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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한 팥에 쫀득한 인절미가 '킥'"…컵빙수 신제품 4종 비교해보니 [신상 언박싱]
    "달달한 팥에 쫀득한 인절미가 '킥'"…컵빙수 신제품 4종 비교해보니 [신상 언박싱]
    사회일반 2025.07.21 09:27: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편집자 주> 고물가 시대 ‘가성비 디저트’로 떠오른 컵빙수. 부담 없는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올여름 프랜차이즈 카페마다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시원한 얼음에 달콤한 팥과 쫀득한 떡은 기본이고 각양각색 토핑까지 얹어져 실속 있게 즐기기 제격이다. 메가MGC커피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팥빙 젤라또 파르페&ap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저소득층에 식료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저소득층에 식료품 기부
    사회일반 2025.07.21 09:21:53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지역사회를 위해 올해 초부터 진행한 맞춤형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초복을 맞아 폭염 속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7월 중순 수출 2.2% 감소…대미 수출은 -2.1%
    7월 중순 수출 2.2% 감소…대미 수출은 -2.1%
    사회일반 2025.07.21 09:02:44
    반도체 수출 증가세에도 7월 중순 전체 수출이 2%대 감소했다. 대미 수출도 2%대 줄었다. 21일 관세청의 ‘2025년 7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3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수입은 356억 달러로 -4.3% 줄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무역수지(수출-수입)는 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 기간 수출을 따로 떼어 놓고 보면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이 23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초순(1~10일) 9.5%의 증
  • [속보]7월 중순 수출 2.2% 감소…대미 수출은 -2.1%
    [속보]7월 중순 수출 2.2% 감소…대미 수출은 -2.1%
    사회일반 2025.07.21 09:00:00
    21일 관세청은 7월 1~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이 기간 수출은 3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수입은 356억 달러로 4.3% 줄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나랑 OO하면 이자 감면해줄게" 9억 넘게 챙긴 악덕 대부업자 결국
    "나랑 OO하면 이자 감면해줄게" 9억 넘게 챙긴 악덕 대부업자 결국
    사회일반 2025.07.21 08:55:00
    미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빚에 허덕이는 채무자에게 협박과 고리대금으로 폭리를 챙긴 것도 모자라 법정에서 반성조차 하지 않은 불법 대부업자가 법원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12월부터 7년 5개월여간 채무자들에게 211회에 걸쳐 총 47억여원을 빌려준 뒤 약정 이자율을 초과한 133%의 이자를 챙기는 방법으로 9억4000여만 원의 부당
  • "주차 차단기에 이마 부딪혔잖아"…손해배상 요구한 60대, 거부당하자 결국
    "주차 차단기에 이마 부딪혔잖아"…손해배상 요구한 60대, 거부당하자 결국
    사회일반 2025.07.21 08:52:00
    주차 차단기에 이마를 부딪쳐서 다쳤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공무원들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작했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군청에 설치돼있는 주차 차단기에 이마를 부딪쳐서 다쳤다며 영조물 배상 사고를 청구했으나 '전적으로 A씨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해당한다'며 면
  • 총기 사고 후 아파트 '사제폭발물' 설치…경찰, 제거 완료
    총기 사고 후 아파트 '사제폭발물' 설치…경찰, 제거 완료
    사회일반 2025.07.21 08:38:56
    인천 송도 아파트에서 아들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아버지가 서울 도봉구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도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진술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사제 폭발물을 발견한 뒤 제거한 상태다. 21일 서울경찰청은 전날 인천 연수구 송도동 총격 사건 피의자 A 씨가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에 설치한 사제 폭발물을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주거지인 쌍문동 아파트에도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해당 아파트 주민 105명을 모두 대피시킨 뒤 수색에 나섰다. 현장에
  • K콘텐츠 성지 된 대학 여름 캠프 “인기 해마다 높아져”… 네이버, UGC에 검색·커머스 연결 ‘AI SNS’ 美 진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K콘텐츠 성지 된 대학 여름 캠프 “인기 해마다 높아져”… 네이버, UGC에 검색·커머스 연결 ‘AI SNS’ 美 진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7.21 08:09:3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제조업 위기: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제조업이 AI 혁신에 실패하면 10년 뒤 대부분 기업이 퇴출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석유화학은 중국·인도·중동과
  • 대법 “협력사 수리기사도 삼성전자서비스 직원…직접 고용해야”
    대법 “협력사 수리기사도 삼성전자서비스 직원…직접 고용해야”
    사회일반 2025.07.21 08:00:00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원청업체인 삼성전자서비스의 실질적인 지휘·명령 아래 2년 이상 근무했다면, 직접고용이 성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소송이 제기된 지 12년 만에 내려진 결론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A씨가 삼성전자서비스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 확인 청구 소송에서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협력업체 소속 수리기사들은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와 수리기사 간 묵시적 고용관계가 성립한다”며 근로자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제기
  • 폭우·산사태 닷새간 27명 사망·실종…"가평 거주 서효림도 피해"
    폭우·산사태 닷새간 27명 사망·실종…"가평 거주 서효림도 피해"
    사회일반 2025.07.21 07:44:29
    16일부터 쏟아진 ‘극한호우’로 닷새간 전국에서 18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날(2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 내린 극한호우로 사망자가 18명, 실종자가 9명 발생했다. 지역별 사망자는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가평 2명, 충남 서산 2명, 경기 오산·포천, 충남 당진, 광주 북구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실종자는 가평과 산청에서 각각 4명씩, 광주 북구에서 1명이 나왔다. 시설 피해도 크게 늘었다. 도로 침수, 토사 유실, 하천
  • 10대 아들 묶고 7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법원서 한 말
    10대 아들 묶고 7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법원서 한 말
    사회일반 2025.07.21 07:12:00
    10대 아들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엄마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18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 학대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7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올 1월까지 이웃 주민인 40대 여성 C씨와 함께 아들 B군(17)을 여러 차례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일주
  • 가계약 담당하고 서명은 빠진 공인중개사…法 “자격정지 정당”
    가계약 담당하고 서명은 빠진 공인중개사…法 “자격정지 정당”
    사회일반 2025.07.21 07:00:00
    부동산 중개를 사실상 완료하고도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은 소속 공인중개사에게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가계약 수준에서 참여했더라도 중개 행위가 실질적으로 완성됐다면 책임이 있다는 취지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진현섭)는 A씨가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인중개사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5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소속 공인중개사로 근무했다. A씨는 2023년 5월경 B씨로
  • 강남 개발이익 강북 쓰자더니…현금 공공기여 제도, 현실은
    강남 개발이익 강북 쓰자더니…현금 공공기여 제도, 현실은
    사회일반 2025.07.21 07:00:00
    2021년 7월부터 서울 강남 개발로 얻은 공공기여금을 강북에 쓸 수 있도록 허용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도 불구하고 정작 제도가 공회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성 사업 이후 대규모 민간 부지 매각 협상이 더디거나 공공기여금을 두고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가 2024년부터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을 운영 중이지만 전체 수입액이 약 323억 원에 불과한 상황이다.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 "오늘 12시에 폭발 예정이었다"…아들 총기 살해 아버지 아파트서 '사제 폭발물' 발견
    "오늘 12시에 폭발 예정이었다"…아들 총기 살해 아버지 아파트서 '사제 폭발물' 발견
    사회일반 2025.07.21 06:40:20
    인천에서 가족 간에 사제 총기를 발사해 1명이 숨지는 사건과 관련, 경찰이 21일 "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A(63)씨의 주거지서 사제폭발물을 발견해 제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에서 “시아버지가 아들(남편)을 쐈다”며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쓰러진 3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에 빠진 뒤 숨졌다. 현장에선 쇠파이프 모양으로 제작된 사제총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
  • “최저임금 위반·초단기 계약 준다”…‘노동권 사각’ 안산의 변신
    “최저임금 위반·초단기 계약 준다”…‘노동권 사각’ 안산의 변신
    사회일반 2025.07.21 06:30:00
    15일 부산시와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연 노동공제회 정책 토론회. 박재철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장의 사례 발표를 기다린 참석자들이 적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그동안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이 센터의 활동을 주목해왔다. 부산 행정에 반영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토론회를 신청했다는 한 참석자는 “현장 참석자들의 질문이 박 센터장에게 집중됐고 (활동 성과가) 부럽다는 반응도 있었다”며 “센터는 여러 지역에 있는 노동자지원센터 중 가장 활동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노동권 사각지대가 많다고 평가 받던 안산시가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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