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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DI 신임 원장에 이상규 중앙대 교수 선임
    KISDI 신임 원장에 이상규 중앙대 교수 선임
    IT 2025.04.01 15:29:22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제15대 원장으로 이상규(사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그는 KISDI 연구위원, 중앙대 경제연구소장, 정보통신정책학회 감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거쳐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이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KISDI는 한국 정보통신방송 분야의 독보적 전문연구기관”이라며 “연구원 발전과 국가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방안으로 디지털화를 넘어 인공지능(AI)화에 대비하고 다양한 데이터와 경험을 적극 활용
  • “실손청구 간소화하자더니, 보험사가 서류 거부” 의약사들 뿔났다
    “실손청구 간소화하자더니, 보험사가 서류 거부” 의약사들 뿔났다
    IT 2025.04.01 14:41:35
    보험업계의 숙원이었던 '실손보험 청구간소화'가 시행됐음에도 오히려 보험사들이 서류 수신을 거부하는 등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 5개 단체는 1일 공동 성명을 내고 "실손청구간소화 확대를 방해하는 ′서류수신 거부 보험사′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그동안 환자가 실손보험금을 받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직접 서류를 떼 보험사에 일일이 보내던 절차를 자동화하는 정책이다. 실손의료보
  •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새 회장에 안형진 고려대의대 교수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새 회장에 안형진 고려대의대 교수
    IT 2025.04.01 14:08:10
    안형진 고려대 의과대학 의학통계학교실 교수가 최근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제27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이다.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는 1973년 보건통계학회로 출범해 2004년 보건정보교육학회와 통합한 학술단체다. 보건의료 분야 통계와 정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계와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안 교수는 의학통계학을 전공한 통계학자로서 의학, 보건학, 통계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꼽힌다. 2004년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한 후 2007년부터 고려대 의과대
  • “살이 더 이상 안 빠져”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뇌를 속이는 게 핵심[헬시타임]
    “살이 더 이상 안 빠져”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뇌를 속이는 게 핵심[헬시타임]
    IT 2025.04.01 13:51:24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April Fools' Day)로, 친구 사이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며 즐기는 날이다. 이때 하는 거짓말은 악의가 없는 가벼운 말로, 상대를 잠시 속인 뒤 금방 장난임을 알린다. 만우절 장난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몸을 속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몸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다'고 속이는 것이 핵심이다. 몸을 속이는 것만으로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다이어트를 하면 일반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소식을 지향한다.
  • 셀트리온, 해외 유망 스타트업 선발…"R&D 맞춤 지원 박차"
    셀트리온, 해외 유망 스타트업 선발…"R&D 맞춤 지원 박차"
    IT 2025.04.01 13:50:49
    셀트리온(068270)은 서울바이오허브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셀트리온과 서울바이오허브가 공동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해외 바이오·의료 기업을 선정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셀트리온의 신약 연구개발(R&D) 부서와 연구성과 모니터링 및 글로벌 연구 동향, 연구 전략 등을 논의하는 맞춤형 R&D 멘토링을 받게 된다. 주요 선발 분야는 셀트리온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항체
  •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에 日 우주론 석학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에 日 우주론 석학
    IT 2025.04.01 13:28:29
    아시아태평양 19개국의 국제 이론물리 연구 협력기구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의 신임 소장으로 일본 중력이론의 대가가 선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PCTP의 제10대 소장으로 사사키 미사오(사진) 전 일본 도쿄대 카블리우주물리수학연구소(IPMU) 부소장을 선임하고 3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사키 신임 소장은 “이론물리는 다른 학문과 연결돼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학문”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첨단 연구에 있어 이론물리와의 융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APCTP가 아태 지역 연구자들의 유기적 협력과 다양
  • 오픈AI, 사상 최대 투자 유치에 무료 추론AI로 머스크·딥시크 대응
    오픈AI, 사상 최대 투자 유치에 무료 추론AI로 머스크·딥시크 대응
    IT 2025.04.01 12:26:07
    오픈AI가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400억 달러(약 59조 원)에 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 벤처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반년만에 2배가 뛰어 3000억 달러(약 442조 원)에 달한다. 오픈AI는 거액의 자금을 수혈하는 한편 ‘오픈 웨이트’형 추론 인공지능(AI)의 무료 공개를 예고하며 일론 머스크의 비판과 딥시크 등 경쟁자에 대응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31일(현지 시간) 오픈AI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3000억 달러 기업가치로 400억 달러 규모의 새 자금 지원을 받았다”며 “혁신 기술을 확장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소프트
  • 우체국, 금리 '2.9%' 정기예금 10월 말까지 판매
    우체국, 금리 '2.9%' 정기예금 10월 말까지 판매
    IT 2025.04.01 12:00:00
    최근 3%대 정기예금 상품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연 2.9% 금리에 특별 리워드까지 제공하는 안전한 정기예금 상품이 우체국에서 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최고 연 2.9%(세전) 금리 혜택에 1.1% 특별 리워드를 추가로 제공하는 ‘우체국 럭키 신한 정기예금’을 10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우본이 판매하는 ‘우체국 럭키 신한 정기예금’은 신한카드와 연계한 제휴 상품으로 우체국 정기예금 기본금리(연 2.4%)에 인터넷 우대금리 연 0.1%와 상품 우대금리 연 0.4% 포인트를 추가 적용한다
  •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새 회장에 김병욱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새 회장에 김병욱 교수
    IT 2025.04.01 11:53:47
    김병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에서 16대 회장 취임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 김 회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위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진정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장,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의 수석부편집장(Chief Associate Editor)을 맡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국제 학
  • 9돌 맞은 카카오게임즈…퍼블리싱·자체 개발 양날개로 글로벌 게임사 도약
    9돌 맞은 카카오게임즈…퍼블리싱·자체 개발 양날개로 글로벌 게임사 도약
    IT 2025.04.01 11:43:48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카카오게임즈(293490)가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기존 강점을 갖던 퍼블리싱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력도 강화하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포부다. 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종합 게임 기업으로의 체질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유명 개발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주력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한 이후 지난 2023년에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
  • 하이브IM, 300억 원 추가투자 유치…"퍼블리싱·개발 강화"
    하이브IM, 300억 원 추가투자 유치…"퍼블리싱·개발 강화"
    IT 2025.04.01 11:38:23
    하이브(352820)의 게임·콘텐츠 전문 계열사 하이브IM은 3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150억 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한벤처투자와 대성창업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해 각각 100억 원, 50억 원을 투자했다. 하이브IM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375억 원이다. 하이브IM에 따르면 투자사들은 글로벌 퍼블리싱·서비스 역량, 하이브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하이브IM은 처음으로 선
  • 러시아 車시장, 한국 철수 후 중국 점유율 8→60%로 치솟았다
    러시아 車시장, 한국 철수 후 중국 점유율 8→60%로 치솟았다
    IT 2025.04.01 11:34:12
    연간 180만 대 규모의 러시아 자동차 시장 60%를 중국 업체들이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현지 시장에서 철수한 자리를 중국 업체들이 차지한 것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일 이 같은 내용은 ‘러시아 자동차 산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자동차 산업은 중국계 기업 중심으로 재편됐다. 전쟁 발발 이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다. 이 빈자리는 중국 기업
  • 파워게임 된 망사용료 갈등…“이대론 30년 지나도 못 받을듯”
    파워게임 된 망사용료 갈등…“이대론 30년 지나도 못 받을듯”
    IT 2025.04.01 11:20:55
    구글·넷플릭스 등 해외 빅테크와의 망 사용료 갈등이 한미 간 통상 마찰로 번질 조짐을 보이면서 통신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 측 무역장벽으로 ‘망 사용료 부과’를 문제 삼으면서 빅테크에 대한 국내 관련 규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1일 통신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망 사용료를 무역장벽이라고 선언한 이상 우리 법 통과도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사안이 미국의 파워게임(힘싸움) 양상으로 가버린다면 30년이 지나도 망 사용료를 못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 의대교수협 새 집행부 출범 “양질의 학생 교육·전공의 수련 환경 조성”
    의대교수협 새 집행부 출범 “양질의 학생 교육·전공의 수련 환경 조성”
    IT 2025.04.01 11:08:57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서 비롯된 의정사태 이후 줄곧 의대생과 전공의들 편에 서서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온 의대교수 단체의 새로운 집행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조윤정 고려대의대 교수가 이끄는 제15대 회장단을 구성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생명 수호'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의 전신은 전국 40개 의대 중 38개 의대 교수협의회 회장과 2개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 삼성전자 손잡은 KT, AI 가전구독 서비스
    삼성전자 손잡은 KT, AI 가전구독 서비스
    IT 2025.04.01 10:53:18
    KT(030200)가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통신업계 최초로 통신과 가전을 결합한 인공지능(AI) 가전구독 서비스 'KT 가전구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KT 가전구독은 고객이 KT 인터넷과 지니 TV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맞춤형 케어서비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A/S 중심의 품질보장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정기적인 전문 세척, 가전 이전 설치 지원 등 제품의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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