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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소상공인 매장 KT가 홍보해준다
    청년 소상공인 매장 KT가 홍보해준다
    IT 2025.05.29 10:03:41
    KT(030200)가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의 MZ세대 맞춤 브래드 ‘와이(Y)’와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홍보해주는 사업이다. KT는 청년 예술가 그룹 ‘Y아티스트’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를 투입해 매장에 어울리는 디자인 소품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190만 명이 이용하는 ‘Y박스’ 애플리케이션에 소개된다. 하이오더를 통해 매장 인증
  • NHN두레이, CSP·SaaS 제공자 평가 완료…금융권 공략 가속
    NHN두레이, CSP·SaaS 제공자 평가 완료…금융권 공략 가속
    IT 2025.05.29 10:02:04
    NHN(181710)두레이가 국내 협업툴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안전성 평가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공자 평가를 모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사 내부망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금융회사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서비스 이용 시 감독 규정 항목에 대해 CSP 안전성 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금융보안원은 금융사를 대신해 CSP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고 금융사는 이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CSP 안전성 평가는 금융권 서비스에 필요한 보안 수준을 충족했는지 검증하
  • 카카오T 10주년… 카카오모빌리티, ITS 아태총회서 비전 발표
    카카오T 10주년… 카카오모빌리티, ITS 아태총회서 비전 발표
    IT 2025.05.29 10:00:42
    카카오(035720)모빌리티는 ‘제20회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ITS) 아태총회’에서 카카오T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학술 세션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모빌리티 혁신, 10년의 여정’을 주제로 카카오T 서비스 발전 과정과 자율주행 분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류 대표는 “카카오 T는 세계 유일의 ‘택시 호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국내에서 자체 브랜드로 성장하며 ‘길에서 직접 잡아야 했던’ 택시를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환한 혁신을 일궈냈다”고
  • 탄소 흡수하는 해양 생태계, AI 위성으로 모니터링한다
    탄소 흡수하는 해양 생태계, AI 위성으로 모니터링한다
    IT 2025.05.29 09:51:50
    해조류나 습지처럼 탄소를 잘 흡수하는 해양 생태계를 일컫는 ‘블루카본’을 국내 스타트업이 고해상도의 인공위성 사진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 최초의 블루카본 모니터링 위성을 통해 생태계 관리와 함께 블루카본 기반의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위성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29일 세계 최초의 블루카본 모니터링 AI 위성 ‘블루본’을 통해 촬영한 첫 고해상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지난달 29일 예멘 하드라마우트주 타림 지역 인근의 사막지대를 촬영한 것이다. 예멘의 사막지대가 나뭇잎의 잎
  • "글로벌 백신 허브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백신 생산시설 증축 공사 완료
    "글로벌 백신 허브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백신 생산시설 증축 공사 완료
    IT 2025.05.29 09:35:11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을 위한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시작한 백신 생산시설 '안동 L하우스'의 증축 공사를 완료해 안동시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L HOUSE 내 백신 생산동을 1층에서 3층 규모로 확장해 약 4200㎡(1300평) 규모의 신규 공간을 확보했다. 증축에 필요한 비용은 양사가 공동 투자를 통해 마련했다. 이번 증축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 &a
  • 셀렉트스타, 포브스 '2025 대한민국 AI 50' 기업 선정
    셀렉트스타, 포브스 '2025 대한민국 AI 50' 기업 선정
    IT 2025.05.29 09:33:02
    AI 데이터 전문기업 셀렉트스타는 포브스코리아의 ‘2025 대한민국 AI 50’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대한민국 AI 50'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더브이씨(The VC)의 기업정보 DB를 기반으로 1차 후보군으로 도출한 뒤, 특허수·투자유치액·경영성과·글로벌 시장성 등 기준에 따라 최종 50개사를 선정했다. 셀렉트스타는 선정 기업 가운데 AI 신뢰성 검증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출시한 AI 신뢰성 검증 자동화
  • LG유플러스, 액체냉각 기술 AIDC 기술 실증 돌입
    LG유플러스, 액체냉각 기술 AIDC 기술 실증 돌입
    IT 2025.05.29 09:21:16
    LG유플러스는 29일 초대형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평촌2센터에 차세대 액체냉각 기반 데모룸을 개소하고, AI 데이터센터(AIDC)의 냉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공개한 데모룸은 고발열 AI 서버 환경에 최적화된 냉각 성능을 갖춘 차세대 인프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그린-AI 데이터센터’ 구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다. LG유플러스는 실제 고밀도 AI 연산 환경에서 냉각 성능과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함으로
  • LG유플러스, AI 비서에 스타트업 뤼튼 기술 탑재한다
    LG유플러스, AI 비서에 스타트업 뤼튼 기술 탑재한다
    IT 2025.05.29 09:08:19
    LG유플러스(032640)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의 기술을 도입해 자사 AI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LG유플러스는 뤼튼테크놀로지와 AI 서비스 활성화 및 사용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비서) 애플리케이션 ‘익시오’를 포함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서비스들에 개인 맞춤 AI 챗봇, AI 캐릭터 채팅 등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500만 명을 돌파한 뤼튼의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익
  • "차세대 무기로 ‘해양 평정’" 무인 신기술 쏟아낸 K방산…유니콘 키우는 LG, 美 AI 에너지 관리 기업 ‘스핀오프’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차세대 무기로 ‘해양 평정’" 무인 신기술 쏟아낸 K방산…유니콘 키우는 LG, 美 AI 에너지 관리 기업 ‘스핀오프’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IT 2025.05.29 08:23:4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업 리더십 대수술: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446억 원 적자 충격에 박상규 대표이사가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박 이사의 자리는 구조조정 전문가인 장용호 SK㈜ 사장이 새 총괄 사장 직위로 채
  • "피지컬AI는 이제 시작, 한국도 기회 있다"…"5년새 4배 성장" 신선식품 ‘격전지’ 된 온라인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피지컬AI는 이제 시작, 한국도 기회 있다"…"5년새 4배 성장" 신선식품 ‘격전지’ 된 온라인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IT 2025.05.29 07:47:1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응용 분야 기회 확산: ‘자율주행의 아버지’ 서배스천 스런 스탠퍼드대 교수는 “AI 응용 분야는 여전히 압도적 강자가 없다”며 한국의 기회를 강조했다. 현재 GPU가 애초 AI용이 아니
  • "10조 안팎 차입 약정" 삼성전자, 4대 은행에 마통 열었다…트럼프 쏘아올린 '골든돔'에 군비 경쟁 '격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10조 안팎 차입 약정" 삼성전자, 4대 은행에 마통 열었다…트럼프 쏘아올린 '골든돔'에 군비 경쟁 '격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IT 2025.05.29 07:30:3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하이일드 채권 시장 체질 개선과 투자 매력도 급상승: 투자자들이 미중 관세 유예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하이일드 채권의 8.4% 최저 수익률에 주목하고 있다. 변동성은 주
  • 엔비디아 '中 수출 제한' 타격에도 호실적… 시외 급등
    엔비디아 '中 수출 제한' 타격에도 호실적… 시외 급등
    IT 2025.05.29 06:22:24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수출 제재에도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중국 전용 인공지능(AI) 가속기 H20 재고 45억 달러가 손실처리 됐음에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AI 칩셋 수요를 재확인했다. 28일(현지 시간)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 440억6000만 달러(약 60조6000억 원), 주당 순이익 0.9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9%, 26% 늘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매출 433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 “새 정부 들어서도 당근 없다” 전공의 복귀 한목소리…디테일은 실종
    “새 정부 들어서도 당근 없다” 전공의 복귀 한목소리…디테일은 실종
    IT 2025.05.29 05:30:00
    "정권이 바뀌면 더 좋은 기회가 있을테니까,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을테니까 이런 식으로 투쟁의 수단으로 삼는 부분에 대해 당은(더불어민주당은) 고려한 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은 28일 한국과학기자협회(과기협)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이 공동 개최한 '21대 대선 보건의료 공약 토론회'에서 "일단 학생도 의대로 와야 하고 전공의들도 어느 정도 본인들의 의지를 투영했으면 현장에 빨리 복귀하는 게 더 이상의
  • 나이벡, 美 제약바이오기업에 6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나이벡, 美 제약바이오기업에 6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IT 2025.05.28 19:16:13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나이벡이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에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6000억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나이벡은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NP-201’에 대한 전 세계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이전하는 기술수출(L/O) 계약을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과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기술수출 계약의 총 규모는 4억 3500만달러(약 5953억 원)이며 이 중 계약금은 800만달러(약 109억 원),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4억 2700만 달러(약 5843억 원)다. 이번 계약금은
  • "뉴스페이스 시대 안보위협 커져…韓, 우주예산 3조원까지 늘려야" [서울포럼 2025]
    "뉴스페이스 시대 안보위협 커져…韓, 우주예산 3조원까지 늘려야" [서울포럼 2025]
    IT 2025.05.28 18:31:51
    국내외 우주·국방 분야 권위자들이 민간 주도로 우주를 개발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국·러시아 등의 우주안보 위협도 커지는 만큼 관련 대비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민간 혁신으로 비단 우주 관광이나 자원 채굴 같은 청사진만이 아니라 우주군(軍)이 신기술을 악용해 국가 인프라를 공격하는 식의 위협도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한국은 선진국에 크게 밀리는 우주 분야 예산을 국방 강화의 연장선에서 과감히 늘릴 필요성이 제기됐다. 존 패트릭 주한미우주군 사령관은 28일 ‘서울포럼 202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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