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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자사업 4차 변경 실시협약안 기재부 심의 통과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자사업 4차 변경 실시협약안 기재부 심의 통과
    전국 2025.04.16 06:52:39
    용인시는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4차 변경 실시협약안’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05년 1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용인클린워터(SPC)와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 사업 실시협약’을 맺고 2010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20년간 공공하수처리시설 13곳과 하수?분뇨처리시설 1곳을 민간투자사업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BTO 방식은 민간투자회사가 SOC 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양도하고,
  • '월권 논란' 한덕수 권한대행의 재판관 후보자 지명, 헌재 이르면 오늘 결론
    '월권 논란' 한덕수 권한대행의 재판관 후보자 지명, 헌재 이르면 오늘 결론
    사회일반 2025.04.16 06:42:39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평의를 16일에도 이어간다.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이르면 이날 중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행은 지난 8일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두 자리 모두 대통령 지명 몫이라는 점에서 권한대행의 재판관 지명에 '월권'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까지 헌법소원 10건과 우원식 국회의장의 권한쟁의심판 청구가 접수됐으며 대부분 효력정
  • 아직 놓지 못한 대권의 꿈…‘경선불참’ 유승민·김두관 막판 변수될까
    아직 놓지 못한 대권의 꿈…‘경선불참’ 유승민·김두관 막판 변수될까
    사회일반 2025.04.16 06:00:00
    유승민·김두관 전 의원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대선 후보 선출 규칙에 반발해 경선 불참을 선언한 대권 주자들의 다음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대권 도전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은 만큼 무소속이나 제3지대에서 ‘반(反)이재명’ 연대 규합에 나설 경우 대선 판도의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 전 의원은 탈당한 뒤 무소속 또는 제3지대 대권 주자로 나서는 방안을 놓고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은 전날 명지대에서 열린 특강
  • 14년간 ‘무담보·무보증·무이자 소액대출…"더불어 잘 살아야죠"
    14년간 ‘무담보·무보증·무이자 소액대출…"더불어 잘 살아야죠"
    피플 2025.04.16 06:00:00
    “14년간 무담보·무이자·무보증 이른바 ‘3無(무) 대출’로 올해 1분기까지 총 8681명에게 약 38억 원의 대출을 공급했습니다”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이창호 대표는 “모든 것은 이자·담보·보증 없이 ‘신뢰’ 하나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15일 이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대출을 넘어 돈을 빌리는 사람이 다시 금융 제도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같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시작은 소박했다. 젊은 시절 다니던 회사에서 직장 신협을 처음
  •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AI·반도체 투자 강화, 소상공인 '핀셋' 지원 [Pick코노미]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AI·반도체 투자 강화, 소상공인 '핀셋' 지원 [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4.16 06:00:00
    정부가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늘린 1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늦어도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의 품목별 관세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도 기존 26조 원에서 33조 원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지난 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필수 추경안’과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 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필수 추경 규모는 12조 원대로 최종 확정됐다.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 남편 택시 이어 아내 택시 탄 수상한 승객…부부의 직감,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남편 택시 이어 아내 택시 탄 수상한 승객…부부의 직감,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사회일반 2025.04.16 04:30:00
    부부 택시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자를 경찰에 신고해 3억 8000만 원의 피해를 막은 사연이 화제가 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 기사 부부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아내 A씨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께 경기도 화성시에서 60대 남성 B씨를 태운 직후 남편 C씨에게 전화를 받았다. 남편은 A씨에게 5분도 안 되는 짧은 거리를 이동하려 택시를 부른 손님이 있었는데, 그 손님이 자신의 택시에서 내리고 5분여 만에 아내가 모는 택시로 옮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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