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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 파르나스제주와 전기차 '리릭' 럭셔리 드라이빙 패키지 진행
    캐딜락, 파르나스제주와 전기차 '리릭' 럭셔리 드라이빙 패키지 진행
    자동차 2025.05.22 09:29:28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리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최초 전기 SUV인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디자인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리릭은 고급 세단 수준의 정숙성과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리릭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어 등급 이상
  • CJ ENM,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박차…‘오펜(O’PEN)’ 새 기수 출범
    CJ ENM,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박차…‘오펜(O’PEN)’ 새 기수 출범
    문화 2025.05.22 09:06:52
    CJ ENM(035760)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이 새로운 기수를 맞이해, 또 한 번 K콘텐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2일 CJ ENM은 지난 21일 상암동 오펜 센터와 마포 음악 창작소에서 각각 ‘오펜 스토리텔러’ 9기와 ‘오펜 뮤직’ 7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신진 크리에이터는 총 32명으로, ‘오펜 스토리텔러’에는 드라마와 영화 부문에서 20명의 작가가, ‘오펜 뮤직’에는 12명의 작곡가가 이름을 올렸다. ‘오펜’은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CJ ENM의 대표적인 창작자
  • CJ문화재단,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 개최
    CJ문화재단,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 개최
    문화 2025.05.22 09:02:13
    CJ문화재단이 CJ올리브영과 함께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서 인디 뮤지션 공연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은 CJ문화재단과 CJ올리브영이 함께 기획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으로,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TUNE UP)’ 출신 뮤지션 총 10팀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매일 2팀씩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관람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공
  • [북스&] 경제 제재가 무기가 되는 시대…'지경학'이 돌아왔다
    [북스&] 경제 제재가 무기가 되는 시대…'지경학'이 돌아왔다
    문화 2025.05.22 09:00:07
    국제 질서가 군사력보다 경제 제재와 수출 통제로 움직이는 시대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경학(Geoeconomics)’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조망한 ‘지경학의 부활 ? 미국 제재 정책의 트릴레마와 한국의 선택’이 출간됐다. 지경학은 경제를 국가 전략의 도구로 삼는 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관세 정책, 반도체 수출 통제, 자원의 무기화 등은 모두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책은 이러한 현상을 단순히 보호무역이나 무역 분쟁으로 보지 않고, 국제 안보와 외교 전략의 연장선으로 분석한다. 저자 주현준은 기획재정부,
  • "덥수룩한 수염, 변기보다 더 더럽다고?"…60년 동안 받아 온 오해 풀렸다
    "덥수룩한 수염, 변기보다 더 더럽다고?"…60년 동안 받아 온 오해 풀렸다
    헬스 2025.05.22 08:37:57
    덥수룩한 수염이 박테리아의 온상이라는 인식이 과장됐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최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각 분야 전문가들은 "콧수염이나 수염이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수염이 질병의 잠재적 매개체라는 인식은 지난 1967년 마누엘 S. 바르베이토 박사 연구팀의 연구에서 비롯됐다. 당시 연구는 참가자들의 수염에 박테리아를 직접 뿌리고 세척해도 일부가 남는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이어진 다른 연구에서도 수염에 있는 박테리아와 변기 속 박테리아를 비교했다. 그러나 최
  • 벌써 ‘스무살’ 문화예술교육…스낵컬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벌써 ‘스무살’ 문화예술교육…스낵컬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문화 2025.05.22 08:00:00
    숏폼 등 스낵컬처(자투리문화) 대신에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능동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2025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5월 22~28일)’을 맞이해 22~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정책 세미나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늘어나는 여가 시간의 대
  • 간협, 복지부에 전면 투쟁 선포…"현장 외면한 채 공청회 강행”
    간협, 복지부에 전면 투쟁 선포…"현장 외면한 채 공청회 강행”
    헬스 2025.05.22 08:00:00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전일(21일) 개최된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 공청회에 대해 "이미 정해진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규탄했다. 간협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간호협회의 강력한 반대와 간호 현장의 우려를 철저히 외면한 채 보건복지부가 일방적으로 공청회를 강행한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다음달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열린 공청회에서 일명 PA(진료지원 인력) 간호사의 진료지원 업무행위 45개를 담은 고시안을
  • 탁구 안재현,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16강 안착
    탁구 안재현,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16강 안착
    스포츠 2025.05.22 07:54:13
    한국 남자탁구 안재현(한국거래소)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안재현은 22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대만의 린옌천과 풀게임 대결 끝에 4대3(11대7 7대11 11대5 5대11 7대11 11대7 16대14)으로 이겼다. 이로써 16강에 안착한 안재현은 오준성(수성방송통신고)을 이기고 올라온 유럽의 강호 펠릭스 르브렁(프랑스)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남자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도 16강에 올라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 손흥민, '무관의 한' 풀었다…토트넘, 맨유 잡고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무관의 한' 풀었다…토트넘, 맨유 잡고 유로파리그 우승
    스포츠 2025.05.22 07:33:36
    손흥민(33)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리며 ‘무관의 한’을 풀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1대0으로 이겼다. 국가대표팀은 물론 클럽에서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던 손흥민의 첫 트로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며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리그컵,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 [리뷰] 더 똑똑해하고 더 노골적인 컴팩트 메르세데스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
    [리뷰] 더 똑똑해하고 더 노골적인 컴팩트 메르세데스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
    자동차 2025.05.22 07:24:17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지난 3월,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의 컴팩트 라인업을 담당하는 CLA의 최신 사양인 더 뉴 CLA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는 새로운 CLA에 대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스마트하고 감성적이며 효율적이고 유연한 차량이라 소개하며 업계의 기대를 더했다. 게다가 새로운 CLA의 등장과 함께 A-클래스 해치백 사양 등을 단종하는 등 ‘포트폴리오 개편’까지 더해지고 있다.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컴팩트 메르세데스, 더 뉴 CLA는 어떤 차량일까?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더 뉴
  • "담배 20년 피우셨네요? '이 병' 위험 54배 높아집니다"…연구 결과 나왔다
    "담배 20년 피우셨네요? '이 병' 위험 54배 높아집니다"…연구 결과 나왔다
    헬스 2025.05.22 06:50:00
    장기 흡연자의 폐암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최대 5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폐암 중에서도 소세포폐암 발생 위험은 무려 54배에 달해 흡연의 치명적 위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18일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18개 민간검진센터 수검자 13만6965명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팀은 건강검진 및 유전위험점수 자료와 중앙암등록자료, 건강보험 자격자료를 연계해 2020년까지 추적관찰한 결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 "요즘 누가 욕조에 몸 담그나요"…목욕 그렇게 좋아하던 日, 갑자기 왜?
    "요즘 누가 욕조에 몸 담그나요"…목욕 그렇게 좋아하던 日, 갑자기 왜?
    헬스 2025.05.22 06:21:24
    욕조에 몸을 담그는 문화가 있는 일본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욕조 없이 샤워만 가능한 '욕조리스'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 부담과 공간 효율을 고려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확산하면서다. 최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욕조를 아예 없애고 샤워부스만 설치한 건축물이 일본 내에서 점점 늘고 있다. 실제 시노켄프로듀스가 최근 공급한 12㎡ 크기의 소형 아파트 '아방드'는 욕조와 발코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 23구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1만 가구가 공급됐으며 입주율은 98%
  • 돈벌지 않을 자유가 생기자 돈을 흩뿌렸다…창업자 300팀 키운 '스타트업계 김장하'[이사람]
    돈벌지 않을 자유가 생기자 돈을 흩뿌렸다…창업자 300팀 키운 '스타트업계 김장하'[이사람]
    라이프 2025.05.22 06:05:00
    “프라이머는 투자 회사가 아니라 교육 회사입니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1997년 10년 가까이 일하던 데이콤(LG유플러스 전신)에서 나와 보안 회사인 이니텍을 창업했다. 마음먹은 원칙은 세 가지였다. 첫째는 5년 내에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기업 용역 매출을 넘어서지 못하면 흑자가 나더라도 그만두겠다는 것. 둘째는 빚을 지지 않는 것. 셋째는 망해서 재취업을 한다면 신입사원 연봉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받아들일 것. 사업은 이러한 비장한 각오가 무색할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이후 이니텍(2001년)과 이니시스(2002년)를 한
  • "뼈까지 전이" 바이든도  못 피한 전립선암…한국 '이 음식' 예방에 도움된다는데
    "뼈까지 전이" 바이든도 못 피한 전립선암…한국 '이 음식' 예방에 도움된다는데
    헬스 2025.05.22 06:00:17
    퇴임 4개월째인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전립선암 진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립선암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0일(현지 시간)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최근 배뇨와 관련한 이상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전립선에 결절이 발견됐고 정밀검사를 통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은 고령, 가족력,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 비만,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습관 등을 전립선암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가능성이 높지만 진행 속도가
  • 오늘내일 다른 부모님 건강, 맞춤형 건강검진·예방접종으로 챙기자 [헬시타임]
    오늘내일 다른 부모님 건강, 맞춤형 건강검진·예방접종으로 챙기자 [헬시타임]
    헬스 2025.05.22 05:30:00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행사가 많다. 모처럼 부모님을 뵈면 반가운 인사와 함께 어디 아프신 곳은 없는지 여쭤보기도 하면서 담소를 나누곤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걱정이 더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전에 비해 한층 연로하고 힘없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게 되면 보약이라도 지어드려야 하나, 건강검진이라도 받게 해야 하나 머릿 속이 복잡해진다. 고령층의 건강은 관리 상태에 따라 심하면 하루하루가 달라진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23년 기준 평균 83.5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상위권에 속한다. 반면 유병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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