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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머노이드 상용화 당장은 어려워…부분 로봇부터 경제성 입증돼야" [서울포럼 2025]
    "휴머노이드 상용화 당장은 어려워…부분 로봇부터 경제성 입증돼야" [서울포럼 2025]
    IT 2025.05.28 16:42:10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는 아직 먼 단계로 우선은 부분·전문 영역 로봇 중심의 경제성이 입증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서울포럼 2025에서 나왔다.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 '초인간 혁명: 휴머노이드의 시대로' 세션에 나온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는 "휴머노이드가 한 번에 상용화 되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상체, 팔, 다리 로봇 등 특수 분야, 부분 로봇이 먼저 상용화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형 로봇의
  • '방치형 디펜스 RPG'…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출시
    '방치형 디펜스 RPG'…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출시
    IT 2025.05.28 16:18:58
    컴투스(078340)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70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키우기 장르의 간편함에 차별화 콘텐츠인 타워 디펜스의 전략 요소가 어우러진 것
  • 코어라인소프트, 베링거인겔하임과 대만 폐기종 검진 협력에 주가 5%↑[Why 바이오]
    코어라인소프트, 베링거인겔하임과 대만 폐기종 검진 협력에 주가 5%↑[Why 바이오]
    IT 2025.05.28 16:12:28
    코어라인소프트(384470)가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협력해 대만 내 폐기종 조기 진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회사 주가가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어라인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5.1%(400원) 오른 8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이 대만에서 진행하는 폐질환 진단 인식 향상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폐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AI 기반 진단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 성격의 사업으로 코어라인소프트는 흉부 CT 영상 분석 플랫폼 ‘AVIEW LCS Pl
  • “AI가 AI를 만드는 시대… 한국, 아직 늦지 않았다” [서울포럼 2025]
    “AI가 AI를 만드는 시대… 한국, 아직 늦지 않았다” [서울포럼 2025]
    IT 2025.05.28 16:02:15
    “AI가 설계한 반도체가 차세대 AI를 구동하는 시대가 왔다”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에서 ‘두뇌 혁명: GPT가 연 생성형 AI 시대’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 참석한 차인혁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정책전략대학원 석학교수는 “삼성전자와 같은 일부 기업만이 인공지능(AI)을 반도체 설계에 활용하고 있을 뿐 외국 기업과 비교했을 때 한국의 생성형 AI와 인프라 비용 등은 비교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최근 생성형 AI는 차세대 AI 반도체 설계에 직접 투입되고 있다. AI가 스스로 더 강력한
  • AI 시대, 통합된 혁신체계가 답이다 [이민형의 과학기술혁신 짚어보기]
    AI 시대, 통합된 혁신체계가 답이다 [이민형의 과학기술혁신 짚어보기]
    IT 2025.05.28 15:36:39
    최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저성장 흐름이 나타났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유사한 0%대의 낮은 성장률은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미국의 관세전쟁에 의한 수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 하지만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와 같은 국내 주력 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흔들리고, 미래 혁신성장 동력인 AI 혁신경쟁에서 뒤처지는 모습들은 경제성장 멈춤에 대한 불안감을 높인다. 인간과 대화하는 인공지능(AI) 챗GPT는 불과 2년 만에 초기의 경이로움 단계에서
  • “모두가 AI 인재될 필요없어…AI 시민역량은 다 길러야” [서울포럼 2025]
    “모두가 AI 인재될 필요없어…AI 시민역량은 다 길러야” [서울포럼 2025]
    IT 2025.05.28 15:08:48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AI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AI 인재 육성도 중요하지만 어린이 보호 관점에서 AI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시민성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유현 DQ연구소 대표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더 안전한 AI 시대로’를 주제로 한 ‘2025 서울포럼 특별포럼’에서 “DQ란 디지털 지능의 축약된 말로 개인이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의 포괄적 개념”이라며 “모든 사람이 AI 시대에 AI 인재보다는 AI 시민이 될 필요가
  • 싱가포르국립대 AI연구소 "데이터 덜어야 AI 더 정확해져" [서울포럼 2025]
    싱가포르국립대 AI연구소 "데이터 덜어야 AI 더 정확해져" [서울포럼 2025]
    IT 2025.05.28 15:05:32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해 전체 데이터의 5%만 쓰면 퍼포먼스(성과)가 더 좋아진다는 연구를 내놨습니다." 브라이언 키안 시앙 로 싱가포르국립대 AI연구소 부소장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 '세션 2 두뇌혁명: GPT가 연 생성형 AI 시대'의 특별강연에서 "효율적인 AI를 위해 데이터가 많을 필요가 없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이날 로 교수는 △더 적은 데이터로 학습하는 방법 △AI를 확인하는 AI를 주제로 그동안 연구 내용을 요약해 발표했다
  • 산 넘어 산 애플, 텍사스·머스크도 돌아섰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산 넘어 산 애플, 텍사스·머스크도 돌아섰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IT 2025.05.28 14:31:40
    애플의 미국 내 전략지인 텍사스가 끝내 앱스토어 규제 법안을 도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이어 공화당 주류가 애플에 돌아서는 구도다. 정권 ‘핵심 인사’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위성인터넷을 두고 애플에 공세를 높이고 있는데다 인앱결제 논란에는 집단 소송이 빗발치며 개발자 생태계도 돌아서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미성년자가 모바일 기기에서 앱을 설치할 때 부모 승인을 받게 하는 ‘앱스토어 책임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애플은 이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
  • 쏟아지는 '메이드인 AI' 콘텐츠…‘불쾌한 골짜기’ 건너려면 [서울포럼 2025 픽셀앤페인트]
    쏟아지는 '메이드인 AI' 콘텐츠…‘불쾌한 골짜기’ 건너려면 [서울포럼 2025 픽셀앤페인트]
    IT 2025.05.28 14:23:53
    “인공지능(AI)은 도구일 뿐 콘텐츠의 본질을 결정짓는 것은 사람이 좌우합니다.” (송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장) 28일 진행된 ‘서울포럼 2025’ 부대행사이자 기술·예술 융합 포럼인 ‘픽셀 앤 페인트’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예술을 만나 양쪽의 영역의 어느 정도까지 확장됐을 수 있을 지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이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한류 확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송 센터장은 “AI는 글로벌 유통 전략에 있어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면서도 “콘텐츠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
  • 이엔셀, 국내 기업과 약 20억 원 규모 CDMO 계약 체결
    이엔셀, 국내 기업과 약 20억 원 규모 CDMO 계약 체결
    IT 2025.05.28 13:41:25
    이엔셀(456070)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과 약 20억원 규모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19억 1794만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31일까지다. 계약의 주요 사항은 양 사간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이엔셀은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분야에서 매출액과 점유율 기준 1위 기업이다.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이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시설을 통해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AI가 평가해 보니…서울·인천 대도시 '홍수 고위험'
    AI가 평가해 보니…서울·인천 대도시 '홍수 고위험'
    IT 2025.05.28 12:57:10
    기후변화로 매해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서울이나 인천과 같은 대도시가 홍수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스텍 연구팀은 28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최근 20년간(2002~2021년) 행정안전부가 기록한 전국시·군·구별 홍수 피해 데이터를 분석해 전국의 ‘홍수 위험지도’를 개발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홍수 위험을 예측할 때는 전문가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계층화 분석법(AHP)을 주로 사용했다. 해당 방식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뿐 아
  • '탈모 치료' 공약 만지작 소식에 탈모약 개발사 주가 쑥[Why바이오]
    '탈모 치료' 공약 만지작 소식에 탈모약 개발사 주가 쑥[Why바이오]
    IT 2025.05.28 12:00:19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 당시 화제였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탈모약을 개발하는 제약사들의 주가가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JW신약(067290)은 전 거래일 대비 11.3%(177원) 오른 1730원에 거래 중이다. JW신약은 유전, 출산, 지루성 피부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다양한 탈모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체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전임상시험에 착수한 프롬바이오(377220)도 전 거래
  • 개인정보위, 공공기관 가명정보 지원 강화…인력·예산 확대
    개인정보위, 공공기관 가명정보 지원 강화…인력·예산 확대
    IT 2025.05.28 12:00:00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가명정보 제공 지원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다수의 공공기관은 가명정보 제공에 필요한 인력·예산 등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개인정보위는 공공기관의 가명정보 제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개인정보위는 공공기관이 가명정보 제공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다음 달부터 서울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의 상담인력을
  • 삼성에피스홀딩스, 이진만·김의형·최희정 사외이사 선임
    삼성에피스홀딩스, 이진만·김의형·최희정 사외이사 선임
    IT 2025.05.28 11:24:13
    신설되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사외이사 진용을 이진만 법무법인 송우 대표변호사, 김의형 한국지속가능성인증협회장, 최희정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꾸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8일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사외이사를 이같이 선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민사총괄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대구고법과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2020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김 회장은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
  • "마블 때문에 봤는데 끊어야 하나"…'계정 공유 금지' 디즈니플러스, 비용 얼마나 오르나
    "마블 때문에 봤는데 끊어야 하나"…'계정 공유 금지' 디즈니플러스, 비용 얼마나 오르나
    IT 2025.05.28 11:21:03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다음 달 24일부터 국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가족 외 계정 공유를 제한하기로 결정 했다. 아직 정확한 액수가 공개되진 않았으나, 계정 공유를 위해서는 추가 비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료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이용자 안내 공지를 통해 “6월 24일부터 멤버십(구독권)은 하나의 가구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멤버십 회원의 거주지 내에서 연동된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들은 하나의 구독권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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