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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백억 매출' 루닛·뷰노 성공 신화… 다음에 뜰 헬스케어 섹터는?
    '수백억 매출' 루닛·뷰노 성공 신화… 다음에 뜰 헬스케어 섹터는?
    기업 2025.08.22 08:46:00
    “한국에는 글로벌 수준의 정보기술(IT)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인재들이 많아 IT를 헬스케어 서비스에 접목한 사업 아이템의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국가 산업 전략 측면에서 정부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처럼 연구개발(R&D) 전 주기를 지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능성 있는 초기 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합니다.” 정보라(사진) 스틱벤처스 상무는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에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디지털 치료제가 20개를 돌파했지만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기업이 없다보니 역량 있는 초기 기업들도 투자를 받기 어려운 상
  • "수출 성장세 강력하다"…달바글로벌 목표가 24만원[줍줍리포트]
    "수출 성장세 강력하다"…달바글로벌 목표가 24만원[줍줍리포트]
    생활 2025.08.22 08:36:54
    NH투자증권은 22일 화장품 업체 달바글로벌(483650)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내고 "수출 모멘텀(성장 동력)이 강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17만 9100원 대비 약 34%의 상승 여력을 점쳤다. 정지윤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63%에 달해, 해당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가 증가했다"며 "특히 일본, 러시아, 아세안 진출 국가들의 마진이 25%로 성적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 “테슬라·BYD가 韓 삼킬수도” 현대차, 마이데이터 우려…최태원 “AI 갖고 놀 수 있어야 혁신·성공 이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테슬라·BYD가 韓 삼킬수도” 현대차, 마이데이터 우려…최태원 “AI 갖고 놀 수 있어야 혁신·성공 이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8.22 08:25: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활용 확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천포럼에서 “앞으로 업무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AI 체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AI가 단순 챗봇을 넘어 문제 인식부터 해
  • "HBM 출하량 급증"…'9만전자'로 상향[마켓시그널]
    "HBM 출하량 급증"…'9만전자'로 상향[마켓시그널]
    산업일반 2025.08.22 08:22:34
    키움증권은 22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반도체 업종 톱픽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도 9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실적 급증 배경으로는 HBM 출하량 급증을 꼽았다. 이날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은 82조 6000억 원, 영업이익은 9조 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1%, 93%씩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HBM 출하량을 전분기 대비 107% 늘어날 것으로, 디램 가격은 같은 기간 15% 증가할 것으로
  • '리밸런싱 실기 없다'…SK, 자산 매각 속도전 [biz-플러스]
    '리밸런싱 실기 없다'…SK, 자산 매각 속도전 [biz-플러스]
    기업 2025.08.22 08:03:40
    SK(034730)그룹이 올 들어 중국 물류회사 ESR 케이만에 대한 투자금을 추가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SK는 이번 투자로 5000억 원에 가까운 차익을 실현했다.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고 미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그룹 ‘리밸런싱’(사업재편) 작업의 연장선이다. SK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82개 계열사를 줄이고, 단기 차입금도 38% 축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중국 2위 물류센터 기업 ESR 케이만의 지분 5768만 주를 최근 1286억 원에 처분했다. 2017년 SK
  • "韓 청년 부채 부담 너무 커, 임대시장 활성화 해야”…"비자 횟수 확대” 한일 워킹홀리데이 '2번' 간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韓 청년 부채 부담 너무 커, 임대시장 활성화 해야”…"비자 횟수 확대” 한일 워킹홀리데이 '2번' 간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8.22 07:55: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층 부동산 부채 부담 심화: 기요타키 노부히로 프린스턴대 교수가 “한국 청년 세대의 부동산 취득 부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가계부채 버블이 경제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 최태원 “AI 갖고 놀아야 혁신”…"두자릿수 신입 vs 감원" 증권사 채용 초양극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최태원 “AI 갖고 놀아야 혁신”…"두자릿수 신입 vs 감원" 증권사 채용 초양극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8.22 07:52:4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시대 업무 패러다임 전환과 개인 역량 재정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업무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구성원들이 AI를 친숙하게 활용해야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
  • "스타트업 인재들 3년새 3만명 이탈" ‘데드크로스’ 초읽기…제약사 손잡은 바이오텍, 상반기 실적 ‘날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스타트업 인재들 3년새 3만명 이탈" ‘데드크로스’ 초읽기…제약사 손잡은 바이오텍, 상반기 실적 ‘날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8.22 07:48: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인재 대량 이탈로 생태계 위기 심화: 스타트업 기업의 퇴사자가 2022년 8만 8351명에서 2024년 9만 6950명으로 폭증하며 신규 입사자와 격차가 1886명까지 급격히 줄어들었
  • ‘AI 거품론’ 경계심 확산…SK하이닉스 25만원선 내줘[이런국장 저런주식]
    ‘AI 거품론’ 경계심 확산…SK하이닉스 25만원선 내줘[이런국장 저런주식]
    기업 2025.08.22 07:10:00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25만원 선을 내주며 지난 6월 23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밀려났다.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거품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위축된 영향이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 진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반도체 대표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4.11%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24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락으로 낙폭은 12%에 달한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5만원 아래로
  • "연아 밥솥 떴다" 쿠첸, 19분 만에 '저속노화' 밥 완성한다
    "연아 밥솥 떴다" 쿠첸, 19분 만에 '저속노화' 밥 완성한다
    중기·벤처 2025.08.22 07:00:00
    쿠첸이 2.2 초고압·123℃의 초고온을 바탕으로 19분 만에 잡곡밥을 완성하는 ‘123 밥솥’을 바탕으로 밥솥 시장 공략에 나섰다. 쿠첸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123 밥솥 출시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고 광고 모델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참여한 TV CF를 최초 공개했다. ‘123 밥솥’은 초고압, 건강 및 개인 취향 맞춤화를 위한 밥맛 알고리즘, 스테인리스 내솥 등 쿠첸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최고 2.2 초고압으로 123℃의 혁신적인 취사 온도를
  • 매일유업, 시간 외 거래서 급등…자사주 소각·임직원 보상 ‘투트랙’ 효과[이런국장 저런주식]
    매일유업, 시간 외 거래서 급등…자사주 소각·임직원 보상 ‘투트랙’ 효과[이런국장 저런주식]
    기업 2025.08.22 07:00:00
    매일유업(267980) 주가가 21일 정규 시장에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장 마감 직후 발표된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임직원 특별 위로금 지급 계획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주주가치 제고와 직원 사기 진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이 단기적으로 주가를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매일유업은 정규 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28%(100원) 하락한 3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애
  • ‘무더기 폐점’ 홈플러스, 입점업체 소비쿠폰 사용 두고 논란
    ‘무더기 폐점’ 홈플러스, 입점업체 소비쿠폰 사용 두고 논란
    생활 2025.08.22 06:40:00
    홈플러스가 긴급 생존 경영을 선언하며 15개 점포 폐점을 발표한 것에 대해 마트노조와 입점업체들이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입점 업체들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수취를 두고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입점 점주협의회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에만 이득인 홈플러스 폐점을 당장 멈추라”고 규탄했다. 입점업체들은 홈플러스가 투자 축소와 구조조정의 피해를 입점업체에 전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병국 홈플러스 입점 점주협의회 회장은 “임대을 매장들은 통상 1년 단위의
  • 스킨케어 넘어…메이크업으로 진화하는 K뷰티
    스킨케어 넘어…메이크업으로 진화하는 K뷰티
    생활 2025.08.22 06:10:00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초화장품 외에 색조 제품들도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수출액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토너와 크림 등 스킨케어에 한정됐다는 지적을 받던 K뷰티가 메이크업으로도 보폭을 넓히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히는 모양새다. 2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메이크업용 제품류의 수출액은 4억 819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립스틱 등 입술화장용 제품류였다. 입술화장용 제품류의 수출액은 3억 6992만 달러로 전년 동기
  • 야놀자클라우드, 올 상반기 글로벌 거래액 13.8조…2년 만에 10배↑
    야놀자클라우드, 올 상반기 글로벌 거래액 13.8조…2년 만에 10배↑
    IT 2025.08.22 06:00:00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야놀자클라우드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통합거래액이 13조 8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상반기(1조 3000억 원) 대비 2년 만에 10배로 증가한 수치다. 해외 거래 비중은 91%에 달했다. 거래액을 지역별로 보면 유럽·중동(EMEA) 지역은 지난해 동기보다 96% 증가한 6조 4000억 원을 달성했다. 미국·남미(NA·LATAM) 지역도 105% 성장해 4조 2000억 원을 넘었다.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거래액은 129% 늘면서 2조 원 규모로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레벨4 자율주행차 개발 맞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레벨4 자율주행차 개발 맞손
    중기·벤처 2025.08.22 06:00:00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7월 16일 기아와 레벨4 자율주행차 제작을 위한 차량 공급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의 PBV(Platform Beyond Vehicle)는 고객 사용 목적에 맞춰 설계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7월부터 화성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에이투지는 이 중 첫 모델인 PV5를 레벨4 자율주행차로 개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PV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차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공개된다. 에이투지는 2025 APEC 공식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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