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2차전지株 구하기'…임원들 주식 매입 러시 [이런국장 저런주식]
    '2차전지株 구하기'…임원들 주식 매입 러시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5.22 05:00:00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전기차 수요 부진 영향으로 2차전지주가 부진한 모습을 가운데 다수의 임원이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 책임 경영 준수를 위한 행보라는 해석과 함께 임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진 삼성SDI 부사장은 이달 12일 삼성SDI 주식 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7만 1700원으로 전체 취득 금액은 8585만원이다. 7일에는 김종성 삼성SDI 부사장이 500주를 장내 매수하기도 했다.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의 경우 14일 엘앤에프 주식 1540주를
  • 드림어스컴퍼니, 밸류업 위해 공개매수 추진 [시그널]
    드림어스컴퍼니, 밸류업 위해 공개매수 추진 [시그널]
    국내증시 2025.05.21 22:20:00
    SK스퀘어(402340)의 관계사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를 제공하는 드림어스컴퍼니(060570)가 자사주 152만주(2.01%)를 공개매수해 소각한다고 밝혔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제고(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취지에 따라 자사주 매각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드림어스 컴퍼니의 자사주 물량은 총 2.01%다. 회사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주당 2500원의 가격으로 NH투자증권을 통해 공개매수 청약을 받는다. 최대 투입금액은 38억 원 가량이며, 공개매수
  • 미래에셋, 총 운용자산 400조 돌파…최근 10년간 ETF 연평균 성장률 '34%'
    미래에셋, 총 운용자산 400조 돌파…최근 10년간 ETF 연평균 성장률 '34%'
    국내증시 2025.05.21 21:16:0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총 운용 자산이 40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403조 원가량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이 중 약 45%에 달하는 181조 원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은 미국 ‘글로벌 엑스(Global X)’, 캐나다 ‘호라이즌스(Horizons ETFs)’, 호주 '스탁스팟(Stockspot)’ 등과의 인수
  • "R&D 예산·펀드 늘려야 '바이오 강국' 도약"
    "R&D 예산·펀드 늘려야 '바이오 강국' 도약"
    국내증시 2025.05.21 18:49:23
    국내 바이오 기업의 76%는 자금난으로 연구개발(R&D)에 차질을 빚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업계는 차기 정부에 R&D 예산 확대와 바이오 지원 펀드 결성 확대 등을 제안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1일 국내 바이오 기업 136개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차기 정부에 10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바이오업계 경영진들은 자금조달을 가장 힘든 부분으로 꼽았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기업 중 74%는 ‘현재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않다’고 답했고, 76%는 ‘자금난으로 R&D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
  • 쎌바이오텍, ‘비타푸드 유럽’ 참가… 유럽 시장 공략
    쎌바이오텍, ‘비타푸드 유럽’ 참가… 유럽 시장 공략
    국내증시 2025.05.21 18:46:08
    쎌바이오텍(049960)은 20~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비타푸드 유럽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 유산균 ‘듀오락(DUOLAC)’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서다. 쎌바이오텍은 국내 기업 최초로 비타푸드 유럽에 독립 부스를 연 기업이다. 2002년에는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최대 221배 높이는 ‘듀얼코팅’ 기술을 이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와 같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쎌바이오텍의 유산균은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해
  • 길어지는 박스피에…증시 거래대금 ‘내리막’
    길어지는 박스피에…증시 거래대금 ‘내리막’
    국내증시 2025.05.21 17:58:19
    관세에 대한 피로감과 시장을 이끌 주도주가 사라지면서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관망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올해 2월 12조 원을 웃돌았던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대체거래소(ATS) 출범에도 불구하고 내리막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하루 평균 코스피 거래 대금은 8조 3166억 원(20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에도 7조 9000억 원대에 머무르며 2달 연속 10조 원을 밑돌았다. 올해 초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2월 기준 12조 2194억 원을 기록했던 코스피 일평균 거래 대금은 3월부터 넥스트레이드(
  • "2%대 예금금리 받느니 3% 넘는 초단기채 투자"…개인 MMF 3년 만에 20조 육박
    "2%대 예금금리 받느니 3% 넘는 초단기채 투자"…개인 MMF 3년 만에 20조 육박
    국내증시 2025.05.21 17:56:08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환율 변동성까지 확대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나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거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예금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는 만큼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ETF는 증권 계좌를 통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MMF 설정 규모는 233조 6120억 원으로 15일 이후 역대 최대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66조 원 넘게 늘었다. 법인 MMF
  • 한화에어로 유증 조달액 2.3조→2.9조로 늘어
    한화에어로 유증 조달액 2.3조→2.9조로 늘어
    국내증시 2025.05.21 17:54:50
    조 단위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당 1차 발행 가액을 68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 최근 주가 상승 덕에 약 3조 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 유상증자 1차 발행 가액을 예상 모집 가액 53만 9000원보다 26.9% 높은 68만 40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 조달 규모도 기존 2조 3000억 원에서 2조 9188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호실적, 방산 업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오
  • “무늬만 밸류업?” 주주행동 나선 셀트리온 소액 주주
    “무늬만 밸류업?” 주주행동 나선 셀트리온 소액 주주
    국내증시 2025.05.21 17:52:08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들어 수천억 원어치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고도 주가가 부진하자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주주들은 회사 측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매입한 자사주를 다시 배당 등의 방식으로 시장에 풀어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주주 행동 플랫폼 ‘헤이홀더’를 통해 지분 결집에 나섰다. 이날 기준 모인 지분은 약 1.3%(300만 주)로, 1만~2만 주를 보유한 ‘슈퍼 개미’들도 다수 참여 중이다. 주주들은
  • 티움바이오, ‘메리골릭스’ 중국 특허 추가 취득으로 특허기간 연장
    티움바이오, ‘메리골릭스’ 중국 특허 추가 취득으로 특허기간 연장
    국내증시 2025.05.21 17:47:09
    티움바이오(321550)는 ‘메리골릭스(TU2670)’의 염 및 결정형 특허를 중국에 등록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다.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에 이어 중국까지 주요 글로벌 제약 시장으로 해당 특허 지역이 확장됐다. 티움바이오는 2016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지역에서 메리골릭스의 물질특허를 취득한 이후 ‘에버그리닝 전략’으로 후속 특허를 출원해 독점 특허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이번 중국 특허 기간은 2039년까지 연장됐다. 김훈택 티움바
  • 증선위, 비보존·아이엠 경영진 검찰 고발…미공개정보이용·부정거래 혐의
    증선위, 비보존·아이엠 경영진 검찰 고발…미공개정보이용·부정거래 혐의
    국내증시 2025.05.21 17:46:46
    코스닥 상장사 비보존 제약(082800)과 아이엠(101390)의 경영진들이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및 부정거래 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이들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하는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제약회사 비보존 제약의 일부 임직원은 2023년 2~3월 신약개발 관련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해당 공시 직전 주식을 매수하거나 지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한 후 주가 상승 시 매도해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비
  • [투자의 창] 0%대 성장 위기 몰린 韓경제
    [투자의 창] 0%대 성장 위기 몰린 韓경제
    국내증시 2025.05.21 17:34:43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국제통화기금(IMF)은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2.0%에서 1.0%로 낮췄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5%를 제시한 바 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과 올 7월 초 수정된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인데 기존 전망치 1.5%와 1.8%에서 큰 폭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의 전망치는 더 낮은 수준으로, 대체로 0.5~1.0% 사이에 분포해 있다. 지난해 1분기 실질 GDP는
  • [단독] 美 혁신 금융기업 담은 ETF 나온다
    [단독] 美 혁신 금융기업 담은 ETF 나온다
    국내증시 2025.05.21 17:28:15
    미국 혁신 금융 기업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비자나 페이팔 같은 단순 핀테크 기업 외에도 혁신적인 투자 상품을 출시하는 자산 운용사나 해당 상품을 매매 할 수 있는 거래소 등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기존 미국 금융 ETF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편입 종목 중 다수가 디지털 금융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상자산 기술 발전에 따른 투자 수요 증가 수혜도 기대된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7일 ‘KODE
  • 기업공시 [5월 21일]
    국내증시 2025.05.21 16:38:07
    <코스피 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68만 4000원으로 확정, 조달 규모 기존 2조 3000억 원에서 2조 9188억 원으로 증가 ▲HDC(012630)현대산업개발=서울시의 영업정지 행정처분 집행정지 법원서 인용 ▲OCI(456040)=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자회사 피앤오케미칼에 200억 원 출자 ▲동성제약(002210)=기업회생 신청 후 어음 추가 부도 ▲제일연마(001560)=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7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씨에스윈드(112610)=지멘스 가메사와 644억 원 규모 공급
  • 공무원연금, 해외 대체투자 위탁 운용사에 4000억 쏜다[시그널]
    공무원연금, 해외 대체투자 위탁 운용사에 4000억 쏜다[시그널]
    국내증시 2025.05.21 14:21:37
    공무원연금공단이 해외 대체투자를 위한 국내 위탁관리운용사를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운용사는 총 4000억 원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다음달 2일까지 해외 대체투자 국내 위탁 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한다. 1차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2차 구술심사를 마친 뒤 다음달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공무원연금은 증권사를 제외하고 국내 자산운용사로 한정해 한 곳의 위탁 관리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위탁 관리사에 선정된 운용사는 투자 전 해외 운용사 선정 및 투자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