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무신사, 도쿄에 역대 최대 규모 팝업스토어 연다…“K브랜드 대거 참여”
    무신사, 도쿄에 역대 최대 규모 팝업스토어 연다…“K브랜드 대거 참여”
    생활 2025.08.21 15:17:52
    무신사가 10월 3~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 2025’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진행한 무신사 일본 현지 팝업스토어 중 최대 규모로, 시부야 중심부에 위치한 건물 지상 3개 층을 활용해 약 347평의 단독 공간에서 운영된다. 마뗑킴·로우클래식·오드타입 등 K패션 및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스탠드오일·로우로우·히에타 등 패션 잡화 브랜드 80여 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스타일 터미널’을 콘셉트로 △무신사를 만나다 △나다움을 찾다 △
  • 세메스, HBM용 TC본더 산업기술상 장영실상 수상
    세메스, HBM용 TC본더 산업기술상 장영실상 수상
    기업 2025.08.21 15:10:21
    반도체 장비업체인 세메스는 자사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장비인 TC본더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이다. HBM TC본더가 장영실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메스는 지난 2022년 고집적화된 HBM용 TC 본더를 첫 양산 개발한 이래 현재 누적 5000억 원 이상의 장비 매출을 기록했다. HBM TC 본더는 AI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HBM을 만들기 위해 첨단 실리콘관통전극(TSV) 공법으로 제작된 반도체
  • 삼다수 나르는 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화물차…제주서 물류 실증 착수
    삼다수 나르는 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화물차…제주서 물류 실증 착수
    IT 2025.08.21 15:00:00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제주삼다수 화물운송 실증사업에 나서며 미들마일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 기반 마련에 착수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로지스틱스와 '제주삼다수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 자율주행 기반 화물운송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 개발과 실증, 시범 운행, 사업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 당사자들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송 노선 선정,
  • 커뮤니티 앱으로…CJ ONE '리뉴얼'
    커뮤니티 앱으로…CJ ONE '리뉴얼'
    IT 2025.08.21 14:56:52
    CJ올리브네트웍스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에 커뮤니티 기능을 신설하는 등 혜택·편의성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을 통해 CJ ONE을 커뮤니티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개편된 CJ ONE은 당분간 베타버전 상태로 운영되며, 정식 버전은 오는 11월 공개된다. CJ ONE의 회원은 3100만 명에 달한다. 2010년 출시 이후 15년 동안 문화 마케팅, 대외 제휴처 확대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덕분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 [단독] 삼성전자 북미사옥 이전…"LG와 한동네"
    [단독] 삼성전자 북미사옥 이전…"LG와 한동네"
    기업 2025.08.21 14:50:22
    삼성전자(005930)가 북미 법인 사옥을 15년 만에 이전했다.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직원 간 협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도인데 한 동네에 LG전자(066570)의 북미법인 신사옥도 위치해 있어 ‘이웃 사촌’간 경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북미 법인(SEA)은 최근 사옥을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에서 잉글우드클리프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고 내달 중순 공식 오픈식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리지필드 사옥에서 근무하던 삼성 임직원 1000여 명이 둥지를 옮긴다.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 고객관리 등 다양한
  • 성주재단, MCM 등과 ‘KIFT 2025’ 공동 개최
    성주재단, MCM 등과 ‘KIFT 2025’ 공동 개최
    생활 2025.08.21 14:46:15
    성주재단과 독일 패션 브랜드 MCM, 이화여대 패션디자인학과가 공동으로 글로벌 포럼 ‘KIFT(Korea International Fashion Tech) 202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IFT는 패션과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글로벌 포럼이다. 다음 달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KIFT는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처음 열린 후 진행되는 두 번째 포럼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올해 포럼은 밀라노에서의 성과를
  • 삼진제약-나무ICT, AI 기반 비만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삼진제약-나무ICT, AI 기반 비만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바이오 2025.08.21 14:41:48
    삼진제약(005500)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나무ICT와 차세대 비만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무ICT의 AI 신약 설계 플랫폼과 삼진제약의 신약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근손실, 장기 복용 시 안전문제 등 기존 비만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측은 협약에 따라 타깃의 제안과 적응증 선정, 후보물질의 합성·약효평가·독성연구, 제제·비임상·임상 개발과 허가 및 상용화를 총괄한다. 나무ICT는 자사의
  • "직장인들 점심시간만 되면 우르르 몰려가더니"…'혜자' 이름만 걸면 불티난다
    "직장인들 점심시간만 되면 우르르 몰려가더니"…'혜자' 이름만 걸면 불티난다
    생활 2025.08.21 14:32:23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CU의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같은 기간 GS25도 프레시푸드(FF) 매출이 14% 증가했으며, 세븐일레븐도 도시락(20%)·삼각김밥(15%) 등이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편의점 GS25는 이달 13일 출시한 '혜자롭게 돌아온 명불허전 도시락'이 일주일 만에 15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돌아온 혜자 시리즈'의 네 번째
  • "응급처치 훈련부터 백내장 진단까지"…소셜 AI 한자리에 모인다
    "응급처치 훈련부터 백내장 진단까지"…소셜 AI 한자리에 모인다
    산업일반 2025.08.21 13:46:39
    재난과 재해방지부터 뇌졸중 예방, 백내장 진단까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인공지능(AI)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달 25일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사회적 기업과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카카오임팩트는 '돕는 AI 컨퍼런스'를 통해 뇌졸중 조기진단과 예방, 개발도상국 백내장 진단, 장애인 지원 등 공익 분야에서 AI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
  • 中 드리미 “내년까지 韓 로봇청소기 시장 30% 점유할 것”
    中 드리미 “내년까지 韓 로봇청소기 시장 30% 점유할 것”
    산업일반 2025.08.21 13:21:47
    중국 가전 기업 드리미가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국내에서 최초 공개하며 한국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2026년까지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고 자신했다. 현재 출시한 로봇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공기청정기, 헤어드라이어 외에도 대형 가전,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제품 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드리미는 21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2025 드리미 신제품 런칭쇼'를 개최하고 8~9월 출시할 로봇 청소기, 휴대용 청소기 등 신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회사가 공개한 로봇청소기 신모델은 2개 종류로 한국에서 최
  • 최태원 "성과급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냐"
    최태원 "성과급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냐"
    기업 2025.08.21 13:15:23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최근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성과급과 관련해 “(일부 직원들이) 1700% 성과급에도 만족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5000%까지 늘어나도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이천포럼의 ‘슬기로운 SK생활’ 코너에서 “보상에만 집착하면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근 성과급 지급률을 두고 고조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노사 간 갈등을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또 "SK하이닉스가 반
  • 정부, 연말까지 '양자 종합계획' 선보인다
    정부, 연말까지 '양자 종합계획' 선보인다
    IT 2025.08.21 13:13:15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국내 양자 기술과 산업을 견인할 ‘양자종합계획’을 내놓는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쿼텀 프론티어 전략대회’에 참석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양자종합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국가양자로드맵인 ‘양자 과학기술 및 양자 산업 육성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화여대, 연세대, ETR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삼성SDS&mi
  • "와 이게 가짜라고?"…'이재용 브이로그' 뚝딱 만든 '나노 바나나', 뭐길래
    "와 이게 가짜라고?"…'이재용 브이로그' 뚝딱 만든 '나노 바나나', 뭐길래
    산업일반 2025.08.21 12:34:52
    “삼성 이재용 회장이 브이로그 찍는 사진을 만들어줘” 최근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성능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등장한 이 모델은 공식 출시나 개발사 발표 없이 조용히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노 바나나'는 최근 AI 모델 평가 플랫폼 'LM아레나'에 처음 등장했다. 플랫폼 내 대결 기능에서 같은 프롬프트를 사용한 다른 모델과의 성능 비교에서 '나노 바나나'는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 도시 지역 고용률 역대 최고…양주·구미·원주 실업률 TOP 3
    도시 지역 고용률 역대 최고…양주·구미·원주 실업률 TOP 3
    기업 2025.08.21 12:24:00
    올해 상반기 전국 9개 도의 시(市) 지역 고용률이 62.6%를 기록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전년 동기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다만 군(郡) 지역과 특광역시 구(區) 지역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요인 등으로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강원·경기·경남·경북·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 등 9개 도의 시 지역 취업자는 1417만
  • 'AI 거품론' 타격에도 SK하이닉스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AI 거품론' 타격에도 SK하이닉스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기업 2025.08.21 11:58:30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1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알테오젠(196170), 펩트론(08701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다.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 대비 3%대 하락하며 24만 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계속되는 하락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