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국민의힘 대선 주자는 누구… 한덕수 '구원투수' 통할까[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민의힘 대선 주자는 누구… 한덕수 '구원투수' 통할까[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국회·정당·정책 2025.04.27 07:00:00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 간 4파전을 치르는 가운데 이르면 29일 결정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보수 진영 구원 투수로 출마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진보 진영의 유력 주자인 ‘이재명 대항마’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인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金·韓·洪 ‘3파전’ 27일 소셜네트워크(SNS)상의 텍스트를
  • ◇4월 27일 주요 정당 일정
    모임·행사 2025.04.26 21:50:48
    ◇4월 27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15:00 당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 합동연설회(킨텍스 2전시장 10홀,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로217-60)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원내대표 통상업무 ■조국혁신당 ▲13:00 원내대표 전국 잘사니즘 위원회 발대식 및 세미나(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당대표권한대행 공개 일정 없음
  • '韓 메가폴리스' 때린 金…洪 "金, 뉴라이트 역사관" 직격
    '韓 메가폴리스' 때린 金…洪 "金, 뉴라이트 역사관" 직격
    국회·정당·정책 2025.04.26 21:22:48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4인 토론회에서 예비후보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졌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한동훈 예비후보의 ‘5대 메가폴리스’ 공약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일제강점기 일본 국적' 발언을 꺼내며 김 예비후보의 아픈 지점을 집중 공략했다.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4인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줄곧 한 예비후보의 5대 메가폴리스 공약을 두고 현실성 없는 공약이라며 공격을 이어갔다. 그는 “집 한 채를 짓는 것도 오래 걸리는데 어떻게 2년
  • 빗발치는 국회 추경 증액 요구에…최상목 "유연하게 임할 것"
    빗발치는 국회 추경 증액 요구에…최상목 "유연하게 임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5.04.26 21:21:00
    방미 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써야한다’는 재정의 기본원칙에 부합하고 신속한 처리가 전제될 경우 국회의 추경 (증액) 논의에 유연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간 화상연결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에서 “현재의 경제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현장 참석하고,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화상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0.2%를 기록한
  • "'한덕수 차출론' 언짢나?"…安 "그렇다" VS 韓·洪·金 "아니다"
    "'한덕수 차출론' 언짢나?"…安 "그렇다" VS 韓·洪·金 "아니다"
    국회·정당·정책 2025.04.26 20:28:4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차출론과 관련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입장이 3 : 1로 엇갈렸다.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4인 토론회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차출론이 언짢냐'는 질문에 ‘그렇다’를 의미하는 동그라미 팻말을 든 후보는 안철수 예비후보가 유일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언짢다는 표현 보다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한덕수 권한대행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대행이) 관세를 1
  • 호남서 '어대명' 입증…이재명, 사실상 후보 확정
    호남서 '어대명' 입증…이재명, 사실상 후보 확정
    국회·정당·정책 2025.04.26 20:10:5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6일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압승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안긴 호남에서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당심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경선에서 발표된 권리당원·전국 대의원 투표 결과, 이 후보는 득표율 88.69%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광주·전남은 이 후보가 지난 20대 대선 경선에서 46.95%의 득표율로 당시 이낙연 후보(47.12%)에게 유일하게 패한 곳이다. 하지만 4년이 지난
  • 尹 파면 책임론 꺼낸 安…사과 의향 질문에 洪·金 즉답 피해
    尹 파면 책임론 꺼낸 安…사과 의향 질문에 洪·金 즉답 피해
    국회·정당·정책 2025.04.26 20:02:02
    국민의힘 2차 경선 마지막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과 관련한 책임론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안철수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6일 2차 경선 4인 토론회에 참석해 “윤 전 대통령이 파면 됐는데 정부 여당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상처받은 국민들께 사과할 의향이 있냐"고 나머지 후보들을 향해 질문했다. 곧바로 사과 의향을 밝히며 고개 숙인 후보는 한동훈 예비후보였다. 그는 안 예비후보의 이와 같은 질문에 “12월 3일 밤 계엄 저지 이후 줄곧 사과를 해왔다”며 “이 자리에서 당시 당 대표로, 또 정치인으
  • "호남인디 이재명 득표율 99% 가야제"…민주당 경선 [현장+]
    "호남인디 이재명 득표율 99% 가야제"…민주당 경선 [현장+]
    선거 2025.04.26 19:45:48
    “아따 사람 많이도 와부렀네. 호남사람들 싹 다 이재명이여”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가리기 위한 세 번째 순회경선인 호남권 합동연설회가 열린 2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는 행사 시작 전부터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청년들은 파란 응원수술을 흔들며 '질풍가도'와 윤수일의 '아파트' 노래에 맞춰 힘찬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민주당의 모든 선거는 호남이 쥐고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전략 지역으로 꼽히는 호남에선 이재명 후보를 향한 응원의 함성이 압도적으로 울려 퍼
  • [르포] ‘최전선·최고도’' 하늘 아래 첫 기지…경기북부·강원권 영공 철통방어 이상無 [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르포] ‘최전선·최고도’' 하늘 아래 첫 기지…경기북부·강원권 영공 철통방어 이상無 [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4.26 19:16:00
    “현 시각, 적기 수도권으로 날아오는 징후 포착, 비상! 비상!” 비상벨이 울리고 오산에 있는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aster Control and Report Center·MCRC)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적 지역에서 수도권 상공을 향해 미상의 적기가 빠르게 날아오는 것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적 항공기 전개 방향과 전개 대수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판단하고 경기도 북부 영공을 방어하는 방공포대인 공군 제8979부대를 지휘하는 대대 작전통제소(ICC)로 즉각 전투 대기 돌입 지시를 하달한
  • 호남 경선 압승에 이재명 "더 큰 기대와 책임 부여"
    호남 경선 압승에 이재명 "더 큰 기대와 책임 부여"
    정치일반 2025.04.26 18:08:0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26일 호남 지역 경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데 대해 "호남인들께서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준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지역순회 경선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호남 지역 경선 승리와 관련한 소감을 묻는 말에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앞선 충청(57.87%), 영남(70.88%) 지역과 비교해 호남 지역 경선 투표율이 53.67%로 낮게 나온 데 대해선 "당원 숫자가 워낙 많다 보니 투표율이 낮을 수
  • 21대 대선 재외선거인 등록 26만여명…3만2000여명↑
    21대 대선 재외선거인 등록 26만여명…3만2000여명↑
    정치일반 2025.04.26 17:46:58
    21대 대선 재외선거에 26만 여명의 유권자가 잠정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외 부재자 및 재외 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총 26만4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해외에 단기 체류하는 국외 부재자는 23만2987명, 현지 국가에 정착해 사는 재외국민은 3만1264명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23만1560명)에 비해 3만2691명(14.1%) 증가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30만197명)와 비교하면 3만5946명(12.0%) 감소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대륙이 13만1474명으
  • 이재명, 호남경선 88.69% 압승…'대세론' 증명
    이재명, 호남경선 88.69% 압승…'대세론' 증명
    정치일반 2025.04.26 17:30: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권 지역순회 경선에서 88.69%의 득표율로 압승했다. 민주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광주·전남·전북 지역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후보 다음으로는 김동연 후보가 7.41%, 김경수 후보가 3.90%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앞선 충청·영남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56%를 기록한 데 이어 텃밭인 호남에서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대세론'을
  • [속보] 이재명, 호남서 80%대 득표 압승…텃밭서도 대세론 확인
    [속보] 이재명, 호남서 80%대 득표 압승…텃밭서도 대세론 확인
    선거 2025.04.26 17:20:43
    [속보] 이재명, 호남서 80%대 득표 압승…텃밭서도 대세론 확인
  • 이재명, 호남서 88%대 압도적 1위…김동연·김경수 순
    이재명, 호남서 88%대 압도적 1위…김동연·김경수 순
    국회·정당·정책 2025.04.26 17:18: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6일 세 번째 경선지인 호남권에서 88.69%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선 후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의 온라인·ARS 투표 결과 투표수 20만 809표 중 17만 8090표(득표율 88.69%)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김동연 후보는 1만 4889표(7.41%)로 2위, 김경수 후보는 7830표(3.9%)로 3위에 올랐다. 이 후보는 이날 경선 뒤 기자들과 만나 90%에 가까
  • 김동연 "분열 넘어 경제 대통령으로…민주당과 운명 함께할 것"
    김동연 "분열 넘어 경제 대통령으로…민주당과 운명 함께할 것"
    정치일반 2025.04.26 16:24:07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광주를 찾아 "분열을 넘어 경제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민주당의 통합과 경제 리더십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선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호남의 선택으로 당당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위기의 한복판에서 해법을 찾아왔던 경험을 이제 나라를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80년 5월 광주 시민군과 어머니들의 헌신이 내란 수괴를 몰아냈던 것처럼, 지금도 광주의 정신이 우리를 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