자금 유입은 현지 시장 진출과 자본 확충에 도움이 되지만 금융 분야 투명성이 약화되고 기술 유출 우려가 생기는 등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2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내 직접투자(FDI) 규모는 124억 2000만 달러(약 17조 1954억 원)로 전년 대비 94.4% 증가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고액 기준으로는 중국 비중이 19.7%로 일본(1
  • "10년 이상 투자펀드, 세율 10% 미만으로"
    "10년 이상 투자펀드, 세율 10% 미만으로"
    국내증시 2025.07.27 17:37:27
    금융투자협회가 장기 보유한 펀드에 낮은 세율을 부과하거나 손실을 소득공제해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에서 펀드가 빠진 만큼 투자 방식에 따른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10년 이상 장기 보유한 펀드에 대해서는 10% 미만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매도 시 손실이 발생하면 해당 금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방안 건의를 검토 중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장기 투자 인센티브 방안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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