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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들과 유니세프 동전계수 봉사활동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들과 유니세프 동전계수 봉사활동
    기업 2025.02.20 16:33:40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동전을 계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임직원 자녀 30명과 함께 기내에서 기부된 외화 지폐와 동전을 분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31년째 이어온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994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 체결을 통해 해외 여행 후 국내로 돌아오는 외화 동전을 모아 전세계 취약 지역 아동들을 지원한다. 현재 누적 모금액은 16
  • “올해 한국 기업 AI 투자 비중 6.2배 확대할 것”
    “올해 한국 기업 AI 투자 비중 6.2배 확대할 것”
    IT 2025.02.20 16:22:34
    한국 기업의 인공지능(AI) 관련 올해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업의 전체 정보기술(IT) 예산 중 AI 부문 지출 비중이 전년 대비 6.2배나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레노버는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CIO 플레이북(Playbook) 2025 - It’s Time for AI-nomic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레노버가 의뢰하고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IDC가 데이터를 수집해 제작된 것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 시장 내 IT 및 비즈니스
  • 간호사 '언니'? 이젠 옛말…男 간호사 4만 명 넘어
    간호사 '언니'? 이젠 옛말…男 간호사 4만 명 넘어
    IT 2025.02.20 16:21:16
    65번째로 치러진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합격자 10명 중 2명은 남성으로 파악됐다. 과거 여성이 갖기 좋은 직업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강했던 것과 달리, 국내 남성 간호사 수는 4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성 합격자는 4292명으로 전체 합격자 2만3760명 중 18.1%를 차지했다. 이로써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남성은 총 4만305명이 됐다. 1962년 남성 간호사가 처음으로 면허를 취득한 지 63년 만에 4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전체 간호사 면허자 56만여 명
  • '한국의 트럼프'라는 李 “트럼프 배우겠다…국내 생산 촉진 세제 필요”
    '한국의 트럼프'라는 李 “트럼프 배우겠다…국내 생산 촉진 세제 필요”
    기업 2025.02.20 16:16: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내 제조업의 공동화를 막기 위한 ‘국내 생산 촉진 세제’ 도입의 필요성을 들고 나왔다. 이날 충남 아산에 자리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무기로 국내 기업의 미국 투자를 노골적으로 유도하는 가운데 국내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성격의 세제 도입을 공론화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현대차 기업 임직원들과 ‘국제통상 환경변화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자동차 산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미국이 국내 산업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과하다고 여겨질 만
  • 현대차, 기술경영 강화…ICT·반도체 전문가 이사회 영입
    현대차, 기술경영 강화…ICT·반도체 전문가 이사회 영입
    기업 2025.02.20 16:15:42
    현대자동차가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사회를 재편한다. 현대차(005380)는 다음 달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 진은숙 현대차 ICT 담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도진명 전 퀄컴 아시아 부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각각 상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진 부사장은 NHN 총괄 사장 출신으로 2013년부터 9년간 IT 서비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술 등을 개발한 전문가다. 2021년 현대차에 합류해 ICT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그가 장재훈 부회장을 대신해 사내이사에 선임되면 현대차
  • 유튜브 보는 5060 노린다…홈쇼핑 시니어 마케팅 강화
    유튜브 보는 5060 노린다…홈쇼핑 시니어 마케팅 강화
    생활 2025.02.20 16:05:06
    홈쇼핑 업계가 기존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던 모바일 콘텐츠 전략을 수정해 주요 시청층인 중장년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시니어 특화 채널로 개편했다. 콘텐츠도 50대 모델 룩북, 전원주택 집들이, 저속노화 식단 등 중장년층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생활 정보를 탐색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앞서 홈쇼핑업계는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2030세대 유입을 이끌어내는 시도를 이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 고려아연 노조 “MBK의 고려아연 흠집내기, 더는 묵과할 수 없다”
    고려아연 노조 “MBK의 고려아연 흠집내기, 더는 묵과할 수 없다”
    기업 2025.02.20 16:00:29
    고려아연 노조가 5개월간 이어진 MBK의 M&A 시도와 계속된 소송에 ‘결사 저항’을 다짐하며 경고하고 나섰다.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5개월 넘는 적대적 M&A 시도로 노동자들의 일터는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다”라며 “대타협을 거부한 채 근거 없는 비방과 발목잡기로 회사를 파탄낼 작정인가”라고 되물었다. 지난해 9월 MBK와 영풍의 공개매수로 시작된 고려아연에 대한 M&A는 지난 1월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이 순환출자를 활용해 영풍의 의결권 25.42%를 제한하며 일단락됐다. 이후 고려아연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5년 내 전통주 쌀 소비 6배 늘리겠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5년 내 전통주 쌀 소비 6배 늘리겠다"
    생활 2025.02.20 16:00:00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향후 5년 내로 전통주 쌀 소비량을 현재의 6배 수준인 3만t(톤)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 전통주 제조에 소비되는 쌀은 연간 5600톤 수준이다. 20일 송 장관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전통주 제조 업체인 ‘조은술세종’을 방문해 전통주 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조은술세종은 18년 가량 우리쌀을 활용한 막걸리와 증류주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통주 쌀 소비량은 현재 5600톤이지만 최소한 5년 내로 3만 톤 정도는 쓰일 수 있게 시
  • 류진 한경협회장 “韓경제 벼랑끝…성장엔진 되살릴 것”
    류진 한경협회장 “韓경제 벼랑끝…성장엔진 되살릴 것”
    기업 2025.02.20 15:51:29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연임을 확정 짓고 “한국 경제의 성장엔진 되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64회 정기총회에서 류 회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2023년 8월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한 류 회장은 2년 더 한경협을 이끌게 됐다. 류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 경제는 성장과 정체의 갈림길 수준을 넘어 벼랑 끝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성장엔진을 되살릴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정부와 국회, 국민적 단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체질 개선' 쏘카, 4Q 영업익 30억원…2분기 연속 흑자 달성
    '체질 개선' 쏘카, 4Q 영업익 30억원…2분기 연속 흑자 달성
    IT 2025.02.20 15:40:48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403550)가 차량과 이용자의 생애주기이익(LTV)을 극대화하는 ‘쏘카 2.0’ 전략으로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쏘카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는 영업손실(27억 원)을 기록했는데 흑자 전환한 것이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3% 증가한 122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4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늘었다. 카셰어링 부문 매출은 12.6% 증가한 3711억 원, 플랫폼 부문 매출은 30.6% 늘어난
  • '전기차 급속충전' 워터, 쏘카와 인프라 확대 맞손
    '전기차 급속충전' 워터, 쏘카와 인프라 확대 맞손
    중기·벤처 2025.02.20 15:27:11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가 친환경 전기차 이용 활성화와 초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워터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와 남궁호 쏘카 사업본부장(CBO)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워터와 쏘카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거점에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
  • 파마리서치, 피부 재생주사제 '리쥬란' 유럽서 직판
    파마리서치, 피부 재생주사제 '리쥬란' 유럽서 직판
    산업일반 2025.02.20 15:23:41
    파마리서치(214450)가 유럽 일부 국가에서 ‘리쥬란’(사진)을 직접판매한다. 연어에서 추출한 DNA로 만든 피부 재생주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를 세워 비(非) 에스테틱 사업도 분리한다.에스테틱 사업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서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파마리서치는 20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리쥬란 직판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한 관계자는 “국가별로 직판과 유통사를 병행해 접근할 것"이라며 “이달 중에 독일과 알바니아를 시작으로 유럽 내 마케팅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
  • 엉터리 R&D로 혈세 빼돌린 기업 국세청 철퇴
    엉터리 R&D로 혈세 빼돌린 기업 국세청 철퇴
    중기·벤처 2025.02.20 15:17:28
    다른 사람의 논문을 베끼거나 가짜 연구원을 앞세운 엉터리 연구개발(R&D)로 혈세를 빼돌린 기업들이 과세당국으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국세청은 R&D 관련 각종 신고 자료와 현장 정보로 부당공제 혐의를 분석·검증한 결과 지난해 864개 기업을 적발해 270억원을 추징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징세액은 전년보다 87.5% 증가했다. 2021년 27억원에서 2022년 64억원, 2023년 144억원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R&D 부당 공제를 받는 수법은 다양했다. 재활의학 병원인 A기업은 R&D 활동에 지출한 연구원 인건비
  • "지구 충돌 시 '원폭 500배' 충격"…'역대 가장 위험한' 소행성 부딪힐 확률은?
    "지구 충돌 시 '원폭 500배' 충격"…'역대 가장 위험한' 소행성 부딪힐 확률은?
    IT 2025.02.20 15:14:11
    현대 인류가 발견한 소행성 중 지구에 가장 위협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소행성 ‘2024 YR4’와의 충돌 확률이 한때 3% 넘게 올랐다가 그 절반가량인 1.5%로 다시 낮아졌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19일(현지시간) 2032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소행성 ‘2024 YR4’의 충돌 확률이 낮아졌다고 밝혔다. 전날 NASA는 이 소행성의 지구 충돌 확률은 3.1%로, 역대 이 정도 이상 크기의 소행성 중 가장 높은 확률을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 소행성은 지난해 1
  • 보급형과 플래그십 사이…'99만원' 아이폰16e, 집토끼 겨냥
    보급형과 플래그십 사이…'99만원' 아이폰16e, 집토끼 겨냥
    기업 2025.02.20 15:03:04
    애플이 ‘아이폰SE 4세대’로 알려진 보급형 ‘아이폰16e’를 공개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6’에 버금가는 성능에 가격도 중저가폰보다 높은 599달러로 책정해 보급형 시장 경쟁에 뛰어들기보다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신제품 교체 비용을 낮춰 판매 부진을 극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 시간) 애플은 28일부터 아이폰16e 시리즈를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1차 출시국이다. 아이폰16e는 2022년 출시된 아이폰SE 3세대의 후속작이다. 다만 이번 세대부터는 보급형 성격의 ‘SE’ 대신 ‘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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