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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병규 "'이머징 마켓' 인도, 20년 바라보고 공략"…"매출 4000억 시대" 인디 K뷰티의 질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장병규 "'이머징 마켓' 인도, 20년 바라보고 공략"…"매출 4000억 시대" 인디 K뷰티의 질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IT 2025.04.30 07:31:4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크래프톤(259960) 장병규 의장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인도를 향후 20년을 바라보는 ‘이머징
  • SKT 유영상, 오늘 국회 청문회 출석…해킹 관련 질책 쏟아질 듯
    SKT 유영상, 오늘 국회 청문회 출석…해킹 관련 질책 쏟아질 듯
    IT 2025.04.30 07:11:54
    해킹 사고를 수습 중인 SK텔레콤(017670)의 유영상 대표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다. SK텔레콤을 향해 날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정치권의 질책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하는 ‘YTN 등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그는 해킹 사고와 관련한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해킹 원인과 경위, 피해 규모, 재발 방지 대책은 물론 신고 지연과 가입자 고지 미흡, 유심(USIM) 교체 물량 부족 등 이번
  • 심스와핑 막아라…'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000만 명 넘어서
    심스와핑 막아라…'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000만 명 넘어서
    IT 2025.04.30 07:07:15
    정부와 SK텔레콤이 ‘심 스와핑’을 막을 수 있는 방안으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하면서 가입자 수가 늘고 있다. SK텔레콤은 29일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960만 명이며, 알뜰폰 회선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약 4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약 1000만 명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셈이다.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27일 누적 741만 명이었지만 28일 당일에만 180만 명이 늘어나는 등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정부와 SK텔레콤, 정보보안 전문가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적극적으로
  • SK텔레콤 가입자 이탈 가속화…내달 '유심 포맷' 개발
    SK텔레콤 가입자 이탈 가속화…내달 '유심 포맷' 개발
    IT 2025.04.30 06:52:00
    SK텔레콤(017670)이 유심무상교체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이틀간 약 7만 명의 가입자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와 유심교체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지만 가입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5월까지 ‘유심포맷’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이틀간 SK텔레콤 가입자 7만34명이 KT나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같은 기간 SK신규 가입자는 1만1991명으로 나타나 전체 가입자 순감 규모는 5만8043명이다.
  • 이틀만에 SKT 가입자 7만명 이탈…번호이동 쟁탈전 벌어지나
    이틀만에 SKT 가입자 7만명 이탈…번호이동 쟁탈전 벌어지나
    IT 2025.04.30 06:25:00
    7만 명에 달하는 SK텔레콤(017670) 이용자가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다른 통신사로 갈아탄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도 유심 교체를 권장하는 가운데 이용자 집단소송도 시작돼 이번 사태로 SK텔레콤이 부담할 비용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3만 5902명의 SK텔레콤 가입자가 29일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28일에는 3만 4132명의 가입자가 갈아탔다. 이틀간 7만 34명이 이탈한 셈이다. 반대로 이틀간 1만 1991명이 SK텔레콤에 신규 가입하면서 가입자 수는 총
  • "해킹 사고 한번에 퇴출"…중소기업도 '사전 예방'에 지갑 연다
    "해킹 사고 한번에 퇴출"…중소기업도 '사전 예방'에 지갑 연다
    IT 2025.04.30 06:05:00
    “털린 후에는 수습이 사실상 안 됩니다. 대기업과 달리 작은 기업들은 보안 사고가 터지면 끝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전에 이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자는 기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 중견기업 보안 책임자) 29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가입자를 상대로 한 유심 정보 해킹 피해 사태가 커지자 불안에 빠진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 업체들의 문을 급히 두드리고 있다. 보안 솔루션은 크게 네트워크·엔드포인트·클라우드 보안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중에서도 영역을 막론하고 사전 대응에 해당하는 위
  • "SKT 유심 구하기 힘들죠? 15만원입니다"…당근에 올라온 '황당 게시글'
    "SKT 유심 구하기 힘들죠? 15만원입니다"…당근에 올라온 '황당 게시글'
    IT 2025.04.30 06:04:02
    SK텔레콤 유심(USIM) 서버 해킹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사칭 범죄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당근마켓에는 “SKT 유심 1장 15만 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자신을 SK텔레콤 판매점 관계자라고 소개한 판매자는 “현재 해킹 사태로 유심 교환이 몰리고 있다”며 “일반 판매점에서 확보한 유심 재고를 특별 최우대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무처리 비용과 프리미엄이라 생각하면 된다. 일반인은 협상 불가”라며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구매를 유도했다.
  • 역대 최대 실적 축포 쏜 크래프톤…'펍지·인조이'로 상승세 잇는다
    역대 최대 실적 축포 쏜 크래프톤…'펍지·인조이'로 상승세 잇는다
    IT 2025.04.30 06:00:00
    크래프톤(259960)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프랜차이즈화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 동시에 올해 3월 선보인 ‘인조이(inZOI)’ 등 차세대 성장 동력도 끊임없이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3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8742억 원, 영업이익 457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47.3%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에프앤가이드의 증권사 예상치(컨센서스)인 매출 7938억
  • 차세대 기술로 무장한 K바이오, 美암학회 총출동
    차세대 기술로 무장한 K바이오, 美암학회 총출동
    IT 2025.04.30 06:00:00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대거 공개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등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들로 무장해 새 국산 항암 신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3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ACR에서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는 전립선암 치료제 등으로 개발중인 TPD 신약 후보물질 ‘p300 분해제’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TPD는 질병을 유발
  • 파운드리 내실 다지기 나선 인텔… 18A '올인'
    파운드리 내실 다지기 나선 인텔… 18A '올인'
    IT 2025.04.30 05:02:55
    새 선장을 맞이한 인텔이 파운드리 내실 다지기 전략을 꺼내들었다. 휘황찬란한 신규 공정보다는 당장 경쟁력을 지닌 1.8㎚(나노미터·18A)와 레거시 공정 완성도를 내세우며 신뢰 회복에 집중하는 구도다. 나아가 TSMC 등 경쟁사에 뒤처진 현실을 인정하며 소비자 지향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도 재차 확인했다. 인텔은 29일(현지 시간) 산호세 컨벤션센터에서 ‘인텔 파운드리 다이렉트 2025’를 열고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 전략을 공개했다. 3월 인텔 새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립부 탄은 “올해 말에 18A 공
  • 500개 업무 80% 자동화로 흑자낸 이 기업… 'AI 1+1'공식이 끝낸 10년 적자
    500개 업무 80% 자동화로 흑자낸 이 기업… 'AI 1+1'공식이 끝낸 10년 적자
    IT 2025.04.29 22:12:00
    국내 대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업무는 500가지에 달한다. 하지만 이중 80%는 이른바 ‘자동화’ 방식으로 처리된다.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헬프 나우(HelpNow)’를 지난해 10월 내부 도입한 후 나타난 변화다. 고객사에 배포하는 월별 리포트의 경우 기존에는 직원이 일일이 수기로 작성했지만 AI가 이를 자동 생성하면서 연간 3000시간의 노동시간이 절감됐다. 업무 시간으로 환산할 경우 하루에만 관련 작업 시간이 12시간 줄어든 셈이다. 자체적으
  • LG유플러스, 파주 초대형 IDC 구축에 6156억 투자
    LG유플러스, 파주 초대형 IDC 구축에 6156억 투자
    IT 2025.04.29 18:02:38
    LG유플러스(032640)가 경기도 파주에 초대형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세우기 위한 시설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체 부지가 축구장 9개 크기로 서버 10만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막대한 데이터 연산이 필요한 초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파주 신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6156억 원을 투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로부터 산업시설용지 부동산을 1053억 원에 매입한 데 이어 시설 투자 계획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 투자는 5월 7일부터
  • "털리면 수습 불가" 중기도 보안솔루션 속속 강화
    "털리면 수습 불가" 중기도 보안솔루션 속속 강화
    IT 2025.04.29 18:02:31
    “털린 후에는 수습이 사실상 안 됩니다. 대기업과 달리 작은 기업들은 보안 사고가 터지면 끝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전에 이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자는 기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 중견기업 보안 책임자) 29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가입자를 상대로 한 유심 정보 해킹 피해 사태가 커지자 불안에 빠진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 업체들의 문을 급히 두드리고 있다. 보안 솔루션은 크게 네트워크·엔드포인트·클라우드 보안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중에서도 영역을 막론하고 사전 대응에 해당하는 위협
  • "SKT 못믿겠다" 이틀째 7만명 이탈
    "SKT 못믿겠다" 이틀째 7만명 이탈
    IT 2025.04.29 18:01:59
    약 7만명의 SK텔레콤 이용자가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다른 통신사로 갈아탄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도 유심 교체를 권장하는 가운데 이용자 집단소송도 시작돼 이번 사태로 SK텔레콤이 부담할 비용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날 3만5902명의 SK텔레콤 가입자가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28일에는 3만 4132명의 가입자가 갈아탔다. 이틀 간 7만34명이 이탈한 셈이다. 반대로 이틀 간 1만1991명이 SK텔레콤에 신규 가입하면서 가입자 수는 총 5만8043명 줄어들게 됐
  • 개인정보위 “SKT 메인서버 해킹…과징금 굉장히 높을 가능성”
    개인정보위 “SKT 메인서버 해킹…과징금 굉장히 높을 가능성”
    IT 2025.04.29 17:57:54
    SK텔레콤(017670)의 메인서버가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당국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메인서버가 해킹당한 만큼 과징금 수위도 과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SK텔레콤의 해킹 사고와 관련해 “메인서버에서 (개인 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본다”며 “우리나라 1위 통신사의 메인서버가 해킹당했다는 자체가 굉장히 상징적”이라고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특히 “SK텔레콤이 그걸(메인서버 정보 유출을) 왜 부정했는지 모르겠다”며 “메인서버에서 유출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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