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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TV로 넷플릭스 영화 더 선명하게…HDR10+ 기술 적용
    삼성 TV로 넷플릭스 영화 더 선명하게…HDR10+ 기술 적용
    기업 2025.04.03 14:52:02
    넷플릭스 콘텐츠를 삼성전자 TV를 통해 더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네오(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넷플릭스 앱을 지원하는 2025년형 삼성 TV와 2024·2025년형 모니터에서 HDR10+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로, 장면별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넷플릭스는 국제 표준 비디오 압축 기술인 AV1 코덱을 이용해 사용자들에게 고품
  • 식단에 AI 더하니 약 된다… 메디쏠라 130억원 투자 유치
    식단에 AI 더하니 약 된다… 메디쏠라 130억원 투자 유치
    중기·벤처 2025.04.03 14:29:30
    맞춤형 푸드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쏠라가 총130억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삼성벤처투자, 레드뱃지퍼시픽이 주요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메디쏠라는 △인공지능(AI) 기반 식단 설계 알고리즘 고도화 △질환 맞춤형 기능성 식품 연구개발 확대 △헬스데이터 기반 푸드케어 플랫폼 확장 △(기업간거래(B2B), 기업과소비자간 거래(B2C) 시장 진출 가속화 등 전방위적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디쏠라는 건강할 때부터 시작하는 식단 관리 영역과 건강이 걱정될 때 집중
  • 류쉐량 총경리 "서울·광주·대구·부산까지 BYD의 기술력 인정해"
    류쉐량 총경리 "서울·광주·대구·부산까지 BYD의 기술력 인정해"
    기업 2025.04.03 14:23:01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가 3일 “(BYD의) 차주들과 함께 한국의 내일을 여는데 우리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류 총경리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가진 미디어 행사에서 지난 1월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출시한 모델 ‘아토3’를 언급하며 "BYD는 지속해서 더 좋은 기술과 제품을 한국 시장에 가져올 계획"이고 말했다. 류 총경리는 한국 시장에 대해 "서울, 광주, 수원, 대전, 대구 부산, 제주도까지 BYD가 간 모든 장소에서 한국
  • “치과의료 불모지서 임플란트 강국으로”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 열린다
    “치과의료 불모지서 임플란트 강국으로”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 열린다
    IT 2025.04.03 14:20:11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100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11∼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치과의료기기 전시회 등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치협은 전국 3만7000명의 치과의사들을 회원으로 보유한 전문가단체다. 일제강점기인 1925년 조선인 치과의사만으로 창립한 한성치과의사회에 뿌리를 둔다. 1952년 국민의료법에 의거한 법정단체로 출범했고 1959년 대한치과의사협회로 개칭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강연 뿐 아니라 치과 산업의 현재와
  • "정치 불안할때 경제까지 망가지면 안돼" 지금도 울림있는 SK 선대회장의 육성 내용은
    "정치 불안할때 경제까지 망가지면 안돼" 지금도 울림있는 SK 선대회장의 육성 내용은
    기업 2025.04.03 14:15:12
    “최근 정치 불안이 커서 '경제 큰일 나는 거 아니에요?'라고 입에 올리고 내린다지?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 최근 공개된 고 최종현 SK(034730)그룹 선대회장의 육성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울림을 준다. 최 선대회장은 1980년대 중반 임원급 신년 간담회에서 "별안간 예측도 못했던 중대한 정치 사안이 생겨도 우리나라는 수습이 빠르다"며 "가장 리얼리티를 걷는 우리 기업인들까지 불안 요소 때문에 괜히 들뜰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
  • "이공계 인재 300여명과 소통" LG 최고 경영진 총출동
    "이공계 인재 300여명과 소통" LG 최고 경영진 총출동
    기업 2025.04.03 13:53:11
    LG(003550)그룹의 최고 경영진이 과학고 영재부터 석·박사까지 이공계 인재 300여 명을 연구개발(R&D) 핵심 기지에 초청했다. ‘의대 쏠림’ 현상 속에서 이공계 인재들에게 과학과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LG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LG는 3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인 ‘LG 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 LG화학(051910), LG에너지솔루션(373220),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 미국의 중국 견제, 韓 물류에 기회…"메가 포워더 육성해야"
    미국의 중국 견제, 韓 물류에 기회…"메가 포워더 육성해야"
    기업 2025.04.03 13:00:55
    미국의 중국 견제로 한국 물류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물류시장의 과점화, 물류기업 대형화에 발맞춰 한국 내 ‘메가 포워더(대형 물류기업)’를 육성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근 국제물류 현황과 물류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제52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열었다. 강연을 맡은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교수는 미국의 대중국 디커플링 해운 정책이 한국 기업에 전략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 선사·선박에 수수료를 부과
  • LG이노텍-KAIST "로봇 기술 등 공동개발"
    LG이노텍-KAIST "로봇 기술 등 공동개발"
    기업 2025.04.03 12:58:01
    LG이노텍(011070)이 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3년간 반도체·모빌리티·로봇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주요 협력 아이템은 차세대 이미징 소자 개발, 기판 미세 결함 검출, 자율주행 센서 개발, 로봇용 부품 제어 기술 개발 등이다. LG이노텍의 센싱·기판 원천 기술력과 KAIST의 전문 연구 성과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양측은 추가적
  • 서울대 김구포럼 8일 출범기념 강연
    서울대 김구포럼 8일 출범기념 강연
    산업일반 2025.04.03 12:50:11
    김구재단이 국내 대학 최초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김구포럼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 김구포럼은 8일 출범 기념 강연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김구포럼은 ‘교육의 힘으로 사람을 이롭게, 문화의 힘으로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비전에 따라 문화·역사·외교·국제정치를 주제로 전문가가 모여 연구·토론하는 학술 플랫폼이다. 해외에서 운영돼 온 김구포럼의 의미 있는 성과들을 바탕으로 설치됐다. 앞서 미국 하버드대와 중국 베이징대, 국립대만대 등에 개설된 김구포럼은 서울대에서도 학자
  • 트럼프. 韓 관세율 ‘25%’랬는데…백악관 공식문서엔 ‘26%’
    트럼프. 韓 관세율 ‘25%’랬는데…백악관 공식문서엔 ‘26%’
    산업일반 2025.04.03 12:36:40
    미국이 대부분의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발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 당시 활용한 자료와 미 백악관 공식 문서의 관세율 수치가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부과되는 관세율이 25%라고 이야기했지만 백악관 문서에서는 26%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방안을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고 무역 상대국별로 관세·비관세 장벽을 고려해 상호관세를 추가한다는 방침이었다. 한국은 15%의 상호
  • 대한상의 "양국간 신뢰 기반 정책 조율 기대"
    대한상의 "양국간 신뢰 기반 정책 조율 기대"
    기업 2025.04.03 12:25:56
    대한상공회의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상호관세 정책에 대해 “상호관세 시행 과정에서 그간 양국 간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양국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정책 조율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3일 논평을 내고 “상호관세 정책은 한미 양국 간 무역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상 질서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중대한 조치라는 점에서 그 영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의는 “한국과 미국은 그간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상호 호혜적인 경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왔고,
  • 동해로 가는 LS에코에너지 "헤저케이블 사업 확대"
    동해로 가는 LS에코에너지 "헤저케이블 사업 확대"
    기업 2025.04.03 12:09:05
    LS에코에너지(229640)가 서울 본사를 강원도 동해시로 옮겨 해저 케이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S에코에너지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본사 이전은 해저케이블 사업 거점을 확보하고 LS전선과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동해에는 해저케이블과 산업용 케이블을 생산하는 LS전선의 동해 사업장이 위치해 있다. 향후 해저케이블 생산 및 프로젝트와 관련해 전선 설계, 공동 프로젝트 수주 등 양사가 보다 긴밀히 협력할 수
  • 트럼프발 25% 관세에 산업부 “영향 면밀히 분석…업종별 대책 마련”
    트럼프발 25% 관세에 산업부 “영향 면밀히 분석…업종별 대책 마련”
    산업일반 2025.04.03 12:08: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기업들과 소통하며 관세 부과가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별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필요할 경우 장·차관급 방미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미 관세 조치 대책 회의’를 열었다. 안 장관은 “산업계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미국의 관세 조치가 우리 경제 및 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것”이라며 “이후 업종별로 지원 대책을
  • '경질설' 머스크…X는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경질설' 머스크…X는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IT 2025.04.03 12:07:4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물러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백악관은 즉각 부정했으나 트럼프와 머스크의 ‘허니문’이 끝나가는 조짐이라는 해석까지 제기됐다. 여기에다 머스크가 소유한 X(옛 트위터)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휘말렸다. 테슬라 판매 급감에 이어 머스크의 정치·경제 권력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2일(현지 시간)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가 측근들에게 “머스크가 곧 역할을 그만둔
  •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 더 사들인다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 더 사들인다
    IT 2025.04.03 12:01:53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068270)은 자사주 소각 결정에 이어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만 세 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으로 연초부터 취득한 자사주 규모를 합치면 총 35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58만 9276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이달 4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추가 매입하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업이 자사주 매입에 그치지 않고 이를 소각하면 전체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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