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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APEC 역내 과학자 초청연수 진행… 비자 간소화 혜택
    정부, APEC 역내 과학자 초청연수 진행… 비자 간소화 혜택
    IT 2025.05.25 12:0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내 개최를 맞이해, 한국 과학자와 APEC 역내 과학자간 교류를 강화하는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과기정통부가 APEC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APEC 과학자 교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APEC 역내 과학자가 한국의 연구환경과 정책을 경험하고, 우리나라 과학자와의 공동연구를 기획하는 등 우리나라와의 교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APEC 과학자 교류 이니셔티브’는 해당 권역의 연구 개발 혁신 역
  • SKT 유심 교체 누적 400만 명 넘어서…엿새 연속 30만 명대
    SKT 유심 교체 누적 400만 명 넘어서…엿새 연속 30만 명대
    IT 2025.05.25 11:19:12
    SK텔레콤이 지난 24일 밤 12시 기준 누적 유심 교체자 수가 417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총 30만 건의 유심 교체가 이뤄져 6일 연속 일일 유심 교체 30만 명대를 기록했다. 잔여 유심 교체 예약자는 482만 명이다. 처음 유심 무상교체를 시작한 후 하루 유심 교체 분량은 10만 명 대에 불과했으나 유심 교체 안내가 늘어나고 SK텔레콤 임직원이 현장에서 업무를 지원하면서 유심 교체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약 5000여 명의 직원이 현장 지원에 참여했으며
  •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 韓 출시 임박…음원 생태계 뒤바뀔까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 韓 출시 임박…음원 생태계 뒤바뀔까
    IT 2025.05.25 10:00:00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한국에도 공식 출시할 전망이다.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서 유튜브뮤직이 빠지면서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에서 유튜브뮤직을 뺀 대신 가격을 낮춘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한국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구글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체 시정안에 따른 것이다. 앞서 공정위는 구글이 광고 없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요금제인 유튜브 프리미엄에 유튜브뮤직을 끼워팔았다며 지
  • SKT 첫 '추론형 AI' 베일 벗는다…"K방산 기술력 과시" 한화오션, 미래 무인전투지휘통제함 공개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SKT 첫 '추론형 AI' 베일 벗는다…"K방산 기술력 과시" 한화오션, 미래 무인전투지휘통제함 공개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IT 2025.05.25 09: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기술 패권 경쟁: SK텔레콤이 중국 딥시크 수준의 추론형 AI 모델을 다음 주 깜짝 공개한다. 글로벌 AI 전쟁에 본격 참전했다. 국내 AI 기업들도 글로벌 수준의 추론형 모델 개발 역량
  • "1인당 '100만씩' 달라"…SKT 유심 해킹에 뿔난 이용자들 손해배상 소송
    "1인당 '100만씩' 달라"…SKT 유심 해킹에 뿔난 이용자들 손해배상 소송
    IT 2025.05.25 08:26:55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000여명이 회사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낼 예정이다. 22일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 SKT 이용자 1000여명을 대리해 1인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는 국민 신뢰의 문제이자 기업의 기본 책무이지만 SKT는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 정보 유출 사고
  • 휴머노이드 시대 여는 '로봇 AI' 스타트업…VC 투자 봇물
    휴머노이드 시대 여는 '로봇 AI' 스타트업…VC 투자 봇물
    IT 2025.05.25 07:52:35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향후 몇년 안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기술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로봇 인공지능(AI) 기술에 벤처캐피털(VC)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로봇 AI 관련 유명 투자처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25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미래 유망 산업에 투자하는 VC들이 로봇 AI 스타트업에 잇따라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향후 열릴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에는 로봇 AI 기술에 대한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휴머노
  • 펭귄 배설물로 남극 온난화 막을 수 있을까?
    펭귄 배설물로 남극 온난화 막을 수 있을까?
    IT 2025.05.25 07:00:00
    남극에 사는 펭귄의 배설물이 구름을 만들어 기후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 매튜 보이어 박사팀은 지난 2023년 1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아델리 펭귄 6만여 마리가 사는 남극 시모어섬 서식지 인근에서 공기 중 암모니아 농도를 측정한 결과를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펭귄의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기체 중 하나인 암모니아가 구름의 응결핵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구름의 응결핵은 공기 중 구름을 만들기 위한 핵심 입자다. 구름은 이 구름 응결핵에 수증기가 달라붙으면서 형성된다
  • 한해 지구 1049바퀴…서울 지하철 기관사 허리 ‘빨간불’[일터 일침]
    한해 지구 1049바퀴…서울 지하철 기관사 허리 ‘빨간불’[일터 일침]
    IT 2025.05.25 05:30:00
    매일 수백만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 생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노선은 촘촘히 확장되고 각종 편의시설이 개선되면서 서울 지하철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프라로 평가된다. 올 8월부터는 첫 차 시간이 30분 앞당겨져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총 160만 회 운행됐고 약 24억 명의 승객을 태운 채 4204만km를 달렸다. 전 세계 인구의 약 30%를 태우고 지구를 1049바퀴 도는 거리와 맞먹는다. 열차
  • “참을 忍 세 번? 뭐하러?” 무작정 참다간 방광 다 망가진다[건강 팁]
    “참을 忍 세 번? 뭐하러?” 무작정 참다간 방광 다 망가진다[건강 팁]
    IT 2025.05.24 13:38:00
    얼마 전 환갑을 바라보는 선배와 골프 라운딩을 나갔을 때의 일이다. 몇 홀 돌지 않았는데 수시로 화장실을 찾기에 “진료는 받아 보셨느냐”고 물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이 들면 다 그러는 거 아니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한 대답이 돌아왔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변화인데, 치료를 해봐야 별 수 있겠냐는 얘기였다. 실제 진료를 하다 보면 나이가 들었으니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요즘은 좋은 약도 많고 치료법도 다양해져서 치료를 하면 삶의 질이 훨씬 좋아질 수 있다”며 “정확한 진단을 받
  • '오픈AI·딥시크 멈춰'…네이버·카카오·LG, 왜 '추론형 AI' 전쟁 참전했나?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오픈AI·딥시크 멈춰'…네이버·카카오·LG, 왜 '추론형 AI' 전쟁 참전했나?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IT 2025.05.24 10:18:38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스스로 단계적 사고를 통해 고난이도의 작업도 수행할 수 있는 추론형 인공지능(AI)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AI와 구글 등 미국 기업을 비롯해 딥시크, 알리바바, 샤오미 등 중국 기업들은 추론형 AI을 출시하며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035720), SK텔레콤(017670), LG(003550) AI연구원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추격에 힘을 쏟고 있다. 추론형 AI가 인간에 버금가는 지적 능력을 갖춘 범용인공지능(AGI)에 도달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히는 만큼 AI 주도권을 강화하
  • 양자보안 한발더 앞서가는 中…1000㎞ 이중암호 성공 [김윤수의 퀀텀점프]
    양자보안 한발더 앞서가는 中…1000㎞ 이중암호 성공 [김윤수의 퀀텀점프]
    IT 2025.05.24 09:00:00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가입자들의 보안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중국 통신사가 보안 신기술인 양자통신에서 한발짝 더 앞서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외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차이나텔레콤이 하이브리드(혼합형) 양자암호 기술로 베이징과 허페이를 잇는 1000㎞ 구간 전화통화에 성공했다고 이달 18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다름 아니라 앞서 소개했던 양자암호통신(QKD)과 양자내성암호(PQC)를 합친 이중 양자암호 기술입니다. QKD는 양자중첩 원리로 0과 1의 디지털 정보를 동시
  • "'웃는' 이모티콘 사용 조심하세요"…'Z세대'한테 보냈다가 깜짝 놀란 이유
    "'웃는' 이모티콘 사용 조심하세요"…'Z세대'한테 보냈다가 깜짝 놀란 이유
    IT 2025.05.24 07:00:00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쓰이던 이모티콘이 세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젊은층이 이모티콘을 새로운 언어로 받아들이며, 기존 세대와는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뉴욕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은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란 '디지털 원주민' 세대에게 이모티콘은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웃는 얼굴' 이모티콘이다. 따뜻함과 기쁨의 상징으로 쓰이던 해당 이모티콘은 젊은 세대에게 ‘무시’, ‘비웃음’
  • 대장내시경, 해도 안해도 걱정? 이것만 알아도 부작용 위험 뚝[헬시타임]
    대장내시경, 해도 안해도 걱정? 이것만 알아도 부작용 위험 뚝[헬시타임]
    IT 2025.05.24 07:00:00
    평소 복용하는 약물이 많고 신체기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대장내시경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개발됐다. 천재영·김민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2017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대장내시경 시술을 받은 60세 이상 환자 총 8154명을 추적·관찰한 데이터를 활용해 노쇠 지표 점수를 고안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 또는 전암 단계에 놓인 용종을 진단하고 조기 치료를 시행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매년 대장내시경 시술을 받
  • 막강 IP 힘 보여줄까…‘왕좌의 게임’ 북미·유럽 출시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막강 IP 힘 보여줄까…‘왕좌의 게임’ 북미·유럽 출시 [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IT 2025.05.24 07:00:00
    넷마블(251270)이 서구권을 겨냥해 개발한 신규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서 정식 출시됐다. 타이르 가문의 후계자 캐릭터를 통해 광활한 웨스테로스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한국 팬들은 아쉽지만 출시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17년 간 국내 대표 웹보드 게임 자리를 지켜 온 ‘한게임 바둑&오목’은 전면 리뉴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노린다.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는 신규 지역 등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서구권 출시=넷마블이 액션 어드
  • 의협 “탄핵정권의 무리한 '관리급여' 추진…즉각 중단하라”
    의협 “탄핵정권의 무리한 '관리급여' 추진…즉각 중단하라”
    IT 2025.05.23 17:45:30
    의사단체가 23일 정부를 향해 "탄핵당한 정권의 관리급여 졸속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최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제2차 의료개혁 실행방안 중 관리급여 추진 관련 보고 안건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료계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졸속으로 상정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실손보험과 결합해 필요 이상으로 남용되는 비급여 진료를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과잉 우려가 큰 일부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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